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글로벌 맵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의 글로벌 맵에 대한 문서. 이 문서에서는 황무지의 글로벌 맵만 다룬다. 구덩이의 글로벌 맵에 대한 내용은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구덩이 문서를 참고.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 시 걸어가거나, 에너지를 소모하여 달려가거나 하는 선택지가 있으며, 이동을 시작하면 목적지 도착 전에는 되돌아가거나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다. 완성된 오토바이를 보유한 유저는 오토바이에 연료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맵 밖으로 나가면 추가로 오토바이를 운전해서 가는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연료가 빠른 속도로 소모된다.
시간 제한이 걸려 있는 특수 이벤트 지역의 경우, 그 지역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특수 지역의 유지 시간보다 길면 걸어갈 수 없고 뛰어가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해 운전하는 수단이 강요된다.
맵이 상당히 크지만, 베타 테스트 중이기 때문인지 지도에서 갈색으로 칠해져 갈 수 없는(미확인) 구역이 거의 대부분이다. 미확인 구역 동쪽을 살펴보면 크레이터가 크게 나 있다. 이곳의 정체는 패치로 본캐의 쌍둥이 형제(혹은 자매)가 미군 잔존병이 천연요새로 사용하는 곳으로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시 여기서 행동한다. 맵에서 이동할 때 보이는 일러스트와 여러 정황상 도시는 그 주변에 존재하고, 플레이어가 활동하는 곳은 시골인 모양이다.
눈에 띄는 맵 변화는 1.6 버전에 한 번, 이후에도 몇 번 더 있었지만, 1.17.11 이후로는 맵이 그대로다. 맵에 지역이 생겨도 시즌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벤트성 지역이다.
이동 시 '뛰어가기'를 선택하면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에너지를 거리에 비례한 수치만큼 소모해서 빠르게 간다. 대략 에너지 1당 50초 정도를 단축시킨다. 최대 200까지 채울 수 있으며, 에너지가 소모될 경우 5분에 1씩 충전된다. 당연히 이동하는 거리가 길수록 에너지 필요량도 많아지는데, 이 때문에 무작정 뛰어가기만 했다간 정작 중요한 지역에 가야 할 때 에너지가 부족해서 뛰어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걸어가는 도중 에너지가 모였을 때 뛰어갈 수 있다. 남은 거리에 비례해 요구 에너지량이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적당히 걸어가다 어느 시점쯤 됐을 때 달려가는 게 좋겠다 싶으면 그 때 시간 단축 버튼을 터치하면 해당 버튼에 써진 수치만큼의 에너지를 소모해서 남은 거리를 뛰어간다. 이 때 걸어가다가 뛰어가는 걸로 바꿀 수는 있지만, 뛰어가다가 걸어가는 걸로 바꿀 수는 없다.
에너지 충전 방식은 크게 4가지로, 자연 충전(5분에 1씩), 골드 이용, 광고 시청, 에너지 드링크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에너지를 골드로 재충전하는 경우, 기존에 남아 있는 에너지량은 사라지니 조심할 것. 예를 들어, 10이 남은 상황에서 20이 필요하다고 리필해서 쓰면 '10 → 200 → 180'이 된다. 이 경우 실질적으로 회복된 에너지량은 170이 된다.
광고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의 경우 사용 방법이 조금 제한적이다. 특정 장소까지 달려가야 하는데 해당 장소까지 달려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현재 에너지보다 적을 때에만 관련 옵션을 쓸 수 있다. 광고를 풀로 다 보면 15씩 채울 수 있는데, 이렇게 광고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는 일정 시간 단위로 최대 5번 제공된다. 모든 기회를 다 사용했을 경우 똑같은 상황에서 광고를 통한 에너지 충전 옵션이 비활성화된다.
에너지 드링크를 이용한 에너지 충전 방식은 은근 드물게 발견되는 에너지 드링크 아이템을 이용해서 충전하는 방식으로, 하나 당 에너지를 50씩 충전해 준다. 모텔이나 농장에서 가끔씩 볼 수 있는 물품이다. 베타 1.14.3 업데이트 이후로 아이템 형태로 얻을 수 없게 된 대신, 아이템의 형태로 남아 있던 모든 에너지 드링크가 모두 캐시 금고에 저장되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되게 바뀌었다. 기존과 비교하면 에너지가 필요한 상황에 아이템을 들고 있지 않아서 생기는 불이익 같은 것들이 모두 개선된 반면에 에너지 드링크를 얻기 힘들어졌다는 점은 단점으로 남아 있다.
이 에너지는 의외로 Kefir!의 상술이 반영되어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에어드랍이나 비정규적 상인 이벤트 같은 게 에너지가 일정 수치(대개 70) 아래로 떨어진 상태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부족할 수록 더욱 더 이런 이벤트가 자주 나온다. 즉 에너지가 상당히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에어드랍이나 상인 거래가 뜨는 건 우연이 아니라 개발사 측에서 의도한 것이라는 것이다. 광고를 보는 것도, 에너지 충전용 골드코인을 구매하는 것도 모두 회사에 이윤을 남기니까.
에너지는 부족한데 갑자기 나와 대는 이벤트는 놓치고 싶지 않고 광고나 골드 구매 같은 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 우선 해당 이벤트 지역까지 걸어가게 한 다음, 설정 창에서 목적지 도착 시에 알림을 알리도록 설정해 놓고 게임을 꺼 버린 뒤 목적지 도착 알림이 뜨면 그 때 게임을 다시 켜 보면 된다. 글로벌 맵이 계속 켜져 있는 동안에는 이벤트 지역의 시간이 계속 줄어들지만, 플레이어가 해당 지역에 있거나 할 경우에는 시간이 더 지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한 꼼수이다. 다만 이는 걸어갈 수 있을 만큼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을 때의 이야기이며 만약 두 개 이상의 이벤트가 동시에 뜨거나 할 경우 에너지를 남발하지 않는 이상 한 쪽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상황은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지독한 이벤트 남발 및 현질 유도로 이어진다. 두 군데 다 놓치고 싶지 않아 한 쪽까지는 적당히 걸어가서 일 봤다가 다른 쪽까지 뛰어가서 에너지가 떨어지면 에어드랍이 발동되고, 그걸 먹겠다고 또 에너지를 쓰면 반대편에서 상인의 거래 요청이 들어오고 하는 게 반복되는 식이다.
1.6.0 이후 맵이 재배치되고 위에 강 건너 참나무 숲, 유전이 없어지거나 옮겨졌다. 1.6.0 이후로 집과 상설 지역을 풀로 달려갈 때 필요한 에너지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일부 기기는 요구되는 에너지 양이 반으로 줄어 있다.
상설 지역의 경우 게임을 하는 내내 존재하는 지역이며 뭘 해도 사라지지 않는 지역이다. 다만 이 때문에 이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총량을 미리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상설 지역 중 대표 지역인 자원 지대는 광산과 숲 두 종류가 있다. 난이도에 따라 지역이 3~4개로 나누어지고, 이 곳에서 죽으면 아이템을 회수할 수 없으니 주의. 금수저 메타로 아이템을 많이 들고 가다가 죽으면 게임과 동시에 멘탈이 삭제된다. 20레벨 이하면 쉬움 난이도의 지역으로 먹을거 2개 회복템 1개 정도 가져가고, 무기는 적당히 통나무 3개로 만들 수 있는 나무창이나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다른 무기들을 이용하는 게 좋다.다만 자원지대에서 아이템을 되찾는 방법이 있긴 하다.
벙커의 경우 희귀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는 지역이다. 다만 그만큼 난이도가 어렵기에 공략을 숙지하고 숙련도를 어느 정도 쌓아 놓아야 한다. 현재까지 구현된 벙커는 알파(Alfa)와 브라보(Bravo)가 있으며 이 중 알파 벙커는 지하 4층까지 구현되어 있다.
