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사단(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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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Central Order Knights

노블레스에 등장하는 집단.


2. 작중 행적[편집]


파일:attachment/중앙기사단.png

노블레스 최고의 동네북[1]

귀족들의 땅 루케도니아에서 경비 등의 일을 하는 병사들이자 특수부대원들. 이들을 통솔하고 지휘하는 이는 루디스 메르가스다. 기사단이라는 명칭답게 많은 수가 있으며 자신들의 신분에 자부심이 큰 듯 보인다. 레지스처럼 성인식도 치르지 않은 이에게도 깍듯이 존대를 하는걸 보면 지위도 낮은 듯하다. 노블레스의 능력인 정신지배를 미약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체능력도 평범한 인간을 뛰어넘는다. 전투에선 칼이나 창 같은 무기를 사용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여 쪽수로 밀어붙이는 전술을 쓴다. 인해전술에 특공대원 넣기

정확한 정체는 알 수 없으나 순수혈통만의 귀족들의 특징인 붉은 눈을 가진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이 섞여있는 듯 보인다.[2][3] 이들의 정체는 두 가지 정도로 추측할 수 있는데, 높은 신체능력과 더불어 정신지배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순수혈통 노블레스의 범주에 들지는 못하는 하위급 귀족이거나, 노블레스와 계약을 해서 힘을 얻은 인간이라는 것. 과거 회상의 프랑켄이 이들을 `귀족`이라고 칭한 것을 보면 전자일 가능성이 크지만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있다. 또한, 프랑켄의 말에 의하면 사건을 일으킨 변이체와 변이체의 상위 계약자들을 잡기 위해 보낸 기사단[4] 속에 변이체의 상위 계약자들이 숨어 있었다고 한다.

바다에 빠졌다가 구출된 M-21/타오/타키오의 기억을 없애려고 했을 때. 기사단원들은 세 명이 개조인간임을 눈치채지 못 했으며[5], 정신지배를 써서 기억을 삭제하려 했지만 이들에게 먹힐막큼 능력이 강하지 않았는지 걸리지 않았다[6]. 그리고 타오에게 공격받아 두 명이 기절. 그 후 금지를 지키는 기사단원들과 레지스 K 란데그르와 충돌이 있었다. 성인식을 치르지 않았다고는 해도 레지스는 순수 혈통의 귀족이기 때문에, 기사단으로선 그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지만 무기를 들고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레지스의 체력을 빼가며 격전을 벌였다[7]. 거의 다 이겨가던 찰나, M-21/타오/타키오의 개입으로 혼란에 빠지다 결국 이들을 놓치고 만다.

루케도니아의 모습이 잠깐 드러났을 때 유니온 8함대에게 중앙기사단의 초소가 공격당해 침입을 허용했다. 함대는 루디스가 전멸시켰지만 루케도니아 내부에 몇 명의 공작원[8]들의 침입을 허용하고 만다. 이후 타오가 제압한 공작원들에게 정신지배를 걸어 기억을 삭제하고 돌려보내는 일을 했다.

여담으로 그나마 비중있게 등장한 백인과 흑인은 묘하게 맨 인 블랙을 패러디 한것 같다.

시즌 5의 과거회상에서는 프랑켄슈타인에게 잡혀서 생체실험에 사용되기도 한다. 순수 혈통은 아닌 듯 싶지만 귀족 치고는 너무 약해서 이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몇 가지 추측이 존재한다.

  • 순수혈통이 아닌 인간과의 혼혈이다 - 귀족에게도 순수 혈통과 순수 혈통이 아닌 이들이 혼재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충분히 인간과의 혼혈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러므로 순수혈통이 아니라서 약한 것이라는 추측.

  • 귀족들과 계약한 인간이다 - 게슈텔의 말에 따르면 보통 개조인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존재로 각성한다고 하는데, 중앙기사단의 경우는 귀족이라고 해도 가주들이 아닌 하급 귀족과 계약해서 약할지도 모른다.

  • 하급 귀족이다 - 프랑켄이 과거 중앙기사단에게 귀족이라고 칭한 점으로 보아 순수혈통의 귀족이라고 해도 하급은 유니온의 중급 개조인간들에게도 발린다는 소리이다.

374화에서 그라데우스에게 일부가 몰살당한 뒤, 라구스에게 혈기를 흡수당한다.

이후에는 가주를 불러내기 위해 그라데우스에게 수십 명이 몰살당했다. 게다가 그라데우스의 말로는 너무 평화로워서 한심할 정도로 약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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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에게 치명타를 입히지 않으려고 주의해서 싸우는 레지스에게 수십명이 때려잡혔으며, M-21/타오/타키오에게도 쳐발렸다. 특히 전투력 측정기 기믹이 있는 M-21에게 털린 것은 상당히 굴욕적. 또한 엄연히 힘을 가지고 있는 능력자들임에도 평범한 인간으로 이루어진 8함대에게도 당했다. 이 작품에서 능력자가 일반인에게 패배한 유일한 케이스. 이렇다보니 주 임무인 루케도니아 경비도 제대로 안 되어 온갖 인물들의 침입을 허용한다.[2] 어쩌면 모두 붉은 눈이지만 작화의 미스일 가능성도 존재한다.[3] 과거의 기사단원 중에는 붉은 눈을 가진 자들도 있었지만, 모두 프랑켄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4] 프랑켄이 말한 기사단이 중앙기사단을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가문의 기사단을 가리키는 것인지는 불명이다.[5] 레지스같은 순수혈통 귀족들은 평범한 인간과 개조인간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6] 184화에 따르면 프랑켄슈타인이 이 3인방에게 특별한 걸 해줬다고 한다. 단순히 개조인간이라 통하지 않은 게 아니라면 이 탓일지도 있다. 어느 정도 스토리가 진행된 시점에서는 그냥 실험을 통한 내성강화인 듯 하다. 당장 레지스 K 란데그르샤크와의 전투를 봐도 D를 미복용시의 샤크는 정신지배의 영향으로 움직임이 둔해졌지만 D 복용 뒤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더군다나 중앙 기사단은 RK-4 4명에게 수십명이 털릴 정도의 전력에 불과(거기다 RK-4는 치명타는 안 날렸다.)하다는 점에서, 2장 초반에 레지스가 프랑켄슈타인에게 정신지배를 걸고 (실패했지만) 걸린 줄 착각했던 장면과 동일하게 보면 될 듯 하다.[7] 사실 레지스가 이들을 죽지 않게 하려고 힘을 다 발휘하지 않았던 덕도 있다.[8] 닥터 크롬벨이 8함대 내부에 심어놓은 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