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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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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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것처럼 가장하는 행위. 일부 동물에게는 생명을 구할 수단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벌레에서 여러 동물이 주로 쓰는데 일부 설치류는 취선에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죽은 척을 하는데 냄새 때문에 포식자는 썩은 음식으로 착각해 버리고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프랑스의 박물학자 파브르가 저서 곤충기 7권에 조롱박먼지벌레의 이러한 의사(儀死) 행동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서술하기도 했다.

에게 사용하면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하나 이 방법은 별로 좋은 대처법이 아니다. 곰이 진짜로 죽었는지 확인하는 손길에 비명횡사한다고. 곰과 만났을땐 이나 스프레이말곤 별로 도움되는 게 없다.

영국의 조이 지툰이라는 배우가 2008년 뭄바이 연쇄 테러 때 죽은 척으로 테러범에게서 탈출한 사례가 있다. 총소리를 듣고서 누군가 그를 엎드리게 했는데 테러범들이 확인 사살을 하러 다니는 것을 보고 진짜 시체인척 연기를 하자 다른 사람의 피를 잔뜩 묻히고 있는 그를 보고 이미 죽었다고 생각해 그냥 지나갔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를 엎드리게 한 사람은 숨졌다고 한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 배우는 자폭 테러리스트로 연기한 적도 있었는데, 문제는 위의 사진을 보듯이 아랍계와 비슷하게 생겨서 현지 경찰에 13시간 동안 잡혀있었다고 한다.

재미로 죽은 척을 하는 놀이로 시체놀이가 있다.

추리물에서는 범인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하는 "시체 위장 트릭"이 있다. 이 트릭의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1번째는 다른 사람의 시체를 자신의 시체로 위장하는 것으로, 시체를 하나 마련하여 시체를 불에 태우거나 목을 자르는 등의 방법으로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게 만들고, 시체에 옷을 자신의 옷으로 가라입히거나 근처에 자신의 유류품을 두는 식으로 자신의 시체로 위장한다. 2번째는 자신이 직접 시체로 위장하는 것으로 배에다 칼을 찌르거나 밧줄에 목을 매는 것으로 자신이 죽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지만, 실상은 트릭을 써서 죽지 않은 것이며 또한, 자신이 살아있기에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을 만지면 바로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이 들키기에 다른 사람이 오지 못하는 장소에 있거나 사람들의 주위를 돌려 사람들이 흩어지면 그 사이에 도망쳐서 마치 시체가 사라진 것으로 연출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숨긴다. 추리물에서 꼭 한 번 식은 등장하는 매우 단순한 트릭이지만, 동시에 독자들에게 강한 반전을 때릴 수 있어서 단순하지만 성능은 굉장히 뛰어나기에 작가들이 애용하는 트릭이다.


2. 마비노기의 액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액션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스킬[편집]


정확한 이름은 '죽은 척 하기'. 적들이 캐릭터를 인식하지 않게 된다. 노비스 전용 스킬. 슈퍼노비스는 쓸 수 없다.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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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시전
30초 후 재사용 가능
적을 속여 자신이 죽은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최대 6분 동안 지속됩니다.
사냥꾼 궁극의 기술. 정확한 이름은 '죽은 척 하기'. '죽척'이라고 줄여서 많이 부른다. 전투 중에 죽은 척 하기를 해서 비전투 상태를 만들 수 있다. PvE에서는 저항이 뜨지 않으면 전투가 해제되며 어그로가 초기화된다. 솔로잉이나 파티 플레이 시 위기 상황에 죽은 척 하기로 수리비를 아낄 수 있다.

PvP에선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죽은 척 하기를 시전하면 말 그대로 죽은 것으로 취급되어 자동으로 타겟이 취소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타겟팅을 흔들 수 있다. 다시 수동으로 시체를 클릭해서[1] 때려야만 한다. 상대가 마법을 자신에게 시전할 때 죽은 척 하기를 사용하면 상대는 시전이 취소되고 타겟마저 해제되니 잘 맞춰서만 쓰면 매우 좋은 기술이다. 대 캐스터 전에는 반드시 사용해야 할 정도.