기지라고도 한다. 매우 안전하나 가끔 좀비나 늑대가 최대 3마리까지 집 근처에 있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공격해온다. 집에서 잠수 타는 걸 막기 위함인 듯. 또한 1일 간격으로 감염된 숲에서 좀비가 떼로 몰려와 집의 벽이나 가시 덫 같은 걸 부수고 다니므로 주의해야 한다.[3][4]
집 아래쪽에 있는 고물 픽업트럭 주변에는 가끔 가다 다른 사람들이 보일 때가 있다. 광고를 보는 조건 하에 특정한 증진 효과를 주는 치료사, 민간 통신장치에서 습격자의 제안에 동의할 경우에 볼 수 있는 3명의 습격자 같은 경우가 제일 주된 경우.
이외에도 이 곳에 주울 수 없는 강아지 한 마리가 이 주변에 있다가 갑자기 어디론가로 도망가거나, 체력이 1밖에 남지 않아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쿼드콥터가 떨어져 있다던가, 웬 사슴 한 마리가 피를 흩뿌린 채로 죽어 있고 이걸 조사하니 뜬금없이 와서 자기네들의 사슴을 죽였다면서 배상하라 요구하는 습격자라던가, 시스템 상으로 아군 취급받지만 실제로는 적이면서 플레이어를 납치하려 드는 납치범 2인조 같은 다른 케이스들도 있다. 이 이벤트들은 딱 한 번 뜬 이후 다시는 발생하지 않는 이벤트들이다.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진입하면 원래 덩치 좀비가 따라붙는 지역이었는데, 패치로 지역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다. 상당한 수의 좀비들과 체력 2,000에 공격력이 매우 강력한 마녀(Witch)가 배회하고 있는 레이드 지역이 되었다. 맵 중앙 부근에는 그로테스크하게 생긴 커다란 생체 물질(?) 2개가 꿈틀거리고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도 딱히 피해를 주거나 하는 것은 없고 C-4 폭약으로 무력화시키는 상호작용만 있다. 이는 마녀가 일정한 데미지를 입었을 때 회복하러 피하는 곳이다. 그 동안 빠른 이빨 좀비들이 소환되고 마녀는 완전히 회복되기 때문에 미리 없애는 게 좋다. 없앨 경우 72시간 후 리셋된다. 좀비 떼(horde)가 이 곳에서부터 출몰한다. 감염됐다는 이름처럼 이 지역은 바닥도 묘한 유기물로 덮여있고 나무들도 죽어 있거나 뒤틀려 있다. 종종 피상호작용 오브젝트로 이런 나무에 들러붙은 좀비가 있다.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자원 지역에서 좀비를 잡거나 상자를 열다 보면 가끔씩 얻을 수 있는 CAC 카드 A가 있어야 벙커 입구를 열 수 있다. 벙커 입구를 열고 자원 지역에서 군인 시체를 조사하거나 민간 통신 장치를 통해 알 수 있는 알파 벙커 비밀번호를 벙커 내 컴퓨터에 입력하면 열 수 있다. 입력 시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포드가 개방됨과 동시에 폐쇄까지의 48시간 카운트다운이 작동되며, 해당 기간이 지나면 폐쇄됨과 동시에 벙커가 리셋된다. 리셋 이후에는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완전히 리셋된 상태로 재도전이 가능하다. 자세한 부분은 공략을 참고하자.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노란색.
베타 1.9.9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던전. 초기화까지의 시간은 36시간(하루 + 12시간)으로 여타 다른 던전들과 비교하면 짧은 편.
게임 내에 있는 던전들 중에서는 제일 쉬운 곳으로,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플레이어가 LDOE 특유의 던전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는 장소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제일 쉬운 던전인 만큼 보상이 좋은 건 아니지만, 막혀 있는 벽에 가스통을 배치한 뒤 가스통을 터뜨리는 방식의 길 뚫기는 이 던전에서만 할 수 있어 유니크함이 살아 있는 던전이다. 또한 잠긴방에서 확정적으로 수류탄이 하나 스폰되니 이것만 가지고 나와도 좋다.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적색 소나무 숲을 대체하여 나온 지역이다. 리셋주기는 2일
소수의 트렌지스터를 소모해야 공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맵 외곽에 참나무가 있으므로 철도끼를 가지고 가자. 공장바깥쪽에는 지게차가 있으며 트렌지스터 3개를 소모하여 상자를 열 수 있다.
공장 내에는 꽤 많은 좀비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공장 북동쪽에 컨베이어벨트에 있는 상자가 있으며 지하실을 클리어하고 오면 상자 하나가 더 생겨 총 두개가 있다. 지하실에는 익스플로더 1개빼곤 딱히 어렵진 않으나, 독가스가 있는 통로를 통과해야 하므로 방독면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중간중간 전기가 흐르는 물 웅덩이가 있으며 마지막 방에는 발전기를 작동시켜 상자를 얻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타 1.9.3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던전이며 초기화까지의 시간은 48시간(이틀)이다.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하고 RNG를 많이 타는 던전이다. 과거에 있었던 이벤트 중 하나인 '밀수업자의 캠프'에서 나온 방식과 비슷한 디펜스 시스템이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 중에 근접 계열 무기 설계도가 나온다는 점이 제일 최대 특징이다.
자세한 부분은 공략을 참고하자.
베타 1.10.3 업데이트로 추가되고, 베타 1.14 업데이트로 대폭 변경된 장소.
현재 이 장소는 완전한 안전지대이다. 각종 부품들을 제출하여 오토바이를 레벨업하고 업그레이드하거나 필드상자나 벙커보상 등으로 얻는 병뚜껑을 이용한 룰렛을 돌릴 수 있는 장소이다.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브라보 벙커로 접근 시 습격자와 군인이 싸우고 있다. 굳이 개입할 것 없이 보고 있다 보면 습격자가 승리하고, 브라보 벙커 입구를 열고 내부 정비를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발전기를 가져와 달라고 한다. 이 습격자들은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자들이라 상호작용이 안 된다.
습격자들의 말에 따라 발전기를 가져오면 브라보 벙커 지하로 향할 수 있는 포드가 열리는데, 습격자들은 지하에서 뿜어져 나오는 방사능의 양이 심각하다면서 전부 도망치지만, 플레이어만큼은 아무 문제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자세한 건 공략 참고.
다른 사람의 집을 습격한다. 벽은 일반 공격으로는 안 부서지고 C4로 폭파하는 방법과 손도끼, 철도끼[6] 로 부수는 방법이 있다. 초중반엔 가봐야 시간 낭비다.
8월 5일자 패치로 인해 AI의 집들을 습격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래도 나오는 아이템은 모든 유저들이 동일한 듯 하다. 하지만 최근의 패치로 한 번 들어간 집의 경우, 거기서 뭘 했든 거길 나오고 나서 12시간이 지나면 지도 상에서 사라지므로 최대한 챙길 수 있는 것들을 다 챙겨서 오는 게 좋다.
-북쪽 집: 밖은 가져갈 수 있는게 없다. 안에는 여러 장비가 들어있다. 내구도 100 기준 손도끼 2개 이상, 철 손도끼 1개 이상이 필요하다.
-동쪽 집: 제작 중인 오토바이가 있다. 예전에는 멋모르고 재료를 넣어버리면 다시 회수할 수도 없고 완성해도 이용할 수 없는 대참사가 발생했지만, 패치로 이제 재료를 넣을 수 없게 되었다.
-서쪽 집: 여러 장비가 들어있다. 완성된 오토바이가 있지만 가져갈 수는 없고 대신 기름을 빼가는 건 가능하다.
인게임 내에는 감시탑이 총 네 군데 있다. 플레이어가 있는 지역에서 동쪽에 하나, 북서쪽에 하나, 서쪽 강 건너에 ATV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에 하나, 북동쪽 섬 지역에 모터보트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에 하나 있다.
