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게이머 김실장/영상 목록/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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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중년게이머 김실장 1. 개요[편집]
중년게이머 김실장 채널에서 진행되는 컨텐츠에 대한 문서.
2. 특징[편집]
기업 소속 기자 유튜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인물 초대석 컨텐츠.
게임 관련한 여러 토픽에 대해 다루는 컨텐츠로 기획되었다.
3. 게임 업계 인물[편집]
3.1. 게임 유튜버 초대석[편집]
수 개월 전에 PD가 먼저 콜라보레이션을 요청했고, 여러 일 때문에 미뤄지다 드디어 G식백과와 김실장이 만나게 되었다.
티저를 본 사람들은 김실장과 G식백과의 콜라보라는 사실 외에 슈카월드나 김성회가 김실장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는 반응이 많았다.
1편에서는 김성회가 느끼는 유튜버의 고충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김실장은
악플과 비난
김실장: 저는 그것(인터넷 방송인을 상대로 악플, 모욕, 조롱 등을 하는 것)도 일종의 게임 심리랑 비슷한 게 있다고 보거든요.
김성회: 아, 우리를 보스 공략하듯이 우리를 상대로 레이드를 하는 건가요?
김실장: 그렇죠. 우리가 보통 게임을 할 때는 어쨌든 이기려고 하는 거잖아요. 타임 투 윈이 됐든, 페이 투 윈이 됐든 어쨌든 게임에서 남들보다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려고 게임을 보통 열심히 하는 건데, 성장형 게임들은 특히나 그렇죠, 그런데 그런 게임에서도 사실 이기기가 쉽지 않아요. 돈 없으면 이기기 힘들고, 시간 없으면 이기기 힘들고. 그런데 현실은 더 녹록치 않잖아요. 현실에서 잘 안돼서 게임으로 들어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요새는 게임에서도 잘 안돼. 그러면 남는 방법 자체가 넷 세상으로 바뀌는 거죠. 넷에서 사실상 게임을 하고 있는 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김성회: 아니 그러면 셧다운제 같은 거대악도 아니고 왜 저희 같은 그냥... 가족까지 다 끌어들여서 저희 가족을 상대로 무슨 고어, 포르노, 스너프물을 찍으면서까지 저를... 공격하고 무너트릴 이유가 있냐 이거에요.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아까 그랬잖아요.
김실장: 당연히 없죠, 당연히 없는데,
김성회: 그럼 왜 그러는 거에요 도대체?
김실장: 왜 그러냐면, 이걸 와우로 치면 딜 미터기가 있는 것 같은거에요. 그니까 애초에 너무 말도 안되는 대상이면 자기가 딜을 했는데, 딜 미터기에 티가 안 나. 그런데 적당한 수준의 사람을 대상으로 딜을 넣으면 반응이 있잖아요. 자기가 어떤 비난 게시물을 올렸는데 거기에 호응하는 댓글들이 달리거나 ㄹㅇㅋㅋ 이런거라도 달려 가지고 공감자가 늘어나면 본인들 입장에서는 그게 딜 미터기에 데미지가 나온 걸로 보이는 거죠. 그니까 이게 재밌는 거에요.
김성회: 성취감.
김실장: 리액션이 오고, 피드백이 오고, 실제로 그 대상이 힘들어하는 것들을 보면 결과물로 피드백이 오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너무 재밌는 거에요.
김성회: "내가 너의 감정을 지배했어!"
김실장: 그렇죠.
영상 10:40 중
악플러
김실장: (악플러가) 안 잡혔다고 해서 크게 실망하지도 않아요. 그 친구들은 안타깝지만 계속 그렇게 살 거니까. 그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숨어있잖아요. 저희는 얼굴 까고, 책임감을 갖고, 영상을 찍고, 발언을 하는 건데, 공격하는 그 친구들은 저희랑 동등한 위치에서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IP를 돌리고, 토르를 쓰고 뒤에 숨어 가지고 저격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이미 지고 시작하는 거죠. 그 친구들은 이미 패배자인 상태에서 시작하는 거에요. 그러고 계속 평생 사시겠죠.