최신 확장팩 에서는 어그로를 이전해주는 눈속임과 동시에 생존기가 부족한 냥복치의 삼신기로 쓰이고 있다. PVE에서 적의 화살류를 죽은척 하면 일단 시전이 끊겨 타겟을 회피할 수 있으며, 지속 시전 스킬의 경우 시전이 시작 된 뒤에 죽은척을 하면 1틱만 맞고 차단을 본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어떤 사냥꾼은 죽척후 장비 자동 해제 매크로를 만들어 쓰기도 했다. 가방공간이 많이 필요하긴 했지만.

돌연변이 물고기 별미를 먹다 보면 발동하기도 한다.

과거 와우가 개발 중이었을 때는 언데드의 종특으로 구상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오리지날 시절까지만 해도 사냥꾼이 죽은 척 하기를 시전한 후 지속시간 6분이 경과하면 정말로 죽었었다. 요즘은 자동으로 죽은 척 하기가 해제된다. '죽은 하기'라는 기술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서 추가되었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면 소환수가 죽은 척을 하고, 다시 사용하면 휘파람 소리와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숄라자르 분지정조준 오두막에서 소환수 훈련 지침서를 사 배울 수 있다. 매크로로 죽은 척 하기와 죽은 체하기를 묶어서 사용하면 전투를 일격에 풀 수 있다.

사냥꾼 기술과는 별개로 오그리마 침공 시 바로크 사울팽 처치 업적의 조건은 사울팽이 죽은 척을 할 때 까지 그에게 피해 입히기다.


5.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더 화이팅아오키 마사루의 필살기[편집]


잔뜩 얻어맞아 정신 못 차리는 척 해서 상대방을 방심시킨 후 진흙탕 싸움으로 끌어들인다. 조금 더 남은 힘을 이용해 개구리 펀치를 먹여 성공하면 역전. 변형 기술로 멀쩡한 체도 있다. 한 대만 더 맞으면 쓰러질 거 같이 연극을 하면서 상대의 맹공을 유도한 후에 그걸 오기와 배짱으로 버텨서 상대의 체력을 쏙 빼놓고 도망간다. 여기에 연속으로 당하면 바로 아오키 월드행.

7. 추리물[편집]



7.1. 소년탐정 김전일[편집]



7.1.1. 이진칸촌 살인사건[편집]


여섯 가구의 집주인들이 입막음을 위해서 로쿠세이 목사 부부의 일곱 딸들을 교회에 가두고, 불을 지른다. 그러나 이 중 6명만 죽고 시오리가 살아남아, 집주인 중 시오리의 약혼자인 카자마츠리가 몰래 시오리를 피신시킨다. 카자마츠리는 시오리가 살아남은 것을 여섯 가구의 집주인들에게 들키면 안 되기에 불완전한 다비드의 별 목걸이에서 영감을 얻어 본인이 취미가 박제여서 시체의 골격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 시오리를 죽은 척 위장하기로 한다. 바로 불에 의해 미라가 된 여섯 딸의 시체를 토막내고 결손된 미라 일곱 구로 재배열한 것. 재배열된 미라는 분리되어 있고 분리된 각 부분은 서로 다른 미라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결손된 시체 일곱 구임에도 시체에 조립한 흔적이 없다. 이를 통해 시오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감춘다.


7.1.2. 히렌호 전설 살인사건[편집]


범인인 토노는 살인귀 제이슨 부히스로 변장하고 본래 등장인물 전원을 죽일 계획이었으나, 본래 타겟들 중 한 명인 키츠카와 대신 김전일이 오게 되면서 계획이 꼬이게 된다. 그렇게 어떻게 하나 고민을 하던 중, 오히려 이를 이용해서 키츠카와를 죽이고, 키츠카와를 자신의 시체로 위장하여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로 한다. 게다가 운좋게도 원래부터 제이슨을 흉내낸다고 피살자의 얼굴을 짓뭉개고 있었기에 키츠카와의 얼굴을 짓뭉개도 그저 하던 대로 하는 것일 뿐으로 보이기에 좋았다.