경찰 좀비가 몇 있고 이미 문이 열려 있으며, 안에 미완성 상태의 발전기가 있어서 플레이어가 자원을 일부 소모해서 완성시키면 되는 방식이다. 북서쪽 감시탑에 비해서는 훨씬 간소화된 방식.
감시탑에 있는 좀비들이 다 경찰 좀비인 데에서 볼 수 있듯, 동쪽 감시탑의 발전기를 완성시키면 그 주변에 숨겨져 있던 경찰서 지역이 개방된다.
단 이 감시탑은 경찰서를 가고자 하는 신규 플레이어들이 거쳐가야 하는 장소로, 이미 이전부터 플레이해 와서 경찰서를 본 유저들이라면 굳이 이 감시탑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맵 상에 경찰서가 상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1.9.6 버전에서 먼 초록 광산 자리를 대체하여 등장하였다. 처음에는 바로 입장할 수 없고, 동쪽에 있는 감시탑을 활성화해야 이 지역이 개방된다.
한 번 입장하면 72시간 동안 열린 뒤에 닫히며, 카드 보상제, 아레나 등의 세부 시스템이 존재한다. 자세한 부분은 공략 참고.
드론이 있어야 방문할 수 있는 던전.
패치로 경찰서 남측에 등장했고 드론 설계도 등을 얻을 수 있다.
참나무와 소나무 몇 그루, 그리고 잠겨 있는 곳 안쪽에 문제의 감시탑과 수많은 고난이도 좀비들이 있다. 잠긴 문을 열기 위해서는 쇠지렛대 무기의 내구도를 대폭 소모해서 문을 강제로 열어야 하는데 문이 열리면 안에 있던 수많은 좀비들이 플레이어에게 반응할 수 있게 되며, 한 마리가 자극받으면 안에 있는 모두가 일제히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든다.
암습을 반복하거나 정면대결로 모두 처치하고 난 뒤에 안쪽에 보면 전력이 없어서 작동되지 않는 감시탑이 있는데, 감시탑을 작동시키려면 플레이어가 발전기를 만들어서 오토바이에 적재한 채로 가져와야 한다. 발전기를 가져와서 감시탑 있는 곳에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작동하는데, 이 과정에서 사방팔방에서 수많은 좀비 떼가 몰려들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도망치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도망도 못 가고 압사당할 수 있기 때문에 경로를 잘 짜서 도망가거나 화력으로 압도해야 한다. 발전기가 작동하면서 옆에 있는 컴퓨터에 신규 지역의 데이터가 계속 로딩되는데, 이게 완료된 시점에서 해당 컴퓨터를 조사하고 밖으로 나오면 글로벌 맵에서 안 보이는 지역 중 일부가 보이게 되면서 참나무 숲과 설원 지역에 갈 수 있게 된다.
ATV로만 진입이 가능한 지역이라 진입불가였다가 1.15.0 버전부터 ATV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진입이 가능해졌다.
맵 자체가 늪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북서쪽 감시탑과 비교하면 훨씬 더 개방 난이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활성화 방식은 동쪽 감시탑과 같다. 북서쪽 감시탑에서 그랬던 것처럼 쇠지렛대를 사용해 문을 강제로 열어제낀 뒤, 안에 있는 좀비를 처치한 후 감시탑을 수리하면 되는 방식. 맵에 들어가면 맵 우측에 버려진 차량이 있는데, 거기에 쇠지렛대와 수리에 필요한 물품이 모두 들어있다.
활성화 시 서쪽 지역의 늪 지대가 개방된다.
북동쪽의 섬 지역에 있는 감시탑. 모터보트가 있어야 갈 수 있는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는 이름만 해적인 습격자들이 10명이 있으며 이들은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다. 안에는 미완성된 발전기와 다 부서진 등대가 있으며, 이 둘을 모두 완성해야 감시탑이 활성화된다.
미완성된 발전기는 동쪽 감시탑 때와 마찬가지로 몇 개 부품만 가져와서 수리하면 끝이지만, 완성한 뒤 수병 넷, 사관생도 둘이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등대는 섬 감시탑의 아이덴티티이자 이 지역의 키 포인트로, 완성을 위해서는 시멘트, 벽돌, 유리, 유리 섬유, 참나무 판자, 강철 판 같은 재료들을 대량으로 요구한다. 벽돌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은 모두 하나같이 고급 재료들이지만, 모터보트를 만들 시기쯤 되면 참나무 얻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유리나 유리 섬유, 시멘트의 경우 모두 항구에서 만들거나 항구 내 하수구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들이다. 시간 제한이 있다던가 하는 건 아니므로 느긋하게 재료를 모두 준비해서 완성해 주면 된다.
발전기와 등대 둘 다 완성하면 섬 감시탑이 활성화되면서 숨겨져 있던 지역인 죽음의 섬이 개방된다. 석유 관련 시설도 개방되지만 이 지역은 현재 만들 수 없는 헬기를 요구하는 지역이라 큰 의미는 없다.
북서쪽 감시탑을 활성화 할 경우 갈 수 있는 지역.
강 건너 감시탑 활성화 시에 해금되는 지역.
2020년 12월 26일에 시즌 13과 함께 업데이트된 새로운 상설 지역. 할로윈의 시즌 12에 나왔던 제네시스 잔존병이 제네시스 연구실이 있었던 항구를 재접수한 것으로 나온다.
새로운 설계도 중 보트와 보트 엔진이 있으며 이것으로 항구 너머의 새로운 지역인 섬이나 감시탑, 그리고 죽음의 섬으로 향할 수 있다.
항구 자체는 위험도가 없는 지역이지만, 알파 벙커처럼 48시간을 주기로 리셋되는 하수구와 실험실이 있으며 이 두 구역은 체감 위험도 상급의 구역이다. 하수구 안에 들어가려면 펌프 옆에 완성된 발전기를 들고 와서 물을 빼야 들어갈 수 있다. 새로운 아이템인 유리를 포함하여 보트의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해군 기지였는지 수병 좀비와 사관생도 좀비가 초반에 나온다.
하수구에서는 기는 좀비, 늪 좀비들과 캐리언, 머먼이 나오는데, 캐리언은 원거리 공격을 하며, 데미지가 매우 높아 주의를 요하며, 머먼은 공격할때마다 중독에 걸려서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체력회복 아이템이 많이 필요하다.
또한 도중에 찐득한 독성물질로 가득찬 통로가 나오는데, 이곳에 들어가면 초당 체력 20이 감소한다. 이곳을 통과한후 나오는 배관을 고쳐야 독성물질을 뺄수 있는데, 펌프와 시멘트 등 재료가 필요하다.[7]
곳곳에 있는 하수로에서는 기는 좀비나 머먼이 랜덤으로 나오며, 보스몹인 버서커는 평타 데미지가 매우 높고(특수공격보다도 높다) 공격 속도도 매우 빨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사다리가 곳곳에 있는데, 이 사다리는 또다른 맵으로 이어지며, 2곳을 제외하면 모두 잔해로 막혀있으며 초기화될때마다 열려있는 위치가 매번 바뀐다.
사다리맵은 발빠른 좀비가 기본몹으로 나오며, 악취투성이 좀비, 산성독 좀비 혹은 익스플로더 중 하나는 반드시 나오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다. 또한 이곳에서 나오면 반드시 사다리가 막혀서 하수구가 초기화될때까지 두번다시 들어갈 수 없으며, 죽을시 시체에서 아이템을 회수하러 갈수도 없기 때문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사다리애 올라갈시 열리는 맵은 랜덤이며, 대표적으로 접근이 독가스를 내뿜는 코쿤 3개가 나오는 맵, 포탑으로 덩치 좀비를 처리하는 맵, 그리고 러커가 나오는 맵 등이 있다.
