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니 바넷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이 유우키

젊지만 광고대리점 회사에서도 중책을 맡고있는 엘리트 샐러리맨. 사장 후보에까지 올랐던 모양이지만 단쿠가 파일럿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과감하게 그만두었다. 노바 엘리펀트를 조작하고 있으며 단쿠가 합체 후엔 단공포 세팅과 미사일 데토네이터를 담당한다. 혈액형은 O형

요리가 취미로 아예 부엌도 요리 전용으로 세팅해놨으며 요리 도구도 여럿 가지고 있다. 그외에 잡지 구독이 취미로 '월간 남자의 XX (예: 요리,전함,AI)' 등 수상한 잡지를 여러 개 구독하고 있으며 이상한 방면으로 해박한 지식을 지녔다. 오타쿠가 아니냐는 아오이의 지적에 본인은 오타쿠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리 봐도 오타쿠인지라 여자친구가 없다라는 설이 있다(…)

아이돌 오타쿠이기도 하며 인기 아이돌 에이다 롯사를 평소부터 동경해왔다. 그리고 우연케도 에이다도 그에게 반해있었던 모양으로 결국 작중 교제가 진행되어 엔딩에서도 둘이 같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생의 승리자 극중에서 연애묘사가 있다는 점에선 초대의 동 포지션기 파일럿인 시바 료와 유일한 공통점이기도.(연애 묘사 외에도 연애진도가 매우 빠른것도 공통점.)

단쿠가 노바의 파일럿을 받아 들인 이유중 하나가 쿠라라와 아오이 둘다 자기 타입이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는데, 어느 사이엔가 에이다 일직선이 되면서 "그런건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어" 상태가 되었다.(…)

안경 샐러리맨에게다가 워프 장소로 전화 박스를 택해서 팀D 사이에서의 별명은 클라크 켄트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참 써먹기 좋은 캐릭터로 뭔가 생소한 게 나오면 죠니가 "아 저건 ~~입니다. 월간 남자의 XX 에서 봤어요." 라면서 바로 해설을 해준다. 그야말로 해설왕. 예로 2차 Z에선 이마쥬나 차원수 등의 UMA가 다수 출현하는 관계로 이들이 출현하면 전투대사로 아오이에게 월간 남자의 UMA 의 데이터를 전송해준다(…) 아오이 측에서는 그런거 쓸모있을까? 하면서 곤란해하지만.

사용하는 단쿠가 전통의 기합은 얏떼야루사!

사족으로 본 캐릭터는 2번에 걸쳐 SRW오리지널 주인공을 경험한 타이 유우키 분이 슈로대에서 맡은 최초의 판권작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리고 "월간 남자의 슈퍼로봇대전" 은 UX에서 진짜로 스킬파츠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과거 R 시절의 좀비병사가 드랍하는 엄마의 스튜 스러운 코메디를 볼수도 있다.

시옥편에서는 그냥저냥한 조연정도의 비중인데.... DLC스테이지에서 오리지널 주인공인 히비키 카미시로를 에이다 교인으로 만들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