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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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장 일정
3. 참고 문서
3.2. 금융시장의 대표주자
3.3. 외국의 주식시장
3.4. 기타



1. 개요[편집]


주식 시장

株式市場 / Stock Market

주식 시장 또는 현물 시장(現物市場)이라 함은 말 그대로 주식이라는 물건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한다. 물론 현물시장은 다른 의미도 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현물 시장을 주식 시장과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 시장의 4대시장의 하나이며 나머지 3개는 채권 시장, 파생 상품 시장, 외환 시장을 가리킨다.

주식 시장은 크게 둘로 나누어 주식을 처음 찍어내는 발행시장과 그 주식을 유통시키는 유통 시장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이라 함은 유통 시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가 매체에서 접하는 거래소의 풍경이 유통 시장의 모습이다.

유통 시장은 다시 장외 시장과 장내 시장(거래소)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주식 시장이라 하면 장내 시장을 가리키는 것. 장외(場外) 시장은 한국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을 뜻한다. OTC(over-the-counter) 라고도 한다. 장외 투자 종목인 신라젠, 더블유게임즈, 블루홀등 주식으로 한 몫 번 사람들도 많다.

파생 상품이라는 요상한 도구가 나오기 전까지는 주식 시장만한 금융 시장이 외환 시장이었으나 파생 상품 시장이라는 거대괴물이 출현하면서 파생 상품 시장에 최대금융 시장이라는 자리를 내 주었다.

대한민국의 장내 주식 시장은 한국 거래소(KRX)라는 한 곳에서 관리한다.(장외는 별도 항목 참고. 이전엔 프리보드가 있었으나 K-OTC등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본이나 미국처럼 여러군데에 주식 시장이 있는 형태가 아니다.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업을 상장 기업이라 하며, 기업을 상장시키는 것을 기업 공개(IPO)라고 한다.

원래는 기업의 주식을 원활하게 거래하는 것을 도와 기업의 자금 조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현실은 시궁창. 이미 투자자들의 탐욕에 의해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볼 수 있고 정말이지 수 많은 실제 상황과 여기에 작용하는 변수가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분위기를 한 번 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사람들의 기분과 재산도 오르락 내리락하게 하고있다. 덕분에 별에 별 루머와 찌라시들이 오고가는 곳이기도 하고 군중 심리에 쓸려가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주가 예측 시스템들도 실패하기도 하며, 제아무리 유명한 전문가도 예측에 실패하는 일이 많다. 아무리 정확하게 예측을 하려 해도 결국엔 심리학이 다 깨버리기 때문[1].

참고로, 머리좋다고 주식 잘 하는 게 아니다. 유명한 위인 가운데서도 주식으로 돈을 날린 경우는 한 둘이 아니며 아이작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윈스턴 처칠, 마크 트웨인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래도 마르크스케인스처럼 주식으로 돈 좀 만져본 경제학자도 매우 많은편.

보통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동네가 미국이기에, 미국 주식 시장의 분위기(상승/하락)에 따라 전 세계가 춤추게 된다.

장내 시장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주식, 증권회사 HT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외시장에 대한 정보는 PSX38커뮤니케이션에서 확인하자.

주식 시장은 항상 열리는게 아니며, 특수한 상황에 따라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여파로 인한 대규모 경제 제재로 러시아 주식 시장이 2월 28일부터 열리지 않고 있다. 주식 시장이 오랜 기간 열리지 않고 있다는건 사실상 주식 대부분이 휴지 조각이 되어 완전히 경제가 망했다고 보면 된다.

2. 개장 일정[편집]


아래 사항은 전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시장에 한한다
  • 장 전 시간 외 - 08:30 ~ 08:40[2]
  • 장 시작 동시호가 - 08:30 ~ 09:00[3]
  • 정규시간 - 09:00 ~ 15:30[4]
  • 장 마감 동시호가 - 15:20 ~ 15:30
  • 장 후 시간 외 - 15:40 ~ 16:00[5]
  • 시간 외 단일가 - 16:00 ~ 18:00[6]

  • 단,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은 시간 외 단일가 마감 18:00을 제외하면 모두 1시간씩 늦춰진다. 한 해의 첫 평일은 장 시작 동시호가와 정규시장 개장시각만 1시간 늦춰진다. 이 외에는 늦춰지는 일이 없다.
  • 휴장일은 토요일(1998년 12월 토요일 오전장 폐지), 일요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한 해의 마지막 평일이다.

3. 참고 문서[편집]



3.1. 파생상품시장[편집]




3.2. 금융시장의 대표주자[편집]




3.3. 외국의 주식시장[편집]




3.4. 기타[편집]



[1] 주식 시장이 심리에 의해 움직이면 오히려 예측하기 쉽다. 행동재무학(Behavioral finance)에서 심리적인 행동에 의해 예측가능한 수익을 이상 수익(anomaly return)이라고 하며 이와 관련하여 수 많은 이상 수익 현상이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2] 전일 종가로 거래. 2019년 4월 29일부로 변경(거래시간 50분 단축)되었다.[3] 2019년 4월 29일부로 변경(거래시간 30분 단축)되었다.[4] 2016년 8월 1일부로 15:30까지로 변경되었다.[5] 접수는 15:30 부터 가능, 당일 종가로 거래[6] 10분단위로 체결, 당일종가대비 ±10% 가격으로 거래(2014년 9월부터 5%→10%로 호가범위가 확대되고, 체결주기도 30분→10분으로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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