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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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어쩜 그런 짓까지 할 수가 있어? 내가 그동안 속은 것만 생각하면.

- 차미리


주화연, 생각할수록 정말 무서운 사람이야. 뺑소니 누명을 씌운것도 모자라 경혜 아줌마한테 그런 짓까지 벌이다니?

- 한유정


엄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유정이가 격이 떨어진다니? 진짜로 격 떨어진 사람 엄마잖아?

엄마, 아버지 사랑한다며, 이게 사랑이니? 아버지 사랑은 못 받고 빈 껍데기인 아버지만 붙잡고 살고 싶은거야!?

엄마가 저지른 일을 생각해봐. 비난하려는거 아니야. 그래도 잘못한 거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고 죄값을 치러야지. 엄마 옆에 내가 평생 있을게. 그러니까 이제 아버지 놓아드리자.

엄마, 그냥 이혼하고 죗값 치르자. 엄마가 서지숙씨한테 한 일들 벌 받고, 용서 구하고, 그런 다음에 나랑 외국가서 둘이 살자.

- 차서준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런 짓을..... 마음 같아선 지금 당장 그 여자 손목에 쇠고랑을 채우고 싶다.

주화연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차회장님이 깨어나면 해임안 취소될테니까 그딴짓까지 벌인 거 아니야!!?[1]

- 강상태


어머니, 편하게 생각하세요. 솔직히 저라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어머님이 사람 죽이려고 했다는 걸 저말고 서준씨가 아버님이 알았으면 어쩔 뻔 했어요.

어머니 전 그냥 거짓말 뿐이에요. 그런데 어머니는 사람을 죽이려고 했어요. 그것도 서지숙을요. 이거 아버님이 알면 어떻게 될까요? 31년 전꺼는 까마득한 과거라 쳐도 이건 너무 최근이잖아요.

쇼하지 말고 일어나세요. 일어나실 수 있잖아요. 어머니. 어떻게 가족까지 속일 생각을 하셨어요? 아버님이랑 서준씨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시면서. 저를 왜 그런 눈으로 보세요. 가족을 속인 건 어머님이신데, 이 사실을 아버님이나 서준씨가 알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요?

- 한유라


31년전 당신이 내 기억 잃게 만들었잖아!? 내가 영원히 모를 줄 알았어요!?

- 윤수희


거짓말 할 생각마요! 당신은 윤수희가 서지숙인거 알고 있잖아! 날 미행한 것도 모자라 지숙이한테 해코지할려고 그런 더러운 글도 올린 것도 31년 전 지숙이 떠나 보내게 한 것도 당신 짓이지? 나랑 못 만나게 하려고 당신이 멀리 보낸 거잖아! 당신 때문에 지숙이가 내 앞에 못 나타난거야! 당신이 협박했기 때문에 31년을 내 앞에 못 나타난거라고!

설마? 당신 나한테 거짓말 한거에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당신 언제까지 나한테 속일 셈이었어? 아니, 당신은 서지숙을 죽인 다음에 말하려고 그랬지! 31년 전 지숙이를 떠나 보낸 것도 모자라 이제는 공사장에서 죽이려고 해! 당신이라는 여자 정말 끔찍해! 당신은 살인자야! 난 더 이상 당신 곁에 있을 수 없어! 경찰서로 가야지! 당신은 살인자니까!

주화연씨, 우리 이혼합시다!! 우리의 결혼생활을 더이상 유지할 수 없다는거 당신이 더 잘 알잖아요?! 내가 깨어나는게 그렇게 싫었어요? 약을 써서 재울만큼?! 됐어요! 당신한테 들을얘기 없으니까 이혼하는걸로 알고, 서류는 변호사 통해 보낼께요. 피차 소란스러운 것 싫을테니 조용히 진행하죠!!

당신은 참 나한테 숨기는게 많네요!

5년전, 강상현 뺑소니 사건 당신이 벌인 일이잖아요!!

계속 거짓말하고 숨기면 진실을 끝까지 덮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당신 참...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무서운 사람이었어.[2]

우리 아들 서준이에게 미안하지도 않아요?[3]

당신이 저지른 일들에 대한 죗값, 반드시 받아야 할 거에요!![4]

- 차우석


아줌마 그날 우리 엄마 왜 불렀어요? 아줌마가 안 불렀으면은 우리 엄마... 안 죽었을텐데... 아,아줌마 때문에 우리 엄마가 죽었어요. 아줌마 말해봐요? 우리 엄마 왜 불렀어요? 왜 불렀냐고요?[5]

이 아줌마 때문에 우리 엄마 죽었어!!! 이 아줌마 아니 었으면 우리 엄마 안 죽었어!!!.[6]

주화연, 당신이 아무리 숨긴다고 한들 내가 그걸 못 찾을것 같아?!! 당신은 절대로 DL회장이 될 수 없어!!!