2020년 12월 26일에 시즌 13에서 항구와 함께 업테이트된 새로운 파밍지역. 이 지역은 보트가 없으면 출입할 수 없다. 이 지역을 터치해도 보트로만 진입할 수 있다고 쓰여 있다.
일반적인 파밍 지역과는 많이 다른 이질적인 지역인데, 일단 나오는 상자나 가방이 없고, 몹들도 중립 몹은 하나도 없고 좀비만 있다. 구덩이에서 나오던 재료 아이템 석영과 다른 기초재료, 모래가 나온다.
모래 채석장 옆의 섬 감시탑을 해금하면 들어갈 수 있고, 여기서는 티타늄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여기서는 독침 좀비의 포지션을 신음 좀비라는 놈이 대체하는데, 이놈이 토하는 피에 맞으면 래비저의 혈사포처럼 이속 감소에 방어구 내구도가 엄청나게 깎인다. 그리고 광분한 거인과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고 데미지도 장난아니게 높은(공격시 대형유닛 공격소리가 난다) 스톰트루퍼가 기본 몹으로 나오는 극도로 흉악한 곳이다. 따라서 놈들을 피해 조용히 잠입하며 갑자기 튀어나오는 신음 좀비들을 재주껏 처리할수 있는 컨트롤 실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참나무가 몇그루 있고, 가다보면 동굴이 2개 나오는데 안에는 창백한 좀비들이 다수 있고, 두 동굴중 한곳에는 반드시 러커가 나오며, 확률적으로 좀비 곰이 나온다. 동굴 안에는 벽에 티타늄 광석들이 박혀있으며, 채굴하려면 드릴이나 C4를 기폭시켜야 한다.
랜덤한 시간 동안만 존재하며(~24시간 이내), 그 이후에는 사라진다. 단, 지속시간 내에 도착하면 시간은 유지되다가, 해당 지역을 떠나면 다시 줄어들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에어드랍이나 무작위 상인 요구의 경우 에너지가 10~70의 범위 안에 들었을 때 등장한다. 전술한 Kefir!의 상술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부분. 나머지는 랜덤으로 나오거나, 플레이어가 조건을 맞추거나, 일정 시간 단위로 나타나며, 게임을 맨 처음에 시작했을 경우 한정으로만 등장하는 이벤트들도 있다.
후술하는 이벤트는 딱 한 번만 일어나는 이벤트이다. 대부분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게임을 막 시작하면 바로 볼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다.
3.4.
후술할 이벤트는 한 때 있었다가 사라진 이벤트들이다. 현재는 이런 이벤트 지역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3.5.2.
기존에는 클랜 전용 지역이라 써져 있었고 이 당시에는 클랜이 미구현이라 진입 불가였다가, 클랜이 1.9.7 버전에서 구현되니까 또 일단 클랜을 사용하는데 쓰는 에리어로 옮겼으나 해결 불가한 사유로 또 진입불가 사유가 바뀌었다. 게다가 7구역 추가 이후, 벽이 생겼다. 기름이나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곳으로 추정된다. 정작 이후 업데이트로 섹터 벽이 제거되었음에도 아직 유전은 접근 불가 상태이다.
이외에도 폭스트롯벙커가 강 건너 겨울 지역에 위치하게 될 수 있다는 추정이 있다.
3.6.
1.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장벽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희귀 자원들을 요하고[18] , 내부에서 파워 아머를 착용하고 벽 건너편에 있는 이상 변이(오염지역)에 진입할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거대한 대문이 없어지고 전초기지 같은게 생기고 지형도 꽤나 추가 되었다.
이후에는 벽이라는 지역이 완전히 사라지고, '구덩이'라는 지역으로 대체되었다.
과거에는 여기가 섹터 7이라 불렸다.
좀비 사태의 진앙지로 추정되는 구역. 세 가지 표본을 채취할 수 있으며, 파워 아머를 착용한 상태로만 진입할 수 있다. 오토바이를 탑승한 채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 이상 변이 내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채팅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지역이지만 PVP는 안 된다.대신 표본 스틸은 늘상 일어나는 지역이다
1. 개요
2. 상세
2.1. 에너지 (Energy)
3. 지역 설명
3.1. 상설 지역
3.1.1. 게임 시작부터 해금되어있는 지역
3.1.1.1. 집 (Home)
3.1.1.2. 석회석 (Limestone~)
3.1.1.3. 소나무 (Pine~)
3.1.1.4. 감염된 숲 (Infected Forest)
3.1.1.5. 알파 벙커 (Bunker Alfa)
3.1.1.6. 모텔 (Motel)
3.1.1.7. 버려진 공장 (Abandoned Factory)
3.1.1.8. 오래된 농장 (Crooked Creek Farm)
3.1.1.9. 주유소 (Gas Station)
3.1.1.10. 브라보 벙커 (Bunker Bravo)
3.1.1.11. Al의 집
3.1.2. 감시탑 (Watchtower)
3.1.3. 북서쪽 구역
3.1.4. 강 건너 지역
3.1.5. 항구 (Port)
3.2. 특수 지역 (Event zone)
3.3. 일회성 특수 지역
3.4. 끝난 이벤트 지역
3.5. 미구현 지역
3.6. 삭제된 지역
1. 개요[편집]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의 글로벌 맵에 대한 문서. 이 문서에서는 황무지의 글로벌 맵만 다룬다. 구덩이의 글로벌 맵에 대한 내용은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구덩이 문서를 참고.
2. 상세[편집]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 시 걸어가거나, 에너지를 소모하여 달려가거나 하는 선택지가 있으며, 이동을 시작하면 목적지 도착 전에는 되돌아가거나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다. 완성된 오토바이를 보유한 유저는 오토바이에 연료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맵 밖으로 나가면 추가로 오토바이를 운전해서 가는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연료가 빠른 속도로 소모된다.
시간 제한이 걸려 있는 특수 이벤트 지역의 경우, 그 지역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특수 지역의 유지 시간보다 길면 걸어갈 수 없고 뛰어가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해 운전하는 수단이 강요된다.
맵이 상당히 크지만, 베타 테스트 중이기 때문인지 지도에서 갈색으로 칠해져 갈 수 없는(미확인) 구역이 거의 대부분이다. 미확인 구역 동쪽을 살펴보면 크레이터가 크게 나 있다. 이곳의 정체는 패치로 본캐의 쌍둥이 형제(혹은 자매)가 미군 잔존병이 천연요새로 사용하는 곳으로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시 여기서 행동한다. 맵에서 이동할 때 보이는 일러스트와 여러 정황상 도시는 그 주변에 존재하고, 플레이어가 활동하는 곳은 시골인 모양이다.
눈에 띄는 맵 변화는 1.6 버전에 한 번, 이후에도 몇 번 더 있었지만, 1.17.11 이후로는 맵이 그대로다. 맵에 지역이 생겨도 시즌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벤트성 지역이다.
2.1. 에너지 (Energy)[편집]
이동 시 '뛰어가기'를 선택하면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에너지를 거리에 비례한 수치만큼 소모해서 빠르게 간다. 대략 에너지 1당 50초 정도를 단축시킨다. 최대 200까지 채울 수 있으며, 에너지가 소모될 경우 5분에 1씩 충전된다. 당연히 이동하는 거리가 길수록 에너지 필요량도 많아지는데, 이 때문에 무작정 뛰어가기만 했다간 정작 중요한 지역에 가야 할 때 에너지가 부족해서 뛰어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걸어가는 도중 에너지가 모였을 때 뛰어갈 수 있다. 남은 거리에 비례해 요구 에너지량이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적당히 걸어가다 어느 시점쯤 됐을 때 달려가는 게 좋겠다 싶으면 그 때 시간 단축 버튼을 터치하면 해당 버튼에 써진 수치만큼의 에너지를 소모해서 남은 거리를 뛰어간다. 이 때 걸어가다가 뛰어가는 걸로 바꿀 수는 있지만, 뛰어가다가 걸어가는 걸로 바꿀 수는 없다.
