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코카츠 학원 고등학교(私立己刮学園高等学校). 여기서 코카츠는 고갈(枯渇)과 같은 발음이다. 원작의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가 반역이라는 주제와 대비되는 슈진(죄수), 코세이(갱생) 고등학교이듯, 욕망을 직시한다는 P5X의 주제와 대비되는 것으로 보인다. 위치는 시모키타자와.
2학년에 재학중인 소년.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했다. 부모님이 장기간 외국여행을 가 있는 탓에 혼자 도쿄의 조시가야 집에서 지내는 중이다. 낮에는 학생, 밤에는 괴도로서 이세계에서 활동한다. 코드네임은 「원더」. 초기 페르소나는 「야노식」.
주인공과 야노식의 디자인은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직접 담당했다. 2024년 4월 9일에 올라온 인터뷰에 의하면 중성적인 분위기로, 괴도복과 고글은 사이버펑크스럽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괴도복의 실루엣은 전체적으로 원작의 주인공과 비슷하게 했지만, 반대로 야노식은 검은색이 베이스인 아르센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흰색을 베이스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프롤로그에서 P5 프롤로그의 조커의 카지노 탈출 중 흰 가면을 쓰고 나타나 조커와 싸우고 마지막에 조커에게 총을 쏘는데, 이를 꿈으로 보게 된다. 하교를 하던 중 지하철에서 자신을 향해 자전거가 돌진하자 의도치 않게 이세계 네비를 작동 시켜 메멘토스로 가게된다. 이를 계기로 루페르와 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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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로바키아의 로빈 후드'라고 불리기도 한, 슬로바키아의 전설적인 의적 유라이 야노식[2] 초기 페르소나인 야노식의 속성은 총격이지만 주인공답게 페르소나의 교체가 가능하다.[3] 사립 코카츠 학원 고등학교(私立己刮学園高等学校). 여기서 코카츠는 고갈(枯渇)과 같은 발음이다. 원작의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가 반역이라는 주제와 대비되는 슈진(죄수), 코세이(갱생) 고등학교이듯, 욕망을 직시한다는 P5X의 주제와 대비되는 것으로 보인다. 위치는 시모키타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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