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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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에서부터
타이쵸, 옷상, 놋치, 마오,
오니쨩, 도무네기, 유쨩, 맛짱.

아래 반쪽은 캐릭터화된 모습들이다. 순서는 같음.

1. 개요
2. 멤버
2.1. '언제나 유쾌한' 타이쵸 - 대장(タイチョ―)
2.1.1. 타이쵸의 성추행 리스트
2.1.2. 호모 의혹
2.2. '다들 동갑이지만' 옷상 - 아저씨(オッサン)
2.3. '언제나 느긋한' 오니쨩 - 형(オニーちゃん)
2.4. '홍일점' 마오 - 마왕(まおー) 
2.5. '신뢰가는 기술 담당' 놋치(ノッチ)
2.6. '치유계 거대동물' 맛짱 (マッツアン)
2.7. '오니쨩 브라더' 도무네기(ドムネギ)
2.8. '멤버 제일의 정상인' 유쨩 (ユーチャン)
2.9. 인간외의 무언가들
2.9.1. 갓버드(?)
2.9.2. 펭귄(?)
2.9.3. 니지노 사키 거대 흉상
3. 특징
4. 실황 목록
5. 명(괴?)대사집


1. 개요[편집]


좋은 어른들(いい大人達)는 일본의 8인조 게임 실황 그룹이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의 "いい年した大人がゲームをする"(멀쩡히 나이 먹은 어른이 게임하다) 와 같은 의미에서.[1]
2010년 초마계촌 실황을 기점으로 2013년 12월 현재까지 평균 1일에 1개 수준의 게임 실황을 업로드 하고 있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레트로 게임들로 구성되며, 패미컴, 슈퍼패미컴, 세가새턴, PC98, PC엔진, 메가드라이브 등의 수많은 실기들과 패밀리 트레이너, 파워글로브 등의 괴악(?)한 기계들로 실황하고 있다.
주 멤버인 타이쵸(タイチョー)가 극단적인 3D맹인 탓에 3D 게임은 거의 하지 않고, 세가새턴을 차세대기(?)로 추앙하고 있다.(하지만 프린세스 메이커2, 동급생 실황 등에서 세가 세턴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들에게 경악을 선사한다)
실황중 그나마 최근작이라 할 수 있는 건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플레이한 용과 같이3과 사전 발매 프로모션에 참가한 테라리아. 생방송에선 두 작품 모두 라스트 보스 직전에 투입되어 PS3의 조작부터 배우는 기이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2. 멤버[편집]


한때 니코동에서 가장 인원수가 많은 게임 실황 그룹으로 여겨졌었다.[2]
8명의 멤버들이 모두 같은 나이, 같은 지역 출신에 같은 학교(2개 그룹으로 나눠진다.)를 나온 리얼 친구들로 구성되있다. 20대 후반부터 실황을 시작해 30대 초반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버시 보호 때문에 2ch에 글을 올리기도 하는 등, 정보 누출에 민감한 것으로 보이나, 간간히 나오는 지역 토크를 통해 지역은 특정된 상황. RPG 만들기 VX ACE에서는 편의점까지 가는 길을 (요괴에게 쫓기는) 험난한 길로 묘사하거나, 밤의 공원에 불꽃놀이를 하러 갔다가 불꽃을 폭주족에게 터뜨리고 도망다니는 등 시골틱한 이야기가 많다.
2014년 11월 2일 오니쨩,도무네기,유쨩이 활동을 쉰다고 발표해서 현재는 5명만 활동하고 있다.

2.1. '언제나 유쾌한' 타이쵸 - 대장(タイチョ―) [편집]


실황을 하자고 말을 꺼낸 장본인, 극도의 레트로 게임광에 오타쿠, 변태, 실황 파괴자. 실황 전에도 멤버끼리 모이면 밖에서 나가기보다는 패미컴 등의 레트로 게임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하였다고...
게임 실황을 하게 되면서 다른 멤버들에게 게임을 권하게 되었다. 자신들을 주인공으로 한 RPG 만들기 VX ACE에서는 수준급의 도트 그래픽을 선보이기도 하고, 평상시 니코니코에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등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보면 상당한 그림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직업은 아르바이트. 야행성 기질이 심한 탓에 야행성이 아닌 멤버들을 저녁에 불러선 극악의 스케쥴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특히 10시간을 넘어가는 게임을 한 후 새벽 2~3시에도 "다음 게임 해볼까?" 라는 대사를 펼쳐 경악하게 만들기도...