에너지 충전 방식은 크게 4가지로, 자연 충전(5분에 1씩), 골드 이용, 광고 시청, 에너지 드링크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에너지를 골드로 재충전하는 경우, 기존에 남아 있는 에너지량은 사라지니 조심할 것. 예를 들어, 10이 남은 상황에서 20이 필요하다고 리필해서 쓰면 '10 → 200 → 180'이 된다. 이 경우 실질적으로 회복된 에너지량은 170이 된다.
광고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의 경우 사용 방법이 조금 제한적이다. 특정 장소까지 달려가야 하는데 해당 장소까지 달려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현재 에너지보다 적을 때에만 관련 옵션을 쓸 수 있다. 광고를 풀로 다 보면 15씩 채울 수 있는데, 이렇게 광고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는 일정 시간 단위로 최대 5번 제공된다. 모든 기회를 다 사용했을 경우 똑같은 상황에서 광고를 통한 에너지 충전 옵션이 비활성화된다.
에너지 드링크를 이용한 에너지 충전 방식은 은근 드물게 발견되는 에너지 드링크 아이템을 이용해서 충전하는 방식으로, 하나 당 에너지를 50씩 충전해 준다. 모텔이나 농장에서 가끔씩 볼 수 있는 물품이다. 베타 1.14.3 업데이트 이후로 아이템 형태로 얻을 수 없게 된 대신, 아이템의 형태로 남아 있던 모든 에너지 드링크가 모두 캐시 금고에 저장되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되게 바뀌었다. 기존과 비교하면 에너지가 필요한 상황에 아이템을 들고 있지 않아서 생기는 불이익 같은 것들이 모두 개선된 반면에 에너지 드링크를 얻기 힘들어졌다는 점은 단점으로 남아 있다.
이 에너지는 의외로 Kefir!의 상술이 반영되어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에어드랍이나 비정규적 상인 이벤트 같은 게 에너지가 일정 수치(대개 70) 아래로 떨어진 상태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부족할 수록 더욱 더 이런 이벤트가 자주 나온다. 즉 에너지가 상당히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에어드랍이나 상인 거래가 뜨는 건 우연이 아니라 개발사 측에서 의도한 것이라는 것이다. 광고를 보는 것도, 에너지 충전용 골드코인을 구매하는 것도 모두 회사에 이윤을 남기니까.
에너지는 부족한데 갑자기 나와 대는 이벤트는 놓치고 싶지 않고 광고나 골드 구매 같은 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 우선 해당 이벤트 지역까지 걸어가게 한 다음, 설정 창에서 목적지 도착 시에 알림을 알리도록 설정해 놓고 게임을 꺼 버린 뒤 목적지 도착 알림이 뜨면 그 때 게임을 다시 켜 보면 된다. 글로벌 맵이 계속 켜져 있는 동안에는 이벤트 지역의 시간이 계속 줄어들지만, 플레이어가 해당 지역에 있거나 할 경우에는 시간이 더 지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한 꼼수이다. 다만 이는 걸어갈 수 있을 만큼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을 때의 이야기이며 만약 두 개 이상의 이벤트가 동시에 뜨거나 할 경우 에너지를 남발하지 않는 이상 한 쪽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상황은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지독한 이벤트 남발 및 현질 유도로 이어진다. 두 군데 다 놓치고 싶지 않아 한 쪽까지는 적당히 걸어가서 일 봤다가 다른 쪽까지 뛰어가서 에너지가 떨어지면 에어드랍이 발동되고, 그걸 먹겠다고 또 에너지를 쓰면 반대편에서 상인의 거래 요청이 들어오고 하는 게 반복되는 식이다.
1.6.0 이후 맵이 재배치되고 위에 강 건너 참나무 숲, 유전이 없어지거나 옮겨졌다. 1.6.0 이후로 집과 상설 지역을 풀로 달려갈 때 필요한 에너지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일부 기기는 요구되는 에너지 양이 반으로 줄어 있다.
3. 지역 설명[편집]
3.1. 상설 지역[편집]
상설 지역의 경우 게임을 하는 내내 존재하는 지역이며 뭘 해도 사라지지 않는 지역이다. 다만 이 때문에 이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총량을 미리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상설 지역 중 대표 지역인 자원 지대는 광산과 숲 두 종류가 있다. 난이도에 따라 지역이 3~4개로 나누어지고, 이 곳에서 죽으면 아이템을 회수할 수 없으니 주의. 금수저 메타로 아이템을 많이 들고 가다가 죽으면 게임과 동시에 멘탈이 삭제된다. 20레벨 이하면 쉬움 난이도의 지역으로 먹을거 2개 회복템 1개 정도 가져가고, 무기는 적당히 통나무 3개로 만들 수 있는 나무창이나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다른 무기들을 이용하는 게 좋다.
벙커의 경우 희귀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는 지역이다. 다만 그만큼 난이도가 어렵기에 공략을 숙지하고 숙련도를 어느 정도 쌓아 놓아야 한다. 현재까지 구현된 벙커는 알파(Alfa)와 브라보(Bravo)가 있으며 이 중 알파 벙커는 지하 4층까지 구현되어 있다.
3.1.1. 게임 시작부터 해금되어있는 지역[편집]
3.1.1.1. 집 (Home)[편집]
기지라고도 한다. 매우 안전하나 가끔 좀비나 늑대가 최대 3마리까지 집 근처에 있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공격해온다. 집에서 잠수 타는 걸 막기 위함인 듯. 또한 1일 간격으로 감염된 숲에서 좀비가 떼로 몰려와 집의 벽이나 가시 덫 같은 걸 부수고 다니므로 주의해야 한다.[3][4]
집 아래쪽에 있는 고물 픽업트럭 주변에는 가끔 가다 다른 사람들이 보일 때가 있다. 광고를 보는 조건 하에 특정한 증진 효과를 주는 치료사, 민간 통신장치에서 습격자의 제안에 동의할 경우에 볼 수 있는 3명의 습격자 같은 경우가 제일 주된 경우.
이외에도 이 곳에 주울 수 없는 강아지 한 마리가 이 주변에 있다가 갑자기 어디론가로 도망가거나, 체력이 1밖에 남지 않아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쿼드콥터가 떨어져 있다던가, 웬 사슴 한 마리가 피를 흩뿌린 채로 죽어 있고 이걸 조사하니 뜬금없이 와서 자기네들의 사슴을 죽였다면서 배상하라 요구하는 습격자라던가, 시스템 상으로 아군 취급받지만 실제로는 적이면서 플레이어를 납치하려 드는 납치범 2인조 같은 다른 케이스들도 있다. 이 이벤트들은 딱 한 번 뜬 이후 다시는 발생하지 않는 이벤트들이다.
3.1.1.2. 석회석 (Limestone~)[편집]
3.1.1.3. 소나무 (Pine~)[편집]
3.1.1.4. 감염된 숲 (Infected Forest)[편집]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진입하면 원래 덩치 좀비가 따라붙는 지역이었는데, 패치로 지역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다. 상당한 수의 좀비들과 체력 2,000에 공격력이 매우 강력한 마녀(Witch)가 배회하고 있는 레이드 지역이 되었다. 맵 중앙 부근에는 그로테스크하게 생긴 커다란 생체 물질(?) 2개가 꿈틀거리고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도 딱히 피해를 주거나 하는 것은 없고 C-4 폭약으로 무력화시키는 상호작용만 있다. 이는 마녀가 일정한 데미지를 입었을 때 회복하러 피하는 곳이다. 그 동안 빠른 이빨 좀비들이 소환되고 마녀는 완전히 회복되기 때문에 미리 없애는 게 좋다. 없앨 경우 72시간 후 리셋된다. 좀비 떼(horde)가 이 곳에서부터 출몰한다. 감염됐다는 이름처럼 이 지역은 바닥도 묘한 유기물로 덮여있고 나무들도 죽어 있거나 뒤틀려 있다. 종종 피상호작용 오브젝트로 이런 나무에 들러붙은 좀비가 있다.
