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몬 엥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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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다. 현재 로트바이스 에센에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009-10시즌 5부리그였던 오버리가 니더작센-베스트 소속팀 VfL 오이테에서 프로데뷔했다. 데뷔 첫시즌 30경기에 출전해 25골을 넣으며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다음시즌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의 슈포르트프로인데 로테로 이적했으나 22경기에 출전해 4골에 그쳤고, 그다음시즌에도 20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12-1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레기오날리가 노르트 승격팀 BV 클로펜부르크로 이적했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2013-14시즌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의 SC 페를로 이적해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첫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 그다음 시즌에는 34경기에 출전해 16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5-16시즌 같은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의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으로 이적했다. 역시 주전으로 뛰며 36경기에 출전해 13골 4도움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31경기에 출전해 14골 8도움을 기록했다.
2.1. SV 뢰딩하우젠[편집]
2017-18시즌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의 SV 뢰딩하우젠으로 이적했다. 첫시즌 32경기에 출전해 12골 10도움을 기록했고, 2018-19시즌에는 33경기에 출전해 19골 4도움을 기록해 득점왕 수상과 동시에 지금까지 경력중 최다골을 넣었다. 그리고 2019-20시즌에는 26경기에 출전해 2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다시 갱신하고 2연속 득점왕 수상과 동시에 팀을 리그 1위로 만들었다. 하지만 구단이 라이선스를 발급받지 못해 승격에 실패했고 그대로 팀을 떠났다.
2.2. 로트바이스 에센[편집]
2.2.1. 2020-21 시즌[편집]
2020-21시즌 레기오날리가 베스트 로트바이스 에센으로 이적했다. 15라운드가 지난 현재 벌써 14골을 넣으며 2위와 엄청난 격차로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있다.
DFB-포칼 2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3라운드 진출에 공헌했다.
DFB-포칼 3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도 출전해 연장전 117분 결승골을 넣으며 구단을 8강에 진출시켰다.
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에게 안타깝게 밀려 승격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리그에서만 40경기 29골 9어시, 컵대회[1] 포함 시 46경기 33골 11어시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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