주특기는 실황 중 방귀, 트림, 호모 짓거리로 딴 멤버들을 괴롭히는 거, 좌우맹. 무지갯빛 청춘에서는 실황중 60번 이상의 방귀 기록을 수립하였다.

본인은 방귀 등등에는 콤플렉스가 없지만 냄새에는 콤플렉스가 있는 듯... 냄새 얘기가 나오자 옷상에게 옷을 벗어 던지고 옷상이 고통스러워하자 하늘이 꺼져라 실망하기도...

게임 실력은 멤버들중 중하위권. 좋아하는 시렌 시리즈를 제외하면 거의 활약이 없을 정도. 다만 나조마계촌에서는 기이한 역발상으로 공략에 공헌했다. 또 다른 주요 시리즈인 록맨 시리즈도 유일한 경험자인데 정작 에이스 자리는 옷상인 점도 개그

타이쵸의 게임 실력은 실력이지만 가장 큰 특징은 어이 없는 실수, 록맨 시리즈에서는 보스 체력 1칸 남기고 죽거나 [발라드전], 약점 무기 다 사용하고 죽어서 다음 사람에게 넘기던가 [퀵맨전], 앞에 2가지를 종합적으로 저지른 경우 [버너맨전]과 같이 대부분의 재미 있는 부분은 타이쵸가 실패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기에는 기적적으로, 특히 최종 보스전에서 대단히 강해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타이쵸FC결성이라는 태그가 달리는데, 만약 이 어려운 상황을 이기면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대단하다고 했던 것이 유래로, 록맨1에서 옐로우 데빌이나 와일리 머신을 클리어 할 때 팬클럽 결성 태그가 달렸었다. [반대로 위에 언급했듯이 대 실패를 할 시 에는 팬클럽 해체라는 코멘트가 올라온다]

절규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호러 장르를 극단적으로 무서워해서 플레이하고 있지 않음에도 다양각색의 절규를 들을 수 있다. 덕택에 모든 동영상에 타이쵸의 절규 주의가 태그될 정도...


2.1.1. 타이쵸의 성추행 리스트 [편집]


(주로 옷상, 맛쨩, 오니쨩을 상대로)실황하는 도중 상대방 손 잡고 어루만지기, 방귀 끼고 손 남 얼굴에 대기, 코 앞에서 방귀, 상완 만지기, 유방 만지기, 유두 만지기, 허벅지 쓰다듬기, 방에 들어가자마자 옷 벗고 자기 가슴 만지기, 동 배 두들기며 소리지르기, 자고 있는 옷상 위에 타서 XXX, 공개방송에서 남자의 ...를 소리질러 외치기


2.1.2. 호모 의혹 [편집]



테라리아 당시 도무네기의 "타이쵸 호모라면서?" 발언 전 부터 호모 가능성이 제기 되어왔다. 실황 도중에 행해지는 갖가지 호모 행각과 여성향 게임인 두근두근 메모리얼 걸즈 사이드 플레이 당시 남 캐릭터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등등 증거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상황. 본인은 어디까지나 여자'도' 좋아한다고 주장중인데... 맛쨩은 이도류(양쪽 다)되는게 아니냐고 의심을 품는 중. 참고로 다른 멤버들에게 이성으로부터의 팬레터가 많은 데 비해서 타이쵸의 경우 9 대 1의 성비로 남성팬들의 고백 편지, 특히 결혼 해달라는 프로포즈가 많은 것을 본인이 토로하고 있다.


