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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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 현 공관장은 브리드겟 브링크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이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도 키이우가 위험해지자, 대사관을 르비우로 임시 이전했다가 5월 말, 키이우로 다시 복귀해 재개장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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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인정하였으며, 이후 1992년에 키이우에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을 개장했다. 당시에는 이 첫 번째 대사관은 우크라이나 공산당 청사에 입주해있었으며, 2012년에 새로운 대사관 부지를 구매하여 키이우 서부로 이전하여 현 위치에 이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대사관이 위태로워지자, 긴급 보안조치의 일환으로 대사관을 르비우로 일시 이전했다가, 전황이 개선되자, 키이우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정상운영중이다.

3.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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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8일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대사관 영내에 미상의 괴한이 폭발물을 던져 폭발하는 폭발물 테러 사건이 발생하였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