영상 13:23 중
3.2. 게이머 초대석: 마비노기[편집]
마비노기에서 일어난 사건과 간담회 관련해 마비노기 총대진 중 한명[1]을 초대했다. 시간관계상 모든 이야기를 하지 못했지만 직접 여러 이야기를 듣고 이에 대해 바로 김실장이 코멘트하는 형식의 영상이다. 전체적으로는 마비노기의 현재 상태에 대해 과금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판타지 라이프의 근간이 되는 생산과 소비[2]를 죽여버리면서 게임이 뒤틀리기 시작했다는 평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세공을 들었는데, 세공과 소비는 공존할 수가 없는 개념이라고 한다. 장비가 소모품이면 어차피 쓰다 버리게 된다는 인식 때문에 세공을 안 할 것이므로 세공을 하게 하기 위해 100% 수리를 도입했고, 100% 수리로 인해 늘어난 수리비에 대한 부담은 유저에게 덮어씌운 것.
스튜디오를 이사한 다음 자리를 세팅하고나서 촬영된 첫 초대석으로, 1년여 전에 왔던 마비노기 총대진 중 한명을 다시 초대해 마비노기의 근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3.3. 게이머 초대석: 천하제일상 거상[편집]
3.4. 게임 매체 기자 초대석[편집]
3.5. 게이머 초대석: 이브 온라인[편집]
- 사기, 협박, 강도? '우주 리니지'에서는 모두 합법입니다 (이브 온라인 초대석 1편)
- 전쟁 한 번에 4억이 날아갔다, 가장 비싼 전쟁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게임 (이브 온라인 초대석 2부)
3.6. 게임 업체 초대석: 네오위즈 (P의 거짓)[편집]
- P의 거짓 개발팀 초대석 예고 (2023/03/30)
- [P의 거짓팀 초대석#1] 소울라이크가 재미있는 이유 (2023/03/31)
- [P의 거짓팀 초대석#2] 프롬소프트웨어는 왜 소울을 그렇게 만들었던 것일까? (2023/04/04)
- [P의 거짓팀 초대석#3] 다크소울은 어떻게 엘든링에 다다를 수 있었을까? (2023/04/14)
- 베낀 게임이 아닌, P의 거짓만의 매력을 만들기 위해 (2023/05/19)
한 달 반 가량 걸려 업로드 된 초대석 시리즈다.
P의 거짓 개발자들을 초대하여 소울라이크 토론회를 진행한 영상이다. 제목의 느낌과 달리 소울라이크 전반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므로 시청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P의 거짓 시리즈 이후 생방에서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는데, "P의 거짓팀 초대석"이라고 했지 "P의 거짓팀 소개석"이라고 안 했다는 뉘앙스로 넘어갔다.
마지막 영상에 이르러 P의 거짓에 대한 언급이 되긴 한다.
3.7. 게임 업체 초대석: 블리자드 (디아블로 4)[편집]
5월 31일 방송 공지를 통해 영상이 예고되었다.[초대석 예고] 디아블로4 개발자 초대석
이후 6월 1일 오후에 영상이 공개되었다.
3.8. 게이머 초대석: 디아블로 4 (플레이 후기)[편집]
- 디아블로4 무엇이 문제인가? 제대로 이야기 해 봅시다 (성장, 반복 플레이, 편의성) [초대석 1편\]
- 덜 만든 게임 디아블로 4, 그럼에도 시즌 1을 기다리는 이유 (거래, 오픈월드, 운영, 악몽 던전 밸런스 등) [초대석 2편\]
디아블로 4의 플레이 후기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마련되었다. 6월 26일 촬영된 내용에 기반한다.
3.9. 현지화 번역기업 라티스글로벌 초대석[편집]
게임 번역회사 라티스글로벌 #을 초청하여 게임의 번역 과정 전반에 대해 다루었다.
썸네일처럼 스타필드 한국어 미지원 논란과 관련한 내용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관련한 내용 이해에는 번역, 게임의 한국어 번역, 현지화. 한글패치 등의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게임 번역 의뢰 방법도 참고할 수 있다.
3.9.1. 번역 업체에 대한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중년게이머 김실장/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처음 댓글 반응은 업계인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나 기존에 단순히 "번역 누가 했어"라고 생각하던 것을 "번역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얼마나 적게 준거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도 많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 댓글이 늘어났다. 해당 영상에서는 주요하게 "번역의 퀄리티는 시간에 비례한다", "항상 같은 팀이 시리즈 번역을 맡을 수는 없다", "고객의 일정에 맞추다보면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다시 말해 의뢰하는 기업탓이 크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TEP 각 담당자의 실력도 엄연히 번역에 영향을 주지 않느냐는 반박을 하면 사실 일정 부분 맞는 말일 수 밖에 없다. 해당 업체에서 번역을 담당한 게임들에서 원청의 의뢰하는 방법과는 상관없이 단순한 오역인 것들도 많기 때문이다. 덕분에 자신들이 업계 종사자이기 때문에 몸을 사리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자연스레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비판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아예 내용과 무관하게 "패스 오브 엑자일의 발번역 (타뷸라 라사 등) 을 니들이 했구나?"라는 반응도 다수 발견되었다. 번역이라는 것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일단 글자가 많은지라 실수는 나오는 법이지만, POE의 번역에는 역사에 남을 오역이 꽤 있다보니 비아냥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면이 있었다.