그리하여 키츠카와를 자신의 시체로 위장하기로 결심한 토노는 전화기로 키츠카와한테 전화해 "불참한 참가자들에게는 소령의 선물을 드리옵니다."라는 거짓말을 하여 키츠카와를 히렌호 근처로 부른다. 그 뒤 도주용으로 둔 보트를 사람들이 발견하면 이 이벤트를 주최한 사장의 아들임을 밝히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하며 정의의 사도 연기를 펼친다. 게다가 이때는 본인이 설치한 함정에 미유키가 부상을 입었기에 미유키의 부상도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하여 자신이 보트를 타고 구조 요청하는 것에 당위성을 부여한다. 그렇게 보트로 히렌호에서 빠져나와 미리 준비해둔 차를 타고 키츠카와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오고, 그자리에서 키츠카와를 도끼로 얼굴을 짓뭉개서 살해한다. 그 뒤 키츠카와의 시체를 차에 태워서 다시 히렌호에 돌아오고, 키츠카와의 시체에다 자신의 옷을 입힌다. 그렇게 자신의 시체로 위장한 뒤 키츠카와의 시체를 보트에 태우고, 그대로 히렌호로 돌려보낸다. 그렇게 모두가 키츠카와의 시체를 발견하도록 만들며, 키츠카와의 시체에다 자신의 옷을 입혔고, 또 얼굴을 짓뭉개 놓았기에 사람들이 키츠카와의 시체를 자신의 시체로 착각하도록 만들어서 자신의 죽음을 위장한다.

7.1.3. 귀화도 살인사건[편집]


범인인 시나는 살인을 벌인 뒤, 스스로 자살하기로 결심했지만, 자신이 살인자로 밝혀진 상태에서 자신이 죽으면 남겨진 가족들이 살인자의 가족이라고 세간의 욕을 받으며 피해를 볼 것을 염려해 일단 첫 희생자를 죽인 뒤 죽은 척 위장하고, 그 뒤 두번째 희생자를 죽인 뒤 교회에 방화를 해 진짜로 죽기로 결심한다. 이렇게 해서 자신이 살인범으로 밝혀지지 않으면서 자살하는 계획을 세운다.

일단 목에 위장용 밧줄을 매고, 그 뒤 겉옷을 벗고, 배에다 밧줄을 여러번 휘감은 뒤에 묶고, 자기 배에다 묶은 밧줄 안으로 긴 밧줄을 넣은 뒤, 안쪽으로 넣은 밧줄 부분을 배에다 묶은 밧줄에다 묶는다. 그 뒤 교회에 온 시나는 긴 밧줄의 반대쪽 부분에다 추를 묶고, 그 추를 교회의 대들보에다 던지며 이렇게 해서 긴 밧줄을 대들보에 넘긴다. 그 뒤 추에다 묶은 것을 풀고, 아까 추를 묶은 밧줄 부분을 당긴다. 이미 긴 밧줄은 대들보에 넘어간 상태고, 다른 한 쪽은 시나의 몸에 묶여있고, 또 시나는 힘이 세기에 반대쪽 밧줄을 당기면 시나는 자동으로 몸이 올라간다. 그 뒤 반대쪽 밧줄을 자신의 배에다 묶은 밧줄에다 묶고, 겉옷을 입는다. 이러면 긴 밧줄의 양쪽다 시나의 몸에 묶여있게 되고, 또 죽은 것으로 위장하기 위한 위장용 밧줄을 목에 매어져 있기에 사람들이 보기에는 서로 다른 밧줄이 하나의 밧줄로 보이는 착각을 하게되고, 이렇게 해서 자신이 목을 매달아 죽은 것으로 위장한다.

이 트릭을 쓰면 반드시 밧줄로 목을 매는 연출이 생기는데, 시나만 밧줄에 목이 매달려 있으면 이에 의구심이 들기에 시나는 "오전 0시의 악령"의 괴담을 모방하기로 하고, 그렇게 다른 희생자들도 똑같히 밧줄로 목을 매달아 살해해서 오전 0시의 악령의 괴담을 모방해 자신이 밧줄에 목이 매달려 있는 것이 모방 살인을 위해서라고 사람들을 속여서 그 의구심이 드는 것을 차단한다.

7.1.4. 청룡 호텔 살인사건, 청룡전설 살인사건[편집]


범인인 카메이는 자신이 범인으로 밝혀지자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죽은 척 하기로 결심한다.

