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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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비슷한 작품에 대한 내용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오 노리타케, 삽화가는 ReDrop.
2. 줄거리[편집]
고등학생 아라미야 세이이치는 교내에서 제일가는 불량 학생 아야메 코토코의 말썽에 휘말린 사건을 계기로 아야메 코토코가 끈덕지게 따라다니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심지어 고백까지 받는다.
그러나 세이이치는 신념에 따라 그것을 거절한다. 미인이지만 중고라는 소문이 도는 코토코는 아예 논외였다. 그것으로 포기하리라고 생각했건만…….
3. 발매 현황[편집]
일본의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인 소설가가 되자에서 2012년부터 연재되다가 서적판이 GA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웹 연재판은 단행본으로 1권 분량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인터넷 상에서 나름 인기를 끌며 호평 속에 2012년 12월 11일에 완결되었다.[1] 이 웹연재판은 2013년에 타입문넷에서 작가의 허락을 받고 전편 번역이 완료되어 국내에서도 명성을 떨친 바가 있다. 그러던 작품 완결로부터 3년이 지난 2015년, 돌연 GA문고를 통해 장편 라이트 노벨로 단행본화가 이루어진다는 소식이 공개된 것.
한국에서는 2016년 10월부터 L노벨 레이블로 발매됐다. 원서는 6개월에 한권씩 발매되고 있으며 현재 12권까지 발매 중.
2020년 4월 14일에 13권으로 완결되었다.
- 9권은 드라마 CD 부록 특장판이 나왔다.
4. 등장인물[편집]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등장인물 문서 참고.
5. 평가[편집]
웹연재 초기에는 제목 때문에 안티들이 설쳤었다. 우선, 비처녀 논란에서나 나올 법한 중고라는 표현이 대놓고 쓰였고, 또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와 너무도 제목이 흡사하여 표절 작품 같은 느낌을 주었기 때문. 그리고 주인공이 처녀성에 집착하는 진성 오타쿠라는 설정 등도 작품의 인상에 영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2][3] 결국 코믹스판은 제목이 바뀌었다.
하지만 사실은 어릴 적 상처와 아픔을 가진 10대 청소년 소년소녀들의 러브 코미디물이고, 내용도 좋은 평가를 받아 제목으로 인한 논란은 점차 사그러들었다. 추후 단행본이 발매되었을 때는 국내나 일본이나 웹 연재판을 이미 읽은 독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해당 독자들이 작품에 대한 옹호를 해주기도 하였다.
그 결과 현재는 오히려 드라마 CD도 3편이나 나오고,[4] 다키마쿠라까지 발매되는 등 인기가 심상치 않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코믹스[편집]
영 강강에서 코믹스판이 연재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제목이 문제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코믹스판의 제목은 소설판의 제목과 다르게 발매된다. 바뀐 제목은 '현실의 여친은 필요 없어!'(現実(リアル)の彼女(ヒロイン)はいりません!)로 비교적 평범한 제목. 강강 온라인에서 영 강강 연재분 최신화보다 한 화 늦게 무료공개해주고 있는데 영 강강 수록본과 비교할 때 컬러 페이지가 추가되어 있다. 2023년 12월에 20권으로 완결 예정인데 세이이치와 코토코가 사귀는데서 끝나는 원작 라노벨과 달리 그 이후 내용까지 나온다.
6.2. 드라마 CD[편집]
위 사진은 드라마CD 제3탄 표지다. 왼쪽부터 야오타니 아이리, 아라미야 세이이치, 아야메 코토코, 하츠시바 유우카, 스와마 이브.
현지에선 인기에 힘입어 2015년 12월 11일, 드라마CD가 발매되었다. 2016년 9월 기준, 제 1탄부터 제 3탄까지 발매되었다.
드라마 CD 제작 회사가 시사이드 커뮤니케이션즈인지라 해당 회사가 만든 라디오에 참여하는 성우들의 비중도 높을 뿐더러 시사이드가 제작한 라디오 중간 CM에 매우 높은 빈도로 출연 중.
- 각 캐릭터 성우
7. 기타[편집]
- 한국판 2권부턴 깨알같이 '15세 미만 구독 불가'라는 문구가 생겼다. 아무래도 안에 있는 일러스트들의 수위가 높아서 그런 듯.
삽화가가 삽화가인데 안의 일러가 멀쩡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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