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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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게임 ]
1. 개요[편집]
2011년 캐나다의 게임 회사 프리버드 게임즈에서 발매된 인디 게임 To the Moon과, 이것을 시작으로 이어진 그 이후의 작품들을 칭하는 게임.
2. 특징[편집]
국내 게이머들에겐 호러 게임으로만 사용된다는 쯔꾸르 게임의 편견을 깬 시리즈로, 쯔꾸르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광원, 배경 묘사가 섬세히 되어 있고 창문 너머의 배경도 입체적으로 표현돼 폐쇄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 공포 장르의 게임과 다르게 좁은 공간보다는 한 폭의 풍경을 그려내 감동적인 이야기를 돋보이게 한다.
스토리텔링에 치중한 게임으로서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하고 조작하는 영역은 적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한 편의 영화 같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 요소를 활용해 놀이 환경을 창출하기보단 깔린 이야기를 따라가며 추측하고 밝혀내고 감상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비주얼 노벨과 유사성이 있다.
3. 작품 목록[편집]
3.1. 게임[편집]
3.1.1. 본편[편집]
3.1.2. 외전[편집]
3.2. 코믹스[편집]
- To The Moon, Too! (2015)
To the Moon의 DLC 만화. 리버가 가지고 놀던 오리 너구리 인형과 종이 토끼가 달로 향하는 이야기이다. 대사는 하나도 없다.
- Paper Memories (2019)
To the Moon과 Finding Paradise의 DLC 만화.[1] 총 4개의 에피소드가 있다. To the Moon의 조니와 리버의 과거, Finding Paradise의 콜린, 페이, 소피아의 과거, 두 작품의 등장인물인 리버와 콜린의 인연을 다룬 과거 이야기와 지그문트 사의 박사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 The Bestest Dancers (2021)
Impostor Factory의 DLC 만화. 총 7개의 에피소드가 있다. Impostor Factory 엔딩 직후의 박사 4인방의 이야기를 포함하여 지그문트 사의 박사들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3.3. 기타[편집]
Beach Episode가 시리즈의 최종장임을 알리면서 공개한 보드게임으로, 팬들이 게임을 추억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한다. 캐나다 시간 기준으로 8월 15일에 공식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했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연[편집]
4.2. 지그문트 사[편집]
- 록산느 윈터스
- 로버트 린
- 로건 보즈웰
- 윌리스 맥밀런
- 타이마 맥밀런
- 에디 도일
- 리사 바스케스
4.3. 의뢰인 측[편집]
4.3.1. To the Moon[편집]
4.3.2. A Bird Story[편집]
- 소년
- 새
- 수의사
4.3.3. Finding Paradise[편집]
4.3.4. Impostor Factory[편집]
- 퀸시 레이너드
- 린리 와츠
- 유
- 헤인즈
- 에밀
- 리카
- 프리샤
- 빅터
- 이디나
- 루이
- 김
- 라이스봇
- 빌 와츠
- 나오미 와츠
4.4. 기타[편집]
- 의사
- 레아
5. 스토리[편집]
6. 떡밥[편집]
7. 개별 문서가 있는 OST[편집]
- To the Moon
- Finding Paradise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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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상품은 완전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두 게임의 DLC 중 하나만 구매해도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