먼저 유서를 적고, 프론트에 보내서 자신이 자살할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인식시킨다. 그 뒤 빈 방인 1303호실에 들어가고, 작업을 시행한다. 일단 침대 메트리스를 일부분 파서 큰 구멍을 만들고, 폭탄을 하나 만들며, 난간에다 줄을 설치하고, 두 개의 막대기에다 각각 자신의 신발을 꽂고, 이불에다 피를 뭍힌다. 그 다음 자신은 큰 구멍에 눕고, 자신의 양 발 밑에다 신발을 꽂은 두개의 막대기를 두고, 막대기 사이로 폭탄을 설치한다. 그리고 이불을 덮고, 피를 뭍힌데다 칼을 꽂는다. 본래라면 찔리겠지만, 매트리스에다 큰 구멍을 파고, 본인이 거기에 누웠기에 몸이 더 밑으로 가기에 칼에 찔리지 않는다. 그 뒤 폭탄을 가동하고, 비명을 질러서 옆방에 있는 김전일과 미유키가 이 소리를 듣고 1303호실에 오도록 한다. 이렇게 해서 김전일과 미유키가 죽은 척 위장한 자신을 발견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 둘이 폭탄을 발견해서 방을 나가면 재빨리 일어나서 난간에다 설치한 줄을 타고 아랫방으로 도주한다. 이 둘이 빨리 방을 나가게 만들기 위해서는 폭탄을 빨리 발견하도록 만들어야 하기에 카메이는 일부러 두 막대기 사이에다 대놓고 폭탄을 설치해서 이 둘이 빨리 발견하도록 만든다. 두 막대기 사이에다 폭탄을 설치한 이유가 바로 김전일과 미유키가 빨리 폭탄을 발견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아무튼 그렇게 줄을 타고 아랫방인 수영장으로 내려오고, 미리 빼돌려둔 수영장 난간 열쇠로 난간의 잠금을 풀어서 수영장에 친입하며 그 뒤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케이블카를 타고 청룡 호텔에서 도주한다. 그 시각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한 것을 김전일과 미유키가 보도록 해서 이 둘을 자신의 죽음의 목격자로 만들고, 이 둘의 입을 통해서 사람들을 자신이 죽은 것으로 속인다.

이 트릭을 쓰면 자신의 도주해서 시체가 사라지는 연출이 벌어지는데, 이는 폭탄으로 커버했다. 폭탄이 터지고, 시체가 발견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폭탄에 의해 시체가 날아갔다."라고 착각하기에 본인이 사라지는 연출을 커버했다. 일부러 폭탄을 사용한 것도 김전일과 미유키가 방을 나가게 만들기 위한 것과 본인이 사라진 연출을 커버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굳이 1303호실을 고른 것은 김전일과 미유키를 목격자로 만들기 위해서 이 둘이 자신의 비명소리를 듣도록 하기 위해서 이 둘의 옆방에서 시체 위장을 벌여야 하고, 1303호실이 이 둘의 옆방이기 때문이다. 또한, 1303호실 아랫방은 공사 때문에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빈 수영장이 있기에 자신이 도주하는 것을 들키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굳이 막대기에다 신발을 꽂고, 자신의 발 밑에다 둔 이유는 카메이는 키가 크기 때문이다. 키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이불 밖으로 발이 나오지만, 큰 구멍에 카메이가 누웠기에 발은 이불 밖으로 나오지 않게되고, 발이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을 김전일과 같은 눈치 빠른 사람이 보고, 이후 매트리스에 큰 구멍을 발견하면 이 트릭을 금방 눈치채기에 자신이 침대에 똑바로 누워있다고 속이기 위해서 막대기를 자신의 발 대용으로 사용한 것이다.

7.1.5. 타카토 소년의 사건부[편집]


범인인 키리시마는 부모님을 집에 모이게 한 뒤, 집에 화재를 내서 이 둘의 돈과 보험금을 훔쳐 도주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또 행동에 자유를 얻고 싶어했기에 부모님을 집으로 유인 및 행동에 자유를 위해서 죽은 척을 결심한다.