3.1.1.5. 알파 벙커 (Bunker Alfa)[편집]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자원 지역에서 좀비를 잡거나 상자를 열다 보면 가끔씩 얻을 수 있는 CAC 카드 A가 있어야 벙커 입구를 열 수 있다. 벙커 입구를 열고 자원 지역에서 군인 시체를 조사하거나 민간 통신 장치를 통해 알 수 있는 알파 벙커 비밀번호를 벙커 내 컴퓨터에 입력하면 열 수 있다. 입력 시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포드가 개방됨과 동시에 폐쇄까지의 48시간 카운트다운이 작동되며, 해당 기간이 지나면 폐쇄됨과 동시에 벙커가 리셋된다. 리셋 이후에는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완전히 리셋된 상태로 재도전이 가능하다. 자세한 부분은 공략을 참고하자.
3.1.1.6. 모텔 (Motel)[편집]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노란색.
베타 1.9.9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던전. 초기화까지의 시간은 36시간(하루 + 12시간)으로 여타 다른 던전들과 비교하면 짧은 편.
게임 내에 있는 던전들 중에서는 제일 쉬운 곳으로,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플레이어가 LDOE 특유의 던전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는 장소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제일 쉬운 던전인 만큼 보상이 좋은 건 아니지만, 막혀 있는 벽에 가스통을 배치한 뒤 가스통을 터뜨리는 방식의 길 뚫기는 이 던전에서만 할 수 있어 유니크함이 살아 있는 던전이다. 또한 잠긴방에서 확정적으로 수류탄이 하나 스폰되니 이것만 가지고 나와도 좋다.
3.1.1.7. 버려진 공장 (Abandoned Factory)[편집]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적색 소나무 숲을 대체하여 나온 지역이다. 리셋주기는 2일
소수의 트렌지스터를 소모해야 공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맵 외곽에 참나무가 있으므로 철도끼를 가지고 가자. 공장바깥쪽에는 지게차가 있으며 트렌지스터 3개를 소모하여 상자를 열 수 있다.
공장 내에는 꽤 많은 좀비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공장 북동쪽에 컨베이어벨트에 있는 상자가 있으며 지하실을 클리어하고 오면 상자 하나가 더 생겨 총 두개가 있다. 지하실에는 익스플로더 1개빼곤 딱히 어렵진 않으나, 독가스가 있는 통로를 통과해야 하므로 방독면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중간중간 전기가 흐르는 물 웅덩이가 있으며 마지막 방에는 발전기를 작동시켜 상자를 얻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3.1.1.8. 오래된 농장 (Crooked Creek Farm)[편집]
베타 1.9.3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던전이며 초기화까지의 시간은 48시간(이틀)이다.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하고 RNG를 많이 타는 던전이다. 과거에 있었던 이벤트 중 하나인 '밀수업자의 캠프'에서 나온 방식과 비슷한 디펜스 시스템이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 중에 근접 계열 무기 설계도가 나온다는 점이 제일 최대 특징이다.
자세한 부분은 공략을 참고하자.
3.1.1.9. 주유소 (Gas Station)[편집]
베타 1.10.3 업데이트로 추가되고, 베타 1.14 업데이트로 대폭 변경된 장소.
현재 이 장소는 완전한 안전지대이다. 각종 부품들을 제출하여 오토바이를 레벨업하고 업그레이드하거나 필드상자나 벙커보상 등으로 얻는 병뚜껑을 이용한 룰렛을 돌릴 수 있는 장소이다.
3.1.1.10. 브라보 벙커 (Bunker Bravo)[편집]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브라보 벙커로 접근 시 습격자와 군인이 싸우고 있다. 굳이 개입할 것 없이 보고 있다 보면 습격자가 승리하고, 브라보 벙커 입구를 열고 내부 정비를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발전기를 가져와 달라고 한다. 이 습격자들은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자들이라 상호작용이 안 된다.
습격자들의 말에 따라 발전기를 가져오면 브라보 벙커 지하로 향할 수 있는 포드가 열리는데, 습격자들은 지하에서 뿜어져 나오는 방사능의 양이 심각하다면서 전부 도망치지만, 플레이어만큼은 아무 문제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자세한 건 공략 참고.
3.1.1.11. Al의 집[편집]
다른 사람의 집을 습격한다. 벽은 일반 공격으로는 안 부서지고 C4로 폭파하는 방법과 손도끼, 철도끼[6] 로 부수는 방법이 있다. 초중반엔 가봐야 시간 낭비다.
8월 5일자 패치로 인해 AI의 집들을 습격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래도 나오는 아이템은 모든 유저들이 동일한 듯 하다. 하지만 최근의 패치로 한 번 들어간 집의 경우, 거기서 뭘 했든 거길 나오고 나서 12시간이 지나면 지도 상에서 사라지므로 최대한 챙길 수 있는 것들을 다 챙겨서 오는 게 좋다.
-북쪽 집: 밖은 가져갈 수 있는게 없다. 안에는 여러 장비가 들어있다. 내구도 100 기준 손도끼 2개 이상, 철 손도끼 1개 이상이 필요하다.
-동쪽 집: 제작 중인 오토바이가 있다. 예전에는 멋모르고 재료를 넣어버리면 다시 회수할 수도 없고 완성해도 이용할 수 없는 대참사가 발생했지만, 패치로 이제 재료를 넣을 수 없게 되었다.
-서쪽 집: 여러 장비가 들어있다. 완성된 오토바이가 있지만 가져갈 수는 없고 대신 기름을 빼가는 건 가능하다.
3.1.2. 감시탑 (Watchtower)[편집]
인게임 내에는 감시탑이 총 네 군데 있다. 플레이어가 있는 지역에서 동쪽에 하나, 북서쪽에 하나, 서쪽 강 건너에 ATV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에 하나, 북동쪽 섬 지역에 모터보트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에 하나 있다.
3.1.2.1. 동쪽 감시탑[편집]
경찰 좀비가 몇 있고 이미 문이 열려 있으며, 안에 미완성 상태의 발전기가 있어서 플레이어가 자원을 일부 소모해서 완성시키면 되는 방식이다. 북서쪽 감시탑에 비해서는 훨씬 간소화된 방식.
감시탑에 있는 좀비들이 다 경찰 좀비인 데에서 볼 수 있듯, 동쪽 감시탑의 발전기를 완성시키면 그 주변에 숨겨져 있던 경찰서 지역이 개방된다.
단 이 감시탑은 경찰서를 가고자 하는 신규 플레이어들이 거쳐가야 하는 장소로, 이미 이전부터 플레이해 와서 경찰서를 본 유저들이라면 굳이 이 감시탑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맵 상에 경찰서가 상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3.1.2.1.1. 경찰서 (Blackport PD)[편집]
게임 내 표기된 난이도는 적색.
1.9.6 버전에서 먼 초록 광산 자리를 대체하여 등장하였다. 처음에는 바로 입장할 수 없고, 동쪽에 있는 감시탑을 활성화해야 이 지역이 개방된다.
한 번 입장하면 72시간 동안 열린 뒤에 닫히며, 카드 보상제, 아레나 등의 세부 시스템이 존재한다. 자세한 부분은 공략 참고.
3.1.2.1.2. 물류 거점[편집]
드론이 있어야 방문할 수 있는 던전.
패치로 경찰서 남측에 등장했고 드론 설계도 등을 얻을 수 있다.
