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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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한미군전우회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의 지지 저변을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2. 상세[편집]
주한미군전우회는 한국전쟁 참전 미군용사의 명맥을 잇고, 한국에서 근무한 미군들의 희생과 기여를 예우하여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한미군으로 복무하였거나 하고 있는 자, 미 군무원, 카투사로 복무한 자, 한국군 장병,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한국 및 미국인을 회원으로 하는 비영리 공익단체이며, 비정치 조직이다. 최근에는 '한미동맹 리더십 포럼'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며, 재미교포 3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 증진 및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3. 연혁[4][편집]
- 2014년~2016년 (창립 이전)
- 2014년: 주한미군전우회 설립에 관한 계획 수립
- 2015년: 주한미군전우회 설립에 관하여 전 주한미군사령관들과 의견 교환
- 2016년 : 사단법인 정관 작성 추진
- 2017년~ (창립 이후)
- 2017.04.04: 주한미군전우회 본부, 미국 내 비영리단체로 승인
- 2017.04.26: 주한미군전우회의 재정 지원을 담당하는 “한미동맹재단” 창립 (보훈부 소관 비영리법인, 지정기부금단체)
- 2017.05.03: 주한미군전우회 창립 (주미한국대사관저) (초대 회장: (예) 미 육군 대장 월터 L. 샤프)
- 2017.10.27: 제1대 권오성 (예) 대장 KDVA-KR 회장 취임
- 2019.12.01: 제2대 이서영 (예) 소장 KDVA-KR 회장 취임
- 2020.10.01: 제2대 빈센트 브룩스 (예) 대장 KDVA 회장 취임
- 2023.01.01: 제3대 최병혁 (예) 대장 KDVA-KR 회장 취임
- 2023.02.01: 제3대 커티스 스캐퍼로티 (예) 대장 KDVA 회장 취임
4. 하는 일[5][편집]
주한미군전우회는 한미동맹과 관련한 교육, 회의, 교류 및 연구활동을 통하여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에서 복무하였거나 복무중인 인원들의 희생에 대하여 한미 양국의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한국에서 복무하였거나 복무중인 인원들의 희생과 기여를 예우하고 기리는 자선사업을 시행한다.
5. 지휘부[6][편집]
회장은 한국과 미국 양국에 있다.
미국 측 회장은 1대 월터 L. 샤프 미 예비역 육군 대장, 2대 빈센트 브룩스 미 예비역 육군 대장에 이어 前 유엔군사령부/한미연합군사령부/주한미군사령부 사령관 커티스 스캐퍼로티 미 예비역 육군 대장이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 측 회장에는 前 육군참모총장 권오성 예비역 육군대장이 제1대 회장, 前 주미국방무관을 역임한 제2대 이서영 회장에 이어 제3대 예비역 대장 최병혁 회장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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