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시마 아키라

트라이앵글 하트 3의 히로인.



타카마치 일가 사람 중 하나. 제일 인기없는 히로인이다.
단발에 보이쉬한 성격으로 남자 말 많이 듣지만 엄연히 여자 히로인이다.
참고로 여장(?)이 정말 안 어울린다. [1]

어린 시절 부모와의 불화로 불량소녀같이 지내다 타카마치가와 어쩌다 인연 갖게 된 뒤 쿄우야에게 이런 저런 가르침을 받게 되어서 사부라고 취급하는 중. 그래서 지금은 자기 집보다 타카마치가에 거주하는 일이 많아져서 타카마치가 가족 중 하나가 되었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노력파. 가라테를 정말로 열심히 단련하고 있다.

타카마치가 요리 1/3을 담당하는 인물. 상당한 요리솜씨 소유자인 듯하다. 렌하고는 만날 싸운다. 나노하에게 고개 못 들 때도 있다. 천재인 렌과 다르게 평범한 재능이라 정말로 열심히 단련하는 인물이다. 그 타카마치가 에서 평범한 수준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초등학생 시절 이미 누구에게 배운적도 없는데 다리부터 허리까지의 힘을 이용해 상대를 때려눕히고 다니는 불량소녀였다. 불량소녀 생활을 고친 계기는 어느날 미유키와 대판 싸운 후 타카마치가의 일원으로 들어오고 난 후부터. 학원에는 인기인이라는 듯 하다. 스케이트보드를 이동용으로 쓰며 좋아하는 노래는엔카.

본인 루트에는 쿄우야를 상대로 약점인 무릎을 공략해서 이겨버린다.
렌 루트에서는 병에 걸린 렌이 수술이 두려워 도망친 렌을 데려오기 1대1로 대결한다. 렌은 상대로 곤봉까지 들고 전력으로 싸우지만 아키라는 마지막 공방에서 일격을 피하고 곤봉을 부숴서 승리한다. 파편이 박혀 손에 피를 엄청나게 흘리지만 렌에게 "우린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잖아" 를 말하고 렌은 두려움과 맞서기로 결정하면서 수술을 받는다. 렌이 나은 후에는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악우 사이로 남는다.

여담이지만 유파가 트라이앵글 하트 1의 주인공이 다녔던 유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