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날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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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등장인물
2.1. 막무가내 신문사
2.2. 연예계 사람들



1. 개요[편집]


2008년 일간스포츠에 연재된 최훈의 연재만화, 연예계 소속 신문기자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연예계 뒷모습을 코믹하게 묘사했다. 스토리는 장상용 기자가 맡았다. 총 91화로 완결되었으며 ,단행본도 나왔다.



2. 주요 등장인물[편집]




2.1. 막무가내 신문사[편집]



  • 구라부장: 막무가내 신문의 연예부 편집부장, 김구라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3년째 특종을 잡지못해 위에서 까이는 것을 아래에다 푸는 전형적인 중견간부. 아내와 딸이 외국으로 유학간 기러기 아빠로 덕분에 연말에 오호동이 방문차 들러 컬렉션의 술을 다 마시곤 한다. 기억력이 상당히 나쁜 것으로 묘사되는데 샛별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의 사장으로 부터 선물받은 와인인 샤토몽로즈를 나중에 그대로 선물받은 사람에게 선물했는데 문제는 이 선물받은 사람도 그걸 기억못해 매번 월낙랑과 회사직원이 왔다갔다 하느라 고생한다고..

  • 오호동 : 연예부 기자, 연예부의 나름 베테랑이지만 허당일 때가 많고 분위기 파악을 못할 때가 많다. 최홍만이 모델인 K-1의 대표 격투기 선수 최용만이 스포츠부에 들렀을 때 매니저가 미리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말실수를 연달아 하는 바람에 분노한 최용만에 한 손으로 다리를 들려매달리는 신세가 된다.... 월낙랑과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취재중에 폭설로 인해 도로가 끊기고 머문 여인숙에 방이 하나밖에 합숙을 하게 되는데... 그렇고 그런 일이 있은 뒤로는 월낙랑과 사귀게 되고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

  • 월낙랑: 연예부 기자 , 얼굴은 나름 예쁘지만 술만 먹으면 바지를 벗는 주사가 있다.

  • 조반해: 연예부 기자 , 막무가내 신문 연예부의 공인 꽃미남. 보통 미남이 아니라 취재하러 간 대상이 하트 뽕뿅이 될 정도.. 특기는 섹스를 하는 중에도 목소리를 똑같이 내는것.

  • 노빛나: 연예부 기자 , 상당히 뚱뚱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이게 그나마 칼 댄 얼굴이라는 것, 작중에서 배우 홍기록과 김수아 아나운서의 결혼날짜를 알아내 3년만에 특종을 가져온다. [1]



2.2. 연예계 사람들[편집]



  • 한유미 : 현재 대한민국에서 잘나가는 영화배우이자 CF퀸, 그녀가 이렇게 잘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잘나가는 기업가 스폰서 애인이 있어서였다. 그 기업가의 소개로 새로운 스폰서인 75세인 박모 의원을 만나게 되는데, 첫 인상은 황천길이 머지않은 영감 같아보였지만 .. 실상은 엄청난 대물이었다. 그후 젊은 애인을 만나 자던 중 그 모습을 박 의원에게 들켰는데, 박 의원이 오히려 이해하고 결혼날짜를 잡아준다.

  • 홍기록 : 여성 편력이 엄청난 배우, 90년대 인기스타였으며 , 지금은 탑의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그래도 여자들에게 인기는 많다. 최근에 사귀던 아나운서 김수아가 결혼하지 않는 한 잠자리는 없다고 하는 바람에 헤어질 것을 결심했지만... 하필이면 그날이 크리스마스라 솔로가 되기 싫어 홧김에 청혼했는데.. 문제는 헤어질 타이밍을 찾다가 수아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장인은 판사를 하시다가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고 큰 오빠는 열혈 검사, 작은 오빠는 도주 중인 범인을 사살해 징계중인 형사란 것을 알고 합법적으로 죽을까봐 절을 하면서 수아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빌게 된다. 그 후로는 결국 수아와 이어지면서 마지막화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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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 특종을 얻기 위해서 홍기록을 잡으려다 계단에서 뒹굴어 기절하는데 .. 미안한 홍기록이 깁스한 다리에 날짜를 적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