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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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의 중립기어[편집]
정차 시 차량을 움직이지 않게 하거나, 주행 도중 경사도와 관성에 따라 저절로 이동하게끔 하기 위해, 기어 상태를 중립으로 두는 걸 뜻한다. 전자는 운전면허 시험에서 정차 시 안 하면 감점이되, 브레이크를 안 밟아도 감점이며, 후자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라 이렇게 하면 타력주행으로 역시나 감점된다. (클러치 밟기 = 중립이기 때문에 20km/h 이상에서 클러치 밟고 쭉 미끄러지듯 가는 것도 똑같이 감점이다.) 그럼에도 연비를 조금 아끼겠다는 생각으로 이런 짓을 하는 운전자가 간혹 있다.
물리적으로는 변속기 내부에서 입력기어와 출력기어의 동력이 연결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일단 운전면허 시험에서도 정지 상태가 아닌 주행일때 중립기어로 운전하는 부분은 타력(惰力)[1] 주행이란 이름으로 감점요소가 된다. 중립은 물론, 중립이나 마찬가지인 클러치를 밟은 채로 주행하는 것도 동일 요소로 감점이다. 더욱이 요새 차량들은 힘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선 알아서 연료를 차단하는 퓨얼컷 정도는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2]
2. 인터넷 유행어로서의 중립기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중립기어(인터넷 용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유튜브 콘텐츠[편집]
동아일보에서 제작, 운영하는 시사 라이브 콘텐츠.[3] 별도 채널은 없으며 동아일보 메인 채널에서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립기어(유튜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5:38:47에 나무위키 중립기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직역하면 게으른 힘. 관성과 거의 비슷한 뜻이다.[2] 연료를 차단한 상태에서 바퀴가 굴러가는 관성으로 엔진이 꺼지지 않고 도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때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면 바퀴와의 연결이 끊기고 이 상태에서 엔진을 계속 돌려야 하기에 연료를 계속 공급하게 된다. 이 때문에 오히려 연료 소모는 커진다. 한마디로 내리막을 내려갈때 기어를 연결시켜둔채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내려가면 퓨얼컷이 작동하면서 연료소모를 하지않는다.[3]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YTloHxw5t8SaMqfr_AaUDLXVtNmMV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