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순서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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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 이벤트 출격! 례호작전 E-3 최종 보스로 처음 등장했다.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

중순서희는 중순양함이라는 함급답게 마이너 전함서희 정도의 스펙을 가졌으며, 최종형태에서는 마이너 전함수귀 수준까지 강해져 갑표적을 장착하고 선제뇌격을 실행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선제뇌격하는 전함서희 정도지만 2016년 2월 E-3 등장 당시 갑 기준 수반함이 전함서희 2척, 공모서희 1척이라 역대 최흉의 편성을 보여주었다. 편성에 보스급 심해서함만 4척이라 지원함대의 활약도 기대하기 어렵고 전투가 사실상 야간전 기함 저격 싸움으로 흘러가 진정한 운을 시험하는 보스였다.

2016년 봄 이벤트 개설! 기지항공대 E-4의 보스로 재등장하였고, 동년 여름 이벤트인 영격! 제 2차 말레이 해전의 최종해역인 E-4에서 후술할 중순하희로, 가을 이벤트 발령! 함대작전 제3법에서도 E-4 수송해역의 보스로 등장하였다. 이후에도 종종 보스로 등장하여 전함서희, 공모서희와 함께 이벤트 해역의 중간 보스 역할을 맡게 되었다.

모티브는 줄무늬 스타킹과 야간 컷인에 나오는 203mm/53 연장포로 보아 이탈리아산 중순양함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5] 피격 시 보이스를 상당히 걸걸하게 지르는 탓에 함께 등장한 공모서희, 전함서희와는 다르게 혼자서 헤비메탈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이다. 잠수서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콤프틱에서 공개된 일러스트 설명에 따르면 저 포신형의 유기체는 가슴중심부에서 하복부까지 갈라진 체내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또한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는 것이 확정. 스캔본.
그리고 칸코레 x 미츠코시 제 2차 콜라보 일러스트를 보면 탈착식인듯 하다.아니면 뱃속에 넣을 수 있던가...

2. 강화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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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봄 이벤트인 제 2차 하와이 작전의 E-3 해역의 갑 난이도 한정 1차 보스로 푸른 오라를 띤 강화형 중순서희가 등장한다. 전반적인 스펙이 상향되었고 전초전 227, 최종전 277이라는 매우 높은 장갑 수치를 가지고 있어 장갑난수에 따라 중뇌순조차도 지근탄 데미지밖에 줄 수 없는 상황도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