강상현을 죽인것도 모자라서 그걸 덮을라고 우리 엄마까지 죽여?!! 주화연, 넌 내가 죽여버린다! 아주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린다!![7]

구비서 기다려요? 아마 못올텐데.. 검거 됐거든요? 최창범이랑 같이.

우리 엄마 죽였으니까. 당신이 시켜서. 구비서가 우리 엄마 병실에 들어가서 산소호흡기 뗐잖아. 내가 그걸 모를거라고 생각했어?! 구비서가 우리 엄마 사망시각에 병실에서 나온 증거 확보됐으니까 이제 당신 독안에 든 쥐야.

그래. 우리 엄마 안 그래도 시한부 판정받은 사람이었다. 살아도 얼마 못 사는.... 당신이 그 남은 생명마저 빼앗아 가?!?!?

당신이 강상현 죽여놓고 그거 숨길려고 우리 엄마한테 뒤집어 씌운거잖아!!!!

이태풍을 살해할 이유가 정말 없다고요? 피고 주화연은 이태풍을 살해할 이유가 충분히 있지 않습니까? 6년전 강상현을 죽이고 그 죄를 이경혜에게 누명을 씌웠는데, 그걸 아들 이태풍이 파헤치려 하니까 죽이려 했던거 아닙니까?

사건 당일 피해자 강상현씨의 핸드폰에 녹음되어있던 내용입니다. 피고인, 이렇게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끝까지 범인을 부인할 생각입니까?! 주화연씨!! 이거를 누가 나한테 줬는지 압니까?! 당신 아들 차서준!! 서준이가 나한테 직접 갖다준거라고!!

자신의 엄마가... 살인자란 걸 안 아들의 심정이 어땠을 것 같습니까? 차서준은 당신이 저지른 모든 일들을 다 알고 있었어. 강상현, 이경혜, 그것도 모자라 나까지 죽이려 한다는 걸 알고 그걸 막으려 날 찾아왔던 거야! 당신의 세번째 살인을 막기 위해서 서준이가 죽은 거라고! 그런데 언제까지 이렇게 발뺌만 할 셈이야!

- 이태풍


이사장님, 내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 있군요? 장부 때문에 만나기로 했던날 교회 카페에서 절 기다리셨다고 했죠? 얼마나 기다리셨나요? 한시간이요? 그날 그 카페 문을 닫았다는데, 어떻게 기다리셨죠? 강상현, 그렇게 만든게 당신이지? 그래서 그 시간에 날 불러낸거고! 당신이 사고를 내고 나한테 덮어씌울려고 그런거죠? 바른대로 말해!

- 이경혜

정말 이기적인데 한유라 못지 않은 인간쓰레기차우석이 사랑하는 서지숙을 어떻게든 밀쳐내고 차우석을 차지하기 위해 구천수를 시켜서 서지숙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내렸을 뿐만 아니라 서지숙과 관련하여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기억을 잃은 서지숙이 윤수희로 살아갈 때 서지숙의 남편 강상현이 과거를 밝히려하자 그 걸 막으려다 강상현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이태풍의 어머니인 이경혜를 누명을 씌우게 만들고 살해했으며 또한 그의 아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지적장애인이지만 자신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고 분노를 표출하는데도 떨리는 마음만 있었을 뿐 죄책감이 없었으며 그의 아들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고 탈출하자 살해할 뻔 하는 행적을 보여 두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한다.[8] 항상 급하고 안절부절인 성격인데에다가 자신의 손으로 더럽히지 않고, 증거인멸 및 입막음을 위해 구천수를 시키든가 다른 인물들을 매수해서 범행을 저지른다. 다른 이들과 달리 동정할만한 구석이 전혀 없는 인물로 묘사된다.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자긴 아니라며 남탓부터 하는 인물로[9], 잘못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반성을 하지 않는 한유라의 싸이코패스 같은 면과는 또다른 캐릭터.

자기 아들은 끔찍히 여기면서도 아들의 인생마저도 망치는 인물로 처음에는 며느리인 한유라를 뛰어넘었지만 점차 한유라 또한 사람을 살해하라고 지시해서 이제는 한유라를 뛰어넘는 것보다는 점점 한유라가 자신을 뛰어넘으려고 하고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점점 최종 보스 포스가 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10] 게다가 자신처럼 우발적으로 최준석을 살해하려고 했다. 이제는 한유라가 자신을 뛰어넘었다는 것이 확정된 것 같지만[11], 권력남용 등을 하는 쪽에선 주화연이 앞서고 있어 이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인 주화연이 진 최종보스가 될 듯하다.[12] 하지만, 서지숙을 계속 죽이려고 시도하자, 이 쪽도 한유라와 다를 게 없어졌다.