3.1.2.2. 북서쪽 감시탑[편집]
참나무와 소나무 몇 그루, 그리고 잠겨 있는 곳 안쪽에 문제의 감시탑과 수많은 고난이도 좀비들이 있다. 잠긴 문을 열기 위해서는 쇠지렛대 무기의 내구도를 대폭 소모해서 문을 강제로 열어야 하는데 문이 열리면 안에 있던 수많은 좀비들이 플레이어에게 반응할 수 있게 되며, 한 마리가 자극받으면 안에 있는 모두가 일제히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든다.
암습을 반복하거나 정면대결로 모두 처치하고 난 뒤에 안쪽에 보면 전력이 없어서 작동되지 않는 감시탑이 있는데, 감시탑을 작동시키려면 플레이어가 발전기를 만들어서 오토바이에 적재한 채로 가져와야 한다. 발전기를 가져와서 감시탑 있는 곳에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작동하는데, 이 과정에서 사방팔방에서 수많은 좀비 떼가 몰려들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도망치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도망도 못 가고 압사당할 수 있기 때문에 경로를 잘 짜서 도망가거나 화력으로 압도해야 한다. 발전기가 작동하면서 옆에 있는 컴퓨터에 신규 지역의 데이터가 계속 로딩되는데, 이게 완료된 시점에서 해당 컴퓨터를 조사하고 밖으로 나오면 글로벌 맵에서 안 보이는 지역 중 일부가 보이게 되면서 참나무 숲과 설원 지역에 갈 수 있게 된다.
3.1.2.3. 강 건너 감시탑[편집]
ATV로만 진입이 가능한 지역이라 진입불가였다가 1.15.0 버전부터 ATV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진입이 가능해졌다.
맵 자체가 늪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북서쪽 감시탑과 비교하면 훨씬 더 개방 난이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활성화 방식은 동쪽 감시탑과 같다. 북서쪽 감시탑에서 그랬던 것처럼 쇠지렛대를 사용해 문을 강제로 열어제낀 뒤, 안에 있는 좀비를 처치한 후 감시탑을 수리하면 되는 방식. 맵에 들어가면 맵 우측에 버려진 차량이 있는데, 거기에 쇠지렛대와 수리에 필요한 물품이 모두 들어있다.
활성화 시 서쪽 지역의 늪 지대가 개방된다.
3.1.2.4. 섬 감시탑[편집]
북동쪽의 섬 지역에 있는 감시탑. 모터보트가 있어야 갈 수 있는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는 이름만 해적인 습격자들이 10명이 있으며 이들은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다. 안에는 미완성된 발전기와 다 부서진 등대가 있으며, 이 둘을 모두 완성해야 감시탑이 활성화된다.
미완성된 발전기는 동쪽 감시탑 때와 마찬가지로 몇 개 부품만 가져와서 수리하면 끝이지만, 완성한 뒤 수병 넷, 사관생도 둘이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등대는 섬 감시탑의 아이덴티티이자 이 지역의 키 포인트로, 완성을 위해서는 시멘트, 벽돌, 유리, 유리 섬유, 참나무 판자, 강철 판 같은 재료들을 대량으로 요구한다. 벽돌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은 모두 하나같이 고급 재료들이지만, 모터보트를 만들 시기쯤 되면 참나무 얻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유리나 유리 섬유, 시멘트의 경우 모두 항구에서 만들거나 항구 내 하수구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들이다. 시간 제한이 있다던가 하는 건 아니므로 느긋하게 재료를 모두 준비해서 완성해 주면 된다.
발전기와 등대 둘 다 완성하면 섬 감시탑이 활성화되면서 숨겨져 있던 지역인 죽음의 섬이 개방된다. 석유 관련 시설도 개방되지만 이 지역은 현재 만들 수 없는 헬기를 요구하는 지역이라 큰 의미는 없다.
3.1.3. 북서쪽 구역[편집]
북서쪽 감시탑을 활성화 할 경우 갈 수 있는 지역.
3.1.3.1. 참나무 (Oak ~)[편집]
3.1.3.2. 설원 지역[편집]
3.1.4. 강 건너 지역[편집]
강 건너 감시탑 활성화 시에 해금되는 지역.
3.1.4.1. 강 건너 참나무 수풀[편집]
강 건너 편 서쪽에 있는 상급 지역. ATV로만 진입이 가능한 지역이라 진입불가였다가 1.15.0 버전부터 ATV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진입이 가능해졌다. 난이도 상급 지역답게 상자에서 나오는 보상품들이 꽤 희귀한 편이며 자원도 풍부하다. 난이도는 AI 캐릭터가 나오질 않아 오히려 다른 참나무 수풀보다 낮은 편.
3.1.4.2. 늪 (Swamp)[편집]
3.1.5. 항구 (Port)[편집]
2020년 12월 26일에 시즌 13과 함께 업데이트된 새로운 상설 지역. 할로윈의 시즌 12에 나왔던 제네시스 잔존병이 제네시스 연구실이 있었던 항구를 재접수한 것으로 나온다.
새로운 설계도 중 보트와 보트 엔진이 있으며 이것으로 항구 너머의 새로운 지역인 섬이나 감시탑, 그리고 죽음의 섬으로 향할 수 있다.
항구 자체는 위험도가 없는 지역이지만, 알파 벙커처럼 48시간을 주기로 리셋되는 하수구와 실험실이 있으며 이 두 구역은 체감 위험도 상급의 구역이다. 하수구 안에 들어가려면 펌프 옆에 완성된 발전기를 들고 와서 물을 빼야 들어갈 수 있다. 새로운 아이템인 유리를 포함하여 보트의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해군 기지였는지 수병 좀비와 사관생도 좀비가 초반에 나온다.
하수구에서는 기는 좀비, 늪 좀비들과 캐리언, 머먼이 나오는데, 캐리언은 원거리 공격을 하며, 데미지가 매우 높아 주의를 요하며, 머먼은 공격할때마다 중독에 걸려서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체력회복 아이템이 많이 필요하다.
또한 도중에 찐득한 독성물질로 가득찬 통로가 나오는데, 이곳에 들어가면 초당 체력 20이 감소한다. 이곳을 통과한후 나오는 배관을 고쳐야 독성물질을 뺄수 있는데, 펌프와 시멘트 등 재료가 필요하다.[7]
곳곳에 있는 하수로에서는 기는 좀비나 머먼이 랜덤으로 나오며, 보스몹인 버서커는 평타 데미지가 매우 높고(특수공격보다도 높다) 공격 속도도 매우 빨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사다리가 곳곳에 있는데, 이 사다리는 또다른 맵으로 이어지며, 2곳을 제외하면 모두 잔해로 막혀있으며 초기화될때마다 열려있는 위치가 매번 바뀐다.
사다리맵은 발빠른 좀비가 기본몹으로 나오며, 악취투성이 좀비, 산성독 좀비 혹은 익스플로더 중 하나는 반드시 나오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다. 또한 이곳에서 나오면 반드시 사다리가 막혀서 하수구가 초기화될때까지 두번다시 들어갈 수 없으며, 죽을시 시체에서 아이템을 회수하러 갈수도 없기 때문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사다리애 올라갈시 열리는 맵은 랜덤이며, 대표적으로 접근이 독가스를 내뿜는 코쿤 3개가 나오는 맵, 포탑으로 덩치 좀비를 처리하는 맵, 그리고 러커가 나오는 맵 등이 있다.
3.1.5.1. 모래 채석장 (Sand Quarry)[편집]
2020년 12월 26일에 시즌 13에서 항구와 함께 업테이트된 새로운 파밍지역. 이 지역은 보트가 없으면 출입할 수 없다. 이 지역을 터치해도 보트로만 진입할 수 있다고 쓰여 있다.
일반적인 파밍 지역과는 많이 다른 이질적인 지역인데, 일단 나오는 상자나 가방이 없고, 몹들도 중립 몹은 하나도 없고 좀비만 있다. 구덩이에서 나오던 재료 아이템 석영과 다른 기초재료, 모래가 나온다.
