지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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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영
Jimmy Young

본명
제임스 영
James Young

출생
1943년 8월 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사망
2013년 9월 18일 (향년 56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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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권투
전적

57전 35승(11KO) 18패(2KO) 3무 1무효
신장/리치
188cm / 188cm
체급
헤비급
스탠스
오서독스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리처드 던, 레스 스티븐스, 호세 루이스 가르시아, 론 라일(2), 호세 로만, 조지 포먼, 조디 발라드, 존 L. 가드너, 로키 세크로스키(2), 칼 포터



  • 무효: 마이크 제임슨


3. 커리어[편집]


1969년 데뷔해 8년간 17승 4패 2무를 기록했다.

WBC, WBA, The Ring 3타이틀을 걸고 무하마드 알리와 맞붙었다.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알리의 타이밍을 뺏고 카운터를 패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이에 대해 판정 논란이 있었고 알리 본인도 최악의 경기라고 자평했을 정도였다.

이후 론 라일과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1977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조지 포먼과 맞붙었다. 6라운드까지 탐색전을 벌였고 7라운드부터 바디샷으로 유효타를 얻어내기 시작했으며 영의 흐름으로 이끌어 냈으나 8라운드 포먼의 펀치에 넉다운을 당했다. 하지만 회복하고 걸어서 압박하는 포먼에게 지속적으로 유효타를 집어넣으며 리드해갔고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The Ring에선 이 경기를 올해의 경기로 선정했다.

조디 발라드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1977년 켄 노턴과 타이틀전으로 맞붙어 1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이후 메이저 타이틀과는 거리가 멀어져 하락세를 타다가 199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후엔 금전, 약물 문제로 곤혹을 치렀고 의사로 부터 뇌손상 진단을 받았다.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2015년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변칙적인 움직임과 카운터 펀치로 승부를 본 무버였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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