그녀가 점점 도를 넘은 악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남편은 물론 자신의 아들마저 그녀에게 엄청난 실망을 하고 점점 사이가 멀어져 가고 있다.

게다가 며느리와 함께 이태풍의 어머니 이경혜를 죽게 만든 공범이며, 둘 다 똑같이 자신들이 한 범죄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과거까지 덮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고 있다. 극과 극은 통한다 이태풍이 나중에 이 두 사람을 한꺼번에 몰락시킬 가능성도 층분해졌다. 그리고 죄의 스케일이 커서 무기징역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13]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악행을 저지르고 가족애가 넘치는 모습은 이름 없는 여자홍지원과, 위험한 약속최준혁과 유사하지만, 비정하면서 고집이 센 성격이라 자기 밖에 모르는 위선자이다. 사실상 홍지원과 최준혁 보다도 악질이다.

처음에는 한유라에게 역관광만 당해서 한유라가 최종보스가 되는 게 아닌가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결국 한유라를 관광시키는데 성공하고 그녀가 최종보스가 되었다.

한유라와는 마찰만 일어났지만 극과 극은 통한다고 서로 눈엣가시인 이태풍을 처리하기 위해 한유라와 손을 잡고 이태풍을 살해하려고 하다가 그만 거꾸로 주화연이 창고에 숨겨둔 강상현의 핸드폰을 발견한 자신의 아들인 차서준이 한유라의 차에 치어 살해당하고 만다.[14]

결국 한유라와 함께 몰락하고 말았고 죄에 합당한 벌을 받을 일만 남았다. 저지른 짓이 도를 넘었기 때문에 한유라와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일 것이다. 추가로 주화연은 악행의 대가로 자신의 아들을 잃었다.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자신의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제정신이 아닌 삶을 살고 있다. 차우석은 그렇게 갈라지게 만드려고 한 서지숙과 결혼했고, 이혼까지 당한 듯 하니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되었다. KBS2 저녁 일일드라마에서 한유라와 함께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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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화연이 차우석에게 수면제를 투여하려는 사실을 알게되자 이태풍과 함께 해임안을 막기 위한 작전을 짠다.[2] 이태풍을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 되자 두려움과 경멸, 분노를 느끼며 던진 말이며 주화연 그 자체를 일축해내어 표현한 대사다.[3] 주화연이 서지숙 때문에 차우석에게 한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받았다고 볼 수있다. 솔직히 자신이 서지숙 또한 죽기 일보직전으로 만들어 기억상실을 일으키게 했기 때문에 그녀가 더더욱 자신의 아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미안한 짓을 했다.[4] 주화연 본인이 저지른 범행을 계속 부인하자, 차우석은 더욱 분노하면서 주화연의 말을 더이상 받아들이지 않고 사무실을 빠져나갔다.[5] 한대철 부부가 주화연이라는 사람이 이경혜를 부르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라는 말을 하는데 마침 이경헤 휴대폰에 마지막 통화 기록이 주화연이기 때문에 의구심을 풀기 위해 묻는 대사다.[6] 이 당시 지적장애인인데가 아무 것도 모르지만 정말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없는데 주화연이 누명을 씌우지만 않았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으며 또한 이경혜가 죽은 것도 이경혜를 살해한 주화연 때문이다.[7] 이경혜가 주화연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병원 CCTV를 보고 분노했다.[8] 그로 인해 죗값이 자신의 아들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오고 있다.[9] 특히 자신과 유라 때문에 자신의 아들이 죽었는데 다짜고짜 이태풍에게 다 너 때문이라며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압권이다[10]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조용히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살인죄가 잊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원한 비밀은 없는 법.[11] 게다가 주화연 본인은 강상현이 떨어지자 119라도 신고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였으나 한유라는 최준석이 강이 빠졌을 때 그냥 가는 모습을 보여줘 정말 이 여자 보다 더한 모습을 보여준다.[12] 스토리적으로 봤을 때 그녀가 최종 보스가 되는 게 이상하지 않다.[13] 같은 악인인 한유라와 좀 다른 결말을 맺을 가능성이 있어 교도소에 가거나 자신이 죽음으로 몰아간 사람들처럼 죽음으로 결말을 맺을 가능성도 크다.[14] 차서준이 알게된 이유는 한유라와 주화연의 대화를 녹음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