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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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소설망원경. 약칭은 '주여뺏'이다.
2. 줄거리[편집]
이 세상에는 주인공들이 존재한다.
미천한 우리들과는 다르게 절대자들의 선택을 받은 인간들.
그리고 나는 그런 주인공들의 여자를 빼앗는 인간이다.
2.1. 에피소드[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노벨피아에서 2021년 2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창작물 속으로 유사 장르, 소위 짭작물에서 가장 잘 살아남은 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공략 대상과 철저하게 NTL 순애, 불륜 순애를 찍으면서 순한 맛을 아이덴티티로 드물디 드물 순애물(?)을 썼는데, 이 때문에 섹스신 이전에 순애 빌드업이 꽤 길게 들어가며, 자박꼼은 메인급 히로인을 상대로는 일단 나오진 않는다.
히로인과 첫 섹스를 갈 때까지 오래 걸리는 부분도 있지만 연재가 진행되면서부터는 그것도 나름의 오리지널리티로 자리잡았다.
단지 이 부분이 단점으로 작용해버린 건 영웅 사관 학교, 통칭 영사관 에피소드. 호흡을 너무 길게 잡은 게 독으로 작용해서 계속 적들과 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밀리다보니 오히려 나중에는 진행 자체가 거의 막혀버리고 말았다.
몇 번 말이 나온 끝에 작가나 독자나 '이건 지금은 뭐가 안된다'는 일종의 합의를 내고 영사관은 5파트를 조기에 중단한 상태다. 그 외의 에피소드들은 대체로는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현재 주여뻇 소설의 대표적인 에피소드는 '슈트라 마법 학교'와 '위그드라실', '영웅 사관 학교'가 있는데, 위그드라실은 주인공 한여름이 워낙 병신이라 타격감이 뛰어나며, 슈트라 마법 학교는 순애 빌드가 잘 짜여져 있어 미연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처럼 볼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영사관 역시 작가가 시나리오 틀을 잡고 다시 연재하기 시작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위그드라실의 경우 6부 후반에 한여름을 완전히 통제하게 된 이후 벌어진 엘프 시나리오가 너무 늘어진 데다가[1] 한여름의 정신상태가 워낙 꽝이라 극중 긴장감이 없어서 평가가 약간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이 문제는 위그드라실 7부에서 최초로 회귀 없이 층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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