3.1.5.2. 죽음의 섬(Dead Island)[편집]
모래 채석장 옆의 섬 감시탑을 해금하면 들어갈 수 있고, 여기서는 티타늄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여기서는 독침 좀비의 포지션을 신음 좀비라는 놈이 대체하는데, 이놈이 토하는 피에 맞으면 래비저의 혈사포처럼 이속 감소에 방어구 내구도가 엄청나게 깎인다. 그리고 광분한 거인과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고 데미지도 장난아니게 높은(공격시 대형유닛 공격소리가 난다) 스톰트루퍼가 기본 몹으로 나오는 극도로 흉악한 곳이다. 따라서 놈들을 피해 조용히 잠입하며 갑자기 튀어나오는 신음 좀비들을 재주껏 처리할수 있는 컨트롤 실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참나무가 몇그루 있고, 가다보면 동굴이 2개 나오는데 안에는 창백한 좀비들이 다수 있고, 두 동굴중 한곳에는 반드시 러커가 나오며, 확률적으로 좀비 곰이 나온다. 동굴 안에는 벽에 티타늄 광석들이 박혀있으며, 채굴하려면 드릴이나 C4를 기폭시켜야 한다.
3.2. 특수 지역 (Event zone)[편집]
랜덤한 시간 동안만 존재하며(~24시간 이내), 그 이후에는 사라진다. 단, 지속시간 내에 도착하면 시간은 유지되다가, 해당 지역을 떠나면 다시 줄어들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에어드랍이나 무작위 상인 요구의 경우 에너지가 10~70의 범위 안에 들었을 때 등장한다. 전술한 Kefir!의 상술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부분. 나머지는 랜덤으로 나오거나, 플레이어가 조건을 맞추거나, 일정 시간 단위로 나타나며, 게임을 맨 처음에 시작했을 경우 한정으로만 등장하는 이벤트들도 있다.
3.3. 일회성 특수 지역[편집]
후술하는 이벤트는 딱 한 번만 일어나는 이벤트이다. 대부분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게임을 막 시작하면 바로 볼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다.
3.4. 끝난 이벤트 지역[편집]
후술할 이벤트는 한 때 있었다가 사라진 이벤트들이다. 현재는 이런 이벤트 지역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3.5. 미구현 지역[편집]
3.5.1. 찰리 벙커(Bunker Charlie)[편집]
3.5.2. 유전 (Pump Jack)[편집]
기존에는 클랜 전용 지역이라 써져 있었고 이 당시에는 클랜이 미구현이라 진입 불가였다가, 클랜이 1.9.7 버전에서 구현되니까 또 일단 클랜을 사용하는데 쓰는 에리어로 옮겼으나 해결 불가한 사유로 또 진입불가 사유가 바뀌었다. 게다가 7구역 추가 이후, 벽이 생겼다. 기름이나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곳으로 추정된다. 정작 이후 업데이트로 섹터 벽이 제거되었음에도 아직 유전은 접근 불가 상태이다.
이외에도 폭스트롯벙커가 강 건너 겨울 지역에 위치하게 될 수 있다는 추정이 있다.
3.6. 삭제된 지역[편집]
3.6.1. 벽 섹터 (Wall. Sector 7)[편집]
1.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장벽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희귀 자원들을 요하고[18] , 내부에서 파워 아머를 착용하고 벽 건너편에 있는 이상 변이(오염지역)에 진입할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거대한 대문이 없어지고 전초기지 같은게 생기고 지형도 꽤나 추가 되었다.
이후에는 벽이라는 지역이 완전히 사라지고, '구덩이'라는 지역으로 대체되었다.
3.6.2. 이상 변이(Cluster of Anomalies)[편집]
과거에는 여기가 섹터 7이라 불렸다.
좀비 사태의 진앙지로 추정되는 구역. 세 가지 표본을 채취할 수 있으며, 파워 아머를 착용한 상태로만 진입할 수 있다. 오토바이를 탑승한 채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 이상 변이 내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채팅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지역이지만 PVP는 안 된다.
[1] 1.9.2까지는 '먼 초록 숲'이었으나 패치로 바뀌었다.[2] 1.9.5까지는 '먼 초록 광산'이었다.[3] 이것은 감염된 숲에 있는 마녀(Witch)를 잡고 나오는 마녀의 머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일정 시간 동안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좀비들은 3레벨 이상의 벽은 부수지 못 하므로 집 외벽을 죄다 3레벨로 맞출 수 있다면 외부에 가시 덫을 설치한 게 아닌 이상 더 이상 떼 좀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4] 그런데 약탈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벽을 세울 필요가 없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약탈을 할 마음이 없다면 벽이 없다고 어떠한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는다.[5] 업데이트로 삭제되고 공장으로 대체되었다[6] 각각 1레벨, 2레벨 벽을 부술 수 있다.[7] 시멘트는 모래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모래 채석장이 해금돼야만 이것을 고칠수 있다.[참고] 아직 공식적인 명칭이 없기에, 레이더스 이벤트에서 묘사되는 명칭으로 작성 및 번역함.[8] 마체테부터 곤죽 망치나 톱날 철퇴에서 글록 17까지, 정말 다양하게 나온다.[9] 1.6 패치 이후로 에어드랍에서는 엔진 부품도 나온다.[10] 그렇다고 너무 오래 있어도 안 된다. 대략 배고픔이나 갈증 수치가 100인 상태에서 왔다 치면 해당 수치가 대략 10 정도까지 떨어질 때까지 계속 있으면 그대로 냉동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11] 일반적인 방법으로 참나무를 구하려면 관측소에 가서 발전기를 설치해야 하며, 그 후에도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이 지역은 약 30~33정도의 에너지만을 소비하고, 다른 조건도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필요하다면 철 손도끼 정도 되겠지만, 애초에 참나무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게 철 손도끼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12] 예시로 이벤트 중에서 NPC중 한 명이 야영지를 세우기 위해 모든 나무를 베어야 한다는 임무를 받는데(숨겨진 정원), 동반자인 Tom(톰)에게 장비를 입히고 같이 나무를 벨 수 있다.(밀수업자의 캠프)[13] 무기 상자에서는 금속 파이프, 마체테, 카타나, 곤죽 망치, 톱날 철퇴, 글록 17, M16, 산탄총 중 하나가 무작위로 나온다.[14] 참고로 이 상자를 빨리 세척하지 않으면 주변이 좀비로 가득차게 되고, 그 상태에서 씻는다고 해도 보상이 별로 안 좋게 바뀐다. 가능한 한 빨리 세척해 줘야 한다.[미주] A B 이 미주는 공식 명칭이 아닌, 해당 버전 이전/이후의 이벤트 내용이 너무 차이가 크기에, 나무위키 자체에서 붙인 미주이니 참고 바람.[15] 좀비를 피해 컨테이너를 여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 걸리고 거의 다 열었을 때 좀비가 공격해 와서 시간 낭비가 된다.[이] 폭발물은 40의 체력이 있고, 소량의 방어력을 갖고 있다. 체력이 20 이하로 줄면 빠른 속도로 체력이 줄어들며 자폭한다. 폭파 시 근처에 100의 대미지를 준다.[16] 좀비 웨이브는 무조건 오른쪽 위에서부터 오기 때문[17] 제작사에서도 이를 염두에 둔 듯, 컨테이너 보상으로도 스파이크드 데바스테이터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스파이크드 데바스테이터를 쓰는 것이 낫다.[18] 1.9 버전 기준으로 알루미늄 판 15개, 렌치 5개, 트랜지스터 40개, 알루미늄 선 15개, 전자 회로 1개, 구리 주괴 10개, 볼트 75개, 강철 판 3개, 전선 50개, 철 판 20개가 필요하다. 다만 버전 업데이트가 계속 이루어지고 유독 섹터 7 쪽에 업데이트가 집중되다 보니 현재는 요구 재료량이 대거 줄어든 상태.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2:31:52에 나무위키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글로벌 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