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오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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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열전에서 등장하는 도적집단.

1. 설명
2. 죽림오괴
2.1. 대호량
2.2. 백봉옥
2.3. 왕패
2.4. 사유랑



1. 설명[편집]


그림

단역이긴 하지만, 천랑열전의 시작을 알리는 집단이다. 첫째인 대호량, 둘째인 백봉옥 셋째 왕패 넷째 사유랑 막내 단령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래 청수문의 보물을 털기 위해 창고를 뒤져, 명검인 청사검과 보물상자로 낚여 단령이 명부첩을 들고오는 바람에 청수문의 추격을 받게 되었다.[1]

때문에 청수문에서 죽림오괴가 스승을 살해했다는 소식을 들은 월하랑은 사부의 원수를 갚기위해 죽림오괴의 본진에서 무쌍을 찍다가 사유랑과 왕패와 대립하게 된다. 때마침 적절하게 단령이 들고온 청사검을 보고 단단히 착각하여 단령만을 노리고 닥돌하지만 때마침 나타나준 흑백쌍조에게 진실을 듣게 되고, 청수문을 상대하게 된다. 참고로 이들은 남매가 아니다 의남매라고 보면 될듯. 근데 한 국가의 무장이였던 사람들 주제에 더럽게 약한편.

모티브는 아무래도 강남칠괴같은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2. 죽림오괴[편집]



2.1. 대호량[편집]


죽림오괴의 첫째이자 두령으로 이명은 일도삼절. 오디오드라마판 성우는 김다올.

본래 수나라의 무장이였지만, 고구려 원정이후 수나라가 멸망하자, 도적이 되었으며 고구려를 매우 증오한다. 도적집단의 수령이라지만, 멸국의 무장답게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긴하나, 그리 대단한 정도[2]가 아니며, 임기응변이 뛰어나, 흑백쌍조를 낚아 화약고에 불화살을 쏘게 함으로써 동반 폭★사를 노렸지만, 적절하게 찾아온 정노인에게 구출받게 된다.[3] 하지만 이때 외팔이가 되고 만다. 이후엔 정노인과 함께 다니며, 최종화에서는 단령과 다시 만나서 사는듯.[4][5]

2.2. 백봉옥[편집]


죽림오괴의 둘째로 이명은 난화도장.

죽림오괴의 참모격이며 난화도장이라는 이명답게 손이 제법 재빠른데다 암기 사용에도 나름 능숙하고 손에 들고있는 부채를 이용한 점혈, 장법을 이용한 무공도 사용할수 있긴하나 썩 대단치는 않다. 세상소식이나 머리가 꽤 돌아가는지 비소광이 이름을 밝히자 자신들이 상대할수 없는자라며 도망치라 했지만 셋째인 왕패가 한방에 끔살당하자 분노하여 밑도 끝도 없이 개돌한다. 이자 또한 수나라군이였으나, 대호량을 따라 도적이 된듯하다. 왕패가 비소광에게 당하자 복수하려하나, 비공암파 한방에 끔살.

2.3. 왕패[편집]


죽림오괴의 셋째로 이명은 항마왕.

전형적인 근육뇌를 가진 힘캐. 흑백쌍조와 뺨치는 지능의 소유자이며, 월하랑에게 죽을뻔한 사유랑을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이후 비소광에게 밑도 끝도 없이 먼저 덤벼들었다가 가장 먼저 비공암파를 맞고 끔살. 게임판에서 부하들을 학살하는 월하랑을 제지할때 매우 강렬한(?) 연출을 보여준다.

2.4. 사유랑[편집]


죽림오괴의 넷째로 이명은 풍마곤

죽림오괴에서 가장 미남이다.사실 남자라고 생긴것들이 다 못생겼다.이명답게 봉술을 사용하는 인남캐로 성질이 급하여 밑도 끝도 없이 월하랑을 깔보고 덤벼들었다가 가장 먼저 죽을뻔하지만 왕패해게 구해지지만 흑백쌍조에게 끔살당한다.

2.5. 단령[편집]


항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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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청수문에서는 골칫거리였던 천산검녀를 제거했지만 제자의 존재는 몰랐기에 죽림오괴를 둘다 제거하려고 보물창고를 죽림오괴가 털어가게 냅두었다. 상식적으로 세계관의 최고 문파의 보물 창고가 3류 도적단에게 털리는게 말이 안되는지라 작중에서 전부 설명해준다.[2] 그래도 초반부 월하랑과 초식을 주고받으며 서로 외상을 입을 정도의 실력은 있다.[3] 흑백쌍조는 이때 사망했는지 원작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게임판에서는 버젓이 생존한다.[4] 정노인보고 대장군이라 말하다 그 명칭으로 부르지 말라고 정노인이 답한다. 본래 존경하던 상관이였던듯.[5] 친남매도 아니고 단령과 둘이 잘살듯. 나이차가 많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