더불어 명일방주 번역에도 기여한 점에서 "2021년 오역사태랑 관련 있겠네"라는 반응도 있는 편. 당시에 상당히 불타오른 화제였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면이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영상 초반에 모바일 타이틀을 언급하고 싶지 않으려 애쓴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7월 20일 19시 라이브 방송 중 김실장이 이런 비난 댓글이 달리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로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여러 차례 요청드려 촬영한 내용이니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고 해당 영상 내에서도 같은 내용의 댓글이 적혀있다.
현재 해당 업체를 비판하는 댓글들은 김실장 측에 의해서 대부분 숨김처리된 상황이다.
그러나 영상이 올라온 후 2023년 7월 25일까지도 각종 커뮤니티가 번역 관련한 비난으로 불타오르게 되었다.루리웹 디시인사이드
이에 따라 긴급하게 해명을 위한 라이브가 14:00 에 예정되었다.공식 카페 공지사항
라이브 이후 반응 부분은 사건 사고 부분 참고.
3.10. 게이머 초대석: 귀마개[편집]
- 로스트아크, 검은사막, 메이플스토리... MMORPG 대(大)구조선 시대, 와우는 왜 구조선이 되지 못했나? (1부)
- 그 많던 한국 와우저들은 왜 더 이상 복귀하지 않을까? (2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내용을 다룬 초대석이다.
3.11. 게임 업체 초대석: ???[편집]
2023년 10월 18일 방송을 통해 네오위즈와 같은 게임 업체를 초대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상 업로드 일정은 미정.
4. 게임 업계 외 인물[편집]
4.1. 교사 초대석[편집]
- [현직 교사 초대석 #1] 우리는 아이들의 게임 과몰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 [현직 교사 초대석 #2] 아이의 게임 과몰입, 정답은 없다. 그럼에도 알아야 할 이야기
- 린저씨, 듀얼리스트 선생님이 말하는 학구열 높은 지역 아이들 특징 [현직 교사 초대석 #3\]
- 아이가 갑자기 안 하던 수학 공부를 한 이유는? 어몽어스와 방탈출을 시키는 선생님들 (선생님 초대석 #4)
추석 특집으로 초, 중학교 교사를 초대해 현 세대의 아이들과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4.2. 이인환 변호사 초대석 (1차)[편집]
4.3. 버튜버 초대석[편집]
5월 24일 생방에서 마무리 때에 영상 업로드가 예고되었다. 영상은 1부/2부로 나누어지며 1부는 버튜버 생태계의 역사에 대해, 2부는 국내 버튜버 시장에 대해 다룬다.
구상 단계에서부터 시청자 중에서는 게스트에 대해서는 버튜버를 겸하고 있는 서새봄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는 브이레코드의 아림 교장 (박광연 대표)이 나왔다.
기본적으로 버츄얼 유튜버 문서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며 키즈나 아이, 니지산지, 츠키노 미토, 홀로라이브, 호시마치 스이세이, 이세계아이돌, 스텔라이브 등에 대한 내용도 등장하므로 참고하면 좋다. (+ 릴카, 릴파)
4.4. 이인환 변호사 초대석 (2차)[편집]
6월 16일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관련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의 결말에 해당한다.
4.5. 이재용 회계사 초대석[편집]
김실장 채널 최초의 경제 관련 초대석이다. 1편과 2편은 각각 9월 7일, 9월 14일에 업로드되었는데, 3편은 본업 이슈로 인해 10월 20일에 업로드되었다.
3편에서 주기적으로 초대석 자리를 가지기로 말은 하였다.
4.6. 성우 초대석 (김현심, 이상호)[편집]
- 경쟁률 300:1, 다음 생에 또 하고 싶다는 직업 '성우' 초대석 1편 (김현심, 이상호 성우)
- AI가 인간 성우를 대체할 수 있을까? 현직 성우들의 생각은? (김현심, 이상호 성우 초대석 2편)
첫 성우 초대석 영상이다. 2023년 12월 22일, 2024년 1월 4일 편집본이 올라왔다.
김현심 성우, 이상호 성우와 함께 한 컨텐츠이며, 추후에도 성우 초대 계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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