먼저 골판지 상자를 책상 모형으로 자르고, 책상 윗부분에다 얼굴이 들어갈 만큼의 구멍을 낸다. 그리고 책상 다리들 사이에 큰 거울을 붙힌다. 이후 한 폐창고의 지하통로로 갈 수 있는 모서리에다 그 골판지 책상을 두고, 바닥에 휘발유를 붓고, 스탠드의 전선을 벗기며 휘발유통을 둔다. 마지막으로 문을 잠근 뒤에 골판지 상자 안으로 들어가고, 큰 구멍에다 목을 내밀고, 이후 등장인물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 폐창고에 와서 우체통 투입구를 통해 안을 보도록 유도한다. 거울들은 골판지 책상 다리에 부착되어 있어 주위의 벽을 반사하고, 또 목만 내밀고 있기에 언뜻 봐서는 목이 잘려있는 모습이고, 이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자신이 죽었다고 속인다. 이후 일행이 바닥에 뿌린 휘발유와 휘발유통, 그리고 전선이 벗긴 스탠드를 보고, 전부 도망치면 그 사이에 지하통로로 도주하며 버튼을 눌러 스탠드를 키고, 스탠드에 전기가 들어와 전선이 벗긴 부분에 스파크가 튀고, 그대로 휘발유에 불이 붙어 폐창고를 폭발시킨다. 이렇게 해서 자신의 시체가 사라진게 폭발 때문이라고 사람들을 속인다. 휘발유통을 둔 것은 자신의 시체가 사라진 것을 감추기 위함과 더불어 목격자들이 이를 발견해 도주하도록 만들어 자신이 도망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 트릭을 쓰면 반드시 목이 잘리는 것이 연출이 되는데, 누군가가 이에 의문을 표할 것을 염려하여 다른 피해자들의 목 또한 잘라서 피해자들의 목을 자르는 것이 단순 범인의 변태성 때문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 위의 의구심이 드는 것을 막는다.

7.2. 명탐정 코난[편집]



7.2.1. 지하유원지 살인사건[편집]


범인인 타에코는 자신에 대한 용의를 없에기 위해서 죽은 척 하고, 이후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며 자신을 무시하는 남친 오오쿠보를 죽이고, 그의 목을 잘라 머리를 가져간 뒤 자살하여 영원히 함께하는 계획을 세운다.

먼저 타에코는 호러 하우스에다 한 쪽 구멍이 뚫려 있는 상자를 준비하고, 옆에다 두 개의 목이 잘린 인형 목을 준비한다. 그 다음 호러 하우스의 단두대를 훔친다.

현 시점에서 노부하라를 살해하고, 그의 시체를 상자 안에다 놓고,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밀게 한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노부하라의 목이 잘려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후 정전을 일으킨 뒤 시체 머리를 상자 안으로 깊숙히 밀어넣어 머리를 감춘다. 이후 불이 들어와 사람들이 다시 봤을떼 머리가 사라진 것을 보고, "저주 때문에 머리가 사라졌다."라고 사람들을 속인다. 그 뒤 노부하라의 목을 단두대로 자르고, 머리를 다시 그 상자 위에다 놓는다. 그 다음 미즈호 또한 죽이고, 미즈호의 목을 단두대로 자른다. 그 뒤 미즈호의 몸통의 옷을 벗기고, 자신의 옷을 입히며 목이 잘려있는 인형들 사이에다 미즈호의 시체를 둔다. 그 뒤 미즈호의 머리를 상자 위에다 올리고, 이후 노부하라의 몸통을 호러 하우스 입구에다 두며, 자신은 상자 안으로 들어가 구멍 밖으로 목을 내민다. 이렇게 해서 자신의 목이 잘린 것으로 위장해 사람들을 자신이 죽었다고 속인다. 미즈호의 체형이 타에코의 체형과 비슷하기에 미즈호의 몸통에다 자신의 옷을 입혀도 들킬 염려는 없다. 이후 사람들이 흩어지면 노부하라와 미즈호의 머리를 처분하고, 오오쿠보를 살해한 뒤 목을 단두대로 자르고, 몸통은 호러 하우스 입구에다 두고, 머리는 본인이 가지고, 상자를 밀어 그 밑에 있는 비밀 계단으로 내려가서 비밀의 방에 들어오고, 상자를 다시 밀어 입구를 막아 누군가의 친입을 막고, 그렇게 비밀의 방으로 몸을 숨긴다.

