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지루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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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코믹스1. 개요[편집]
일본의 마법소녀 만화. 스토리는 이와타 셋카, 작화는 아오키 유우가 맡았다.
2. 줄거리[편집]
‘마법 소녀’. ──그것은 누구나 동경하는 「직업」이다.
취업 활동으로 고전하는 여대생 사쿠라기 카나.
면접을 보러 간 곳에서 괴기에 휘말린 카나는
그곳에 달려온 마법 소녀 코시가야를 도운 것을 계기로,
벤처기업 『주식회사 마지루미에』에 신입 마법 소녀로 입사하게 되는데…?!
직업×마법 소녀 액션, 스타트!!
3.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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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4.1. 마지루미에[편집]
- 사쿠라기 카나 - 성우: 파이루즈 아이
본작의 주역. 마법소녀. 굉장히 기억력이 좋은 것만 빼면 취업 활동을 하던 평범한 여대생이었으나 어느 날 면접을 보던 중 갑자기 괴이가 나타나게 되고, 괴이를 처치하러 온 마법소녀 코시가야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주식회사 마지루미에>에 마법소녀로 입사한다.
- 코시가야 히토미 -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
본작의 주역. 마법소녀. 털털한 느낌의 마법소녀로 카나의 선배이자 카나가 입사하기 전에는 마지루미에의 유일한 마법소녀였다. 감각만으로도 충분히 마법소녀로서 잘 싸우는 천재형 인간. 하지만 본인은 감각으로 하는 거라서 남을 가르치거나 하진 못한다.[1]
- 시게모토
주식회사 마지루미에의 사장이자 창업자.[2] 나이 든 아저씨지만 항상 마법소녀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부하들이나 지인들은 그냥 넘어가고 있지만 외부인이 보기에는 확실히 특이한 취미인 것으로 보인다. 상당한 이상주의자.[3] 원래는 개발자형 인물로 부하인 니코야마급은 아니지만 상당한 개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법소녀 기술 오타쿠.
- 니코야마
마지루미에의 마법개발자. 마법소녀 의상 디자인이나 마법 디자인을 거의 모두 맡고 있다. 엄청난 마법소녀 오타쿠. 대인기피증이 있다.
4.2. 미야코 당[편집]
- 야소 미야코
미야코 당의 여사장. 화장품 회사를 겸직한 마법소녀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4] 아름다운 마법소녀가 회사의 세일즈 포인트인 듯하다.
- 아오이 리리
미야코 당의 마법소녀. 상당히 청초하고 화사한 미인으로, 미야코 당 화장품 광고탑을 겸하고 있다고 한다. 움직이는 방식이 굉장히 우아하며 마법소녀 주문도 상당히 신비롭다. 다만 마법소녀 일을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부상을 입거나 하는 모양.
4.3. 아스트[편집]
- 코가
아스트의 젊은 사장. 효율주의적인 면이 강한 인물.[5]
- 츠치바
아스트의 마법소녀이자 업계 1위. 사장인 코가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효율주의적인 인물.[6] 항상 무표정이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식회사 마지루미에/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과거회상 장면들과 메인 에피소드,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마지루미에, 미야코 당, 아스트의 각 사장들은 한 회사의 한팀으로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방식으로 봤을 때는 시게모토와 코가는 서포트, 미야코와 또 한명의 마법소녀[7]가 현장직으로 있었지만 괴기로 인해 그 한명의 마법소녀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시게모토는 모든 상황을 그 즉시 맞춰서 최대한 피해 없이 해결하려는 방식(아마도 사망한 마법소녀의 방식으로 추정)을 이어가려고 하고 코가는 낭만을 외치니까 죽은 것이다. 그러니 나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해결하겠다.로 방식을 바꾼 것으로 보이며 아마 이게 두 사람이 갈라진 계기인 것으로 보인다.
7.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9:55:39에 나무위키 주식회사 마지루미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나마 다행인 점은 서포트를 하는 회사내 직원들이 마법소녀에 진심인 점때문인지 다 알아듣는다. 슈~웅! 콰과광! 이런 의성어지만 들리는 음성의 높낮이 의성어의 특유의 의미(슈웅=빠른 기술, 콰광=터지는 기술)를 이해해주기에 가능한 전투이기에 일반 회사에서는 못 따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2] 아스트의 사장인 코가가 말하길 창업 멤버가 될 수 있었지만 이상주의자라서 손을 잡지 못했다고 한다.[3] 예를 들어 상점가의 대량 괴이 발생을 처리할 때, 원래는 광역마법진으로 싹 날려버리는 게 편하지만 그러면 마법의 위력 때문에 상점가의 풍경을 크게 훼손한다는 이유로 카나에게 먼저 현장을 둘러보게 했다.[4] 예를 들어 시속 40km로 타고 날아도 흐트러지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판다거나.[5] 다만 현실의 경영진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가상의 인물이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작가의 경험 부족(?)인지 현실보다는 관대하게 묘사된다.[6] 그런 이유에서인지 나름 귀여운 맛이 있는 마지루미에와 굉장히 화려한 미야코 당과 달리 의상이 상당히 수수하다.[7] 회상 장면을 봤을 때는 시게모토와 매우 가까운 사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