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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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orea Federation of SMEs[1]
홈페이지
중소기업 전체의 협동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단체이다.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등과 성격이 비슷하다고 하겠다.
1962년 5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라는 명칭으로 설립해 2006년 8월 8일에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 주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0(여의도동)에 있다.
2. 회원[편집]
중소기업중앙회의 회원은 정회원과 특별회원으로 한다(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9조 제1항).
중앙회의 정회원이 될 자격은 다음 각 호와 같다(같은 조 제2항).
-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다음 단체(제1호 내지 제4호)
- 협동조합연합회
- (협동조합 중) 전국조합
- (협동조합 중) 지방조합
- 사업협동조합
- 중소기업관련단체
- 「협동조합 기본법」 제71조제1항에 따라 설립된 협동조합연합회
특별회원은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경제단체와 중소기업 관련 단체 또는 중소기업 관련 기관 등으로 할 수 있다(같은 조 제3항).
중앙회는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중앙회가 하는 사업에 참여하거나 중앙회가 운영하는 시설을 이용하려는 중소기업자를 준회원으로 할 수 있다(같은 법 제99조의2 제1항).
3. 역대 임원[편집]
360만 중소기업의 대의자로 취급되며 공식 행사 참여시 부총리급[2] 의전을 받는다.
- 회장
4. 사건 사고[편집]
중소기업중앙회 기업 대표들의 CEO 교육 연수를 담당했던 권모씨(25세)가 지속된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하던 끝에 2014년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피해자는 성희롱 사실을 사측에 알렸지만 중앙회는 문제를 해결하기 보단 은폐하고 정규직 전환을 매개로 회유하다가 결국 권씨를 해고했다.#1 #2
5. 사업[편집]
중앙회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할 수 있다(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06조 제1항).
- 조합, 사업조합 및 연합회의 조직과 사업의 지도
- 정회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발전을 위한 사업 및 정부에 대한 건의
- 정회원에 대한 경영·기술 및 품질 관리에 관한 지도와 교육
- 정회원과 중소기업자에 대한 정보의 제공 및 정보화 촉진 사업의 수행
- 중소기업에 대한 조사·연구
- 정회원에 대한 보조금의 교부 또는 교부 알선
- 중앙회의 사업을 위한 자금의 차입
-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운용 및 관리
-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을 위한 공제사업
- 정회원을 위한 공동사업
-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입 업무와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외 전시·판매장의 설치·운영 및 관리
- 중소기업을 위한 공업단지 및 공동 이용 시설의 설치·관리
-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 정회원의 사업 지원을 위한 재원의 조성 및 관리
-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원 및 연수원의 설립·운용
- 창고 등 중소기업을 위한 물류 공동화 시설의 설치·운영
- 중소기업 제품의 전자 상거래
- 중소기업 관련 신문의 발행
-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 중소기업의 제조물 책임에 관한 보험 등의 계약을 「상법」 제639조에 따라 중소기업자를 위하여 체결하는 사업
- 설립 목적을 이루는 데 필요한 수익 사업으로서 주무관청의 승인을 받은 사업
- 공제사업(조합원 등의 채무 또는 의무 이행 등에 필요한 보증사업은 공공기관과의 조달계약에 대하여만 할 수 있다)
-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2조제4호에 따른 인식개선사업
- 그 밖에 이상의 사업과 관련된 부대사업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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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E란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중소기업들)의 약칭이다.[2] =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원내교섭단체 대표자,국회부의장, 감사원장[3] 전 상공부차관.[4] 전 농림부차관.[5]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로 있는 홈쇼핑 회사.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겸하기 때문에 자회사에 가까운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6] 2019년 12월 1일 이전에는 노란우산공제라는 명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