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코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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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웹드라마. 취업에 실패한 문과 졸업생 주인공이 프로그래밍을 배워 IT 중소기업[1]에 취업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코딩 유튜버 조코딩과 연두컴퍼니가 함께 제작했다.

개발자에 대한 장밋빛 환상 대신 극사실주의 현실을 그렸다는 점에서 구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국내 개발 인력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SI업체 소속 개발자들에겐 PTSD가 올 만큼 현실 고증이 잘 되어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2023년 한국국제단편영화제에서 사운드디자인 부문 수상후보에 올랐고 도쿄국제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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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딩이 직접 나온 포스터도 있다.

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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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실패하고 여자친구에게 차인 정한은 SNS에서 코딩학원 광고를 보고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높은 연봉과 꿈 같은 복지를 자랑하는 '네카라쿠배' 대신 개발자들의 인력사무소라 불리는 SI업체 조조소프트에 입사하게 된다.

4. 대다수 개발자의 현실 재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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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을 보면 대중들에게 흔히 알려진 대기업 개발자의 모습이 아닌 중소 SI개발회사를 다녀본 개발자만이 알 수 있는 요소들이 담겨 있어 PTSD를 자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합격 문자가 한밤중에 온다. 퇴근을 그때까지 못 했다는 뜻... 면접 일주일이 되도록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합격 통보가 날아온 걸 보면 이미 다른 합격자가 입사했다가 탈주했다는 추측도 있다.

• 조조소프트 계약서에 적힌 연봉은 2400만원, 그것도 퇴직금 포함이다. 심지어 입사 후 3개월 간은 연봉 80%만 지급하는 수습기간이라고 적혀 있다. 야근수당 등은 당연히 주어지지 않고, 복지 수준과 업무 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노가다보다도 못한 현대판 노예급 처우인 경우가 많다.

• 외주업체인 만큼 조조소프트 사무실 대신 원청 회사의 빈 공간에 들어가 일하는 일이 다반사다. 비상구는 J기업 직원 전용이니 쓰지 말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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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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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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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공개 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서 관련 조회수 300만 회를 넘겼다.# 현재는 3,500만 회를 넘긴 상태.
• 실제로 드라마에 나오는 광고들이 한때 유행(?)하다 시피했었다. 개발자 과정을 수료하면 네카라쿠배에 입사한다던가 연봉 5000~6000만이라는 식이다. 학원에서는 실제로 네카라쿠배에 입사하거나, 5000~6000만의 연봉을 받는 수료생이 있으니 거짓은 아니라고 했지만...
• 조코딩도 예전부터 비슷한 영상들을 업로드해서 말이 올라왔었고, 조코딩 역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에 거짓이 아닌 팩트라고 주장하였다.(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