이 트릭을 쓰면 자신이 머리가 잘리는 연출이 발생하여 "왜 굳이 타에코의 머리를 잘랐는가?"라는 의구심이 발생하고, 또 오오쿠보와 영원히 있기 위해서 그의 머리를 잘라야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을 위험이 있다. 그리하여 타에코는 호러 하우스가 실제 무덤 위에 지은 것과 호러 하우스의 테마가 목이 잘린 사람이라는 테마인 점을 이용하여 희생자들의 목을 잘라 자신과 오오쿠보의 목만 잘린 것에 의구심이 드는 것을 막고, 또 이렇게 해서 호러 하우스의 테마를 모방하며, 또한 노부하라의 목이 사라지는 연출을 하여 "목이 잘린 것이 귀신의 저주다."라고 위장하여 희생자들의 목을 자르는 행위가 저주라고 위장하여 진짜 이유를 감춘다.

7.2.2.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편집]


범인인 키미에는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리고 사오리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서 사오리의 시체를 자신의 시체로 위장하고, 반대로 자신은 사오리로 변장해서 사오리에게 누명을 씌우는 계획을 구상한다.

키미에는 사오리가 육지로 나가서 치과에 치료를 받는 것을 이용하기로 한다. 먼저 키미에는 사오리와 함께 육지로 나가고, 이때 몰래 사오리의 의료보험증을 훔친다. 의료보험증이 사라져버려 곤란해하는 사오리에게 자신의 의료보험증을 빌려주고, 이렇게 해서 사오리의 치아 기록이 자신의 의료보험증에 남기도록 한다. 이후 사오리를 살해하고, 사오리의 시체를 창고에 숨긴다.

현 시점에서 희생자들을 죽일 떼 사오리의 모습으로 변장한 상태를 사람들에게 보여줘 사오리한테 혐의가 쏠리도록 한다. 사오리는 아버지로부터 가출하여 키미에의 집에서 살기에 키미에의 집에는 사오리가 쓰는 복장과 그녀의 가발이 있기에 충분히 사오리로 변장 할 수 있었다. 이후 죽은 척 하기 위해서 일행에게 창고에 갔다 온다고 말한며 창고에 오고, 창고에다 방화를 하여 사오리의 시체를 불태워 사오리의 시체임을 알지 못하게 한다. 그 뒤 사오리의 모습으로 변장한 모습을 사람들한테 보이고, 창고 쪽으로 도주하여 사오리가 창고에 방화를 한 것으로 위장한다. 그 뒤 사람들의 이목이 창고에 쏠릴 떼 자신은 할머니로 변장한다. 영화연극부 시절 분장 실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후 사람들이 불탄 시체가 누군지 알기 위해서 치아를 조사하는데, 키미에가 사라졌기에 경찰들은 자신의 의료보험증의 치아 치료 기록과 시체의 치아를 데조하는데, 이미 의료보험증의 치아는 사오리의 것이고, 시체도 사오리이기에 같은 결과가 나오며 의료보험증이 자신의 것이기에 사람들은 키미에의 시체로 착각한다. 이렇게 해서 키미에는 자신의 혐의를 없에고, 동시에 사오리에게 누명을 씌운다.

7.3. 역전재판 시리즈[편집]



7.3.1. 역전을 잇는 자, 역전의 으뜸 패[편집]


잭은 범인인 텐사이가 자살하기 전, 그의 시험에 합격하여 텐사이는 자신의 수기의 마지막 페이지에다 잭에게 마술 상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서를 적는다. 텐사이가 계약서를 다 쓰자 잭은 그 계약서를 가져간다. 그러나 텐사이가 자살하고, 마술 상영권에 눈이 멀어 바란이 사형인 잭에게 누명씌어 상영권을 가지기로 하고, 그리하여 살해 현장을 조작하며 잭을 범인으로 고발하여 자살을 감추고, 잭에게 누명을 씌운다.

그렇게 잭은 재판에서 피고인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잭은 자신이 무죄든, 유죄든 딸 미누키를 이용해서 법원을 탈출하기로 하고, 또 사형제인 바란이 범인으로 고발당할 것을 막기 위해 7년 동안 해외로 도주하여 실종 처리를 사망자 처리로 되게 만들어 죽은 척 한 뒤 자신이 범인이라고 거짓 자백하는 유서와 사영권 권리양도서를 자신의 변호사인 나루호도를 통해 법원에 제출하도록 하여 바란 대신 살인죄를 받고, 미누키와 바란에게 상영권을 주기로 계획한다.

