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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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2002)
呪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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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주온.jpg
[1]
장르
공포
감독
안현빈

1. 개요
2. 줄거리
3. 여담



1. 개요[편집]


비디오판의 호응을 힘입어 2002년과 2003년에 각각 극장판으로도 제작. 국내에서는 이게 꽤나 유명하다. 허나 극장판은 비디오판보다는 아무래도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원작 특유의 주변 분위기가 찜찜해지는 느낌을 망쳤다는 것이 가장 크다.

사실 그러한 느낌이 든 까닭은 토시오가 더 귀여워져서 미장센이 더 나아져서가 아니라, 비디오판은 내용이 직설적인 데 반해서, 영화판은 에피소드를 꼬아놓아서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비디오판도 과거와 현재를 설명 없이 오가기 때문에 헷갈리긴 많이 헷갈린다. 문제는 영화판은 거기서 더 많이 헷갈린다는 것. 복잡한 이 영화의 스토리와 복선을 잘 풀어놓은 리뷰가 있으니 참고해 보자.

2. 줄거리[편집]



3. 여담[편집]


당시 디 아이, 데드 캠프 등의 공포영화 포스터와 함께 지나치게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종로3가역에서 행인이 포스터를 보고 기절했다는 실화가 있다. 너무 자극적인 게 탈... 영화 포스터 수난시대 - 아이뉴스24, 2003년 6월 19일

기사만 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이미지가 작게 떠서 그럴 뿐, 선명한 고화질로 대자보보다 큰 사이즈로 어딘가에 붙어 있으면 섬짓할 것이다. 당시에는 아직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아닌 일반 극장이 살아있었고, 이런 극장들은 동네 골목에 포스터를 붙여서 홍보하곤 했다[2].

물론 이제 토시오는 마이클 마이어스처키, 제이슨 부히스처럼 인기가 많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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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에 공포감이나 혐오감이 있을 수도 있다.[2] 이건 과거에도 흔했던 일이어서 공포영화 포스터들의 경우, 쓸데없이 세밀하게 공포감을 유발하는 것들이 상당수라 어린이들이 무서워 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당장 나무위키에 개설되 있는 여곡성에 첨부된 포스터만 봐도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심지어 1967년 작품인 '월하의 공동묘지' 포스터만 봐도 섬찟하기 이를데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