그렇게 잭은 계획을 짜고, 키리히토의 계략에 의해 나루호도가 증거 조작 스캔들에 빠져 변호사에서 해임되고, 그렇게 자신이 유죄 선고를 받게된다. 그러자 잭은 마술을 써서 재판장에서 도주하여 한 빈 방으로 숨는다. 그 시각 미누키가 아빠인 잭의 복장과 똑같은 모자군을 이용해 법원 경비원인 하이바라가 잭이 있는 방이 아닌, 다른 방으로 도주하는 것으로 속여서 시선을 미누키가 있는 방으로 쏠리게 만든다. 그 시각 잭은 사람들의 시선이 미누키가 있는 방에 쏠릴떼 몰래 방에서 나와 법원을 탈출한다.

그 뒤 해외로 도주하여 "우라후시 카케루"라는 가명을 쓰며 전설의 포커 선수로 이름을 날려 포커로 생활비를 번다. 그렇게 포커 선수로 활동한지 7년이나 지나고, 앞으로 자신이 사망자 처리가 되기까지 딱 3일 남은 때에 권리양도서와 유서를 나루호도에게 주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일본으로 귀국한다. 일본으로 귀국한 잭은 나루호도가 피아니스트로 일하는 보르하치 바에 방문하는데, 이때 잭은 권리양도서를 나루호도를 통해 법윈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나루호도의 사인이 필요하고, 또 공증인 자격이 필요하기에 자신의 친구이자 공증인 자격증을 같고있는 히마가키를 데리고 간다. 이후 나루호도에게 권리양도서를 내밀고, 나루호도에게 서명을 부탁하고, 결국 나루호도의 서명을 받아낸다. 그리고 공증인으로 히마가키가 되고, 나루호도와의 포커를 앞두고 나루호도한테 유서 또한 준다.

본래 계획은 3일이 지나기 전에 나루호도가 이것들을 법원에 제출하고, 그리고 3일이 지나 사망자 처리가 되어 죽은 척 할떼, 바란의 혐의를 풀고, 또 미누키와 바란한테 상영권을 주려고 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죽은 할 뿐이었으나, 잭에게 이유모를 원한을 품고있던 키리히토가 잭이 보르하치 바에 오자 이를 기회로 여기고, 결국 잭은 키리히토에게 주스병을 머리에 맞아 진짜로 죽게된다.

7.4. 잠뜰[편집]



7.4.1. 블라인드[편집]



7.4.1.1. 죽음의 왈츠[편집]

범인인 덕개는 용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리고 행동에 자유를 얻기 위해서 죽은 척 하기로 결심한다.

먼저 수면 가스를 틀어 일행을 잠재운다. 이때 덕개 본인은 소방용 보관함 안에 있던 방독면을 빼돌리고, 그걸 써서 수면 가스를 피할 수 있었다. 그 뒤 기절한 각별을 엔진실로 옴기고, 근처에 가스통들을 여러개 두며 가스통들을 전부다 개봉하여 그 안에 있던 가스를 내보내어 각별을 질식사하게 만든다. 그 뒤 방독면을 벗고, 일행과 함께 잠들고, 일행이 깨어난 뒤에는 계속 함께 다닌다. 이후 다시 수면 가스를 틀어 일행을 잠재우고, 본인은 방독면을 써서 수면 가스를 피한다. 그 뒤 엔진실로 가서 각별의 시체를 끌고가 키즈 카페에 오고, 거기에 있던 본인의 헤어스타일과 똑같은 가발을 각별의 시체에 씌운다. 그리고 본인의 옷과 각별의 옷을 벗기고, 본인은 각별의 옷을 입고, 반대로 본인의 옷을 각별에게 입힌다. 그 뒤 각별의 시체를 끌고 발코니에 오고, 바다에다 각별의 시체를 던진다. 이후 일행이 발코니에 와서 바다에 떠있는 각별의 시체를 보고, 헤어스타일과 복장 때문에 일행은 각별의 시체를 덕개의 시체로 착각한다. 가까이 확인하면 각별의 시체임을 금방 알아내기에 바다에 던진 것도 일행이 각별의 시체를 확인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7.4.1.2. 뱀파이어[편집]

범인인 수현은 공범인 레이몬드의 혐의를 없애주고, 행동에 자유를 주기 위해서 레이몬드를 죽은 척 하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레이몬드에게 트릭을 알려준다.

먼저 레이몬드는 이온을 망치로 죽이고, 이온의 시체를 호스티에 성 안으로 들이오고, 시체를 소각로 안에 넣는다.

현 시점에서 일행이 호스티에 성에 왔을 떼 레이몬드는 정전 및 수면 가스를 틀어 일행을 재운다. 그 뒤 소각로에다 불을 지피고, 일행이 깨어났을떼 "너무 뜨거워! 살려줘!!"라고 불에 타는 듯한 어투로 말하고, 일행이 소각장에 왔을떼 다른 문을 두들겨서 자신이 소각로에 있으며 불에 타고 있다고 일행을 속인다. 이후 불이 꺼지고, 소각로 열쇠를 손에 넣은 일행이 소각로를 열어 그 안에 있는 불에 타서 백골이 된 이온의 시체를 발견하면 일행은 레이몬드가 불에 타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자동적으로 이온의 시체를 레이몬드의 시체로 착각한다. 시체를 불태운 것도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게 해서 이온의 시체임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7.4.1.3. 오즈의 마법사[편집]

흑막인 공룡은 아무것도 모른채 가상 세계로 된 데스 게임에 참가한 참가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가상 세계에서 죽어도 현실 세계에서 살아남도록 데스 게임의 룰을 바꿨다. 그러나 범인인 라더가 가상 세계에서 죽어도 현실 세계에서 살아남는 것과 이 데스 게임 뒤에 또다른 흑막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그를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서 가상 세계에서 죽은 희생자가 현실 세계에서도 죽었다고 그를 속이기로 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조력자를 협박하여 이스터에그라는 비밀 공간과 그 안에다 가상 세계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는 규칙을 알 수 있는 책, 그리고 여태까지 가상 세계에서 죽은 희생자들의 조작된 현실 세계에서 죽은 사진을 설치한다. 그리하여 이 책과 조작된 사진을 보고 자신이 가상 세계에서 죽인 희생자들이 진짜로 죽었다고 라더를 속임으로써 라더가 현실 세계에서 살아남는 다는 것과 이 데스 게임 뒤에 흑막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공룡 본인 또한 의도하지 않게 죽은 척이 되었다.

흑막인 공룡은 자신이 주인공이기에 마지막에 나타나야 한다며 자신의 조력자를 협박해 조력자도 다른 사람들처럼 가상세계에 참가하게 만들고, 이때 조력자의 가상 세계의 아바타를 자신의 모습으로 만들도록 한다. 그리하여 조력자가 자신이 척 행동하며 일행과 다니고, 반대로 본인은 마지막 스테이지인 비밀의 공간에서 생존자들이 오기만을 기다리도록 한다. 그렇게 조력자를 협박하여 조력자의 아바타는 자신의 모습으로, 그리고 조력자가 일행과 다니도록 하고, 비밀의 공간과 자신은 비밀의 공간에서 태어나도록,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진 터널에서 비밀의 공간으로 가는 통로가 생성되도록 제작하게 한다.

현 시점에서 조력자와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가상 세계에 들어오고, 자신은 비밀의 공간에서, 반대로 조력자는 자신인 척 연기하며 일행과 다닌다. 그러나 3번째 암전떼 모두가 기절하고, 이후 범인인 라더가 깨어났을떼 라더는 모두가 건너편을 건너기 위해서 호수를 지났고, 그 탓에 모두가 젖어있어 동사에 쉽게 걸린다는 것을 이용하여 일행 중 한 명을 냉동 창고에 가두어서 동사시키도록 하고, 그리하여 동사시킬 대상으로 조력자를 택한다. 그 뒤 라더는 냉동 창고가 있는 건물에 친입하기 위해서 유리를 주먹으로 깬다. 라더의 복장은 철로 되어 있기에 유리를 충분히 깰 수 있고, 다칠 염려도 없다. 그렇게 건물에 친입한 라더는 조력자를 끌고가서 냉동 창고에 가두고, 암전이 끝날떼 온도가 자동으로 떨어지도록 조절한다. 그렇게 암전이 끝나 모두가 깨어나고, 암전이 끝남에 따라 온도가 자동으로 내려가고, 옷이 젖어 있었던 조력자는 결국 그대로 동사한다. 여기서 일행은 조력자를 공룡으로 알고 있었기에 실제로는 조력자가 죽은 거지만, 공룡이 죽은 것으로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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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죽은 상태로 표기되긴 하지만, 스킬은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