2.2. '다들 동갑이지만' 옷상 - 아저씨(オッサン)[편집]


실황하는 방을 제공하고 있는 인물. 방은 몇번이고 동영상 실황에서 공개된 적 있다. 8명이 모일수 있는 넓은 방이 있는 것이 모이게 된 주 이유인데, 덕택에 1번을 제외하고 모든 실황에 참가. 직업은 연타 요괴. 두근두근 메모리얼 퍼즐 게임에서는 연사 패드로만 할 수 있는 히든기를 인간의 힘으로 해내는 연사 실력을 지녔다.(물론 나중에 연타 패드로만 되는 것을 타이쵸한테서 듣고 "인간이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하고 절규)

현실 직업은 (나이 많은)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직업. "옷상의 옛 이야기"(オッサンの昔ばなし)라고 불리는 토크를 통해서 불행 캐릭터로 잡혔다. 탁구부를 하려고 들어갔더니 이나중 탁구부 수준이었다던가...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개똥을 밟고 다닌다거나...돌인줄 알고 걷어찼더니 개똥이었다거나 자세한 건 옷상의 옛 이야기 니코백과참조

니코니코 생방송에서는 거의 얼굴이 나오는 유일한 멤버. 수염만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게임 실력은 멤버중 최상위급. "옷상의 안경이 빛났다" 라는 대사와 함께 액션, 슈팅 등등의 공략의 대부분을 담당.
대부분의 시리즈의 패턴은 타이쵸가 시작한다 - 어이 없는 실수 OR 개그맨 정신으로 사망 - 옷상이 그걸 보면서 감을 잡고 클리어 - 타이쵸의 '내가 클리어하고 싶은데!' 라는 패턴이 주요하다.

하지만 액션게임들과는 다르게 졸업, 두근두근 메모리얼 계열, 프린세스 메이커2, 동급생 등의 시뮬레이션계에서는 초현실적인 분석 탓에 실패의 원흉이 되기도...


2.3. '언제나 느긋한' 오니쨩 - 형(オニーちゃん)[편집]


쌍둥이 형제의 형이기 때문에 형. 마스코트 캐릭터는 해골. 타이쵸가 비쩍마른 오니쨩을 질투하면서 코코론에서 해골로 캐릭터를 만든게 유래. RPG 만들기에서는 대량 출연하여 뼈는 태워지거나 팔리거나 함.
타이쵸, 옷상과 함께 가장 초창기부터 출연. 기본 신랄한 말투로 타이쵸가 바보 같은 짓을 할때 츳코미를 넣는 역할. 마이페이스인 탓에 실황 중 자거나 도중에 가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멤버 중에서는 동생인 도무네기(ドムネギ)와 함께 이성적인 판단으로 정평이 나있다. 언제나 텐션이 높은 도무네기와는 달리 기본 로우 텐션.
너무 텐션이 낮아지면 할배(オジーちゃん)로 변신하기도 하고, 술을 마시고 텐션이 높아지면 언니(オネーちゃん)가 되기도...
맛쨩과 함께 타이쵸의 호모 플레이의 최대 피해자.
술을 좋아하는지 술 관련 토크에서는 언제나 먼저 이름이 나오고 RPG 만들기 VX ACE에서는 대사의 대부분이 "술"이기도...
게임 실력은 중. 퀴즈나 퍼즐 게임에서는 의외로 활약이 많다.


2.4. '홍일점' 마오 - 마왕(まおー) [편집]


멤버 중 홍일점.
대장과는 소꿉친구인 모양으로 여자 취급을 거의 받지 못한다.(마오가 있는 앞에서 18금 토크 정도는 기본, 방귀 등도 자유자재)
에로를 아주 좋아한다는 타이쵸의 증언이 있는 데 과연?..(프린세스 메이커2에서는 옷을 벗기고 싶어서 플레이했다고 하고 멤버중 유일한 동급생 시리즈 경험자에 에로씬이 보고 싶어서 했다는 증언이 있는 걸 보면...)
자세히 보면 옷상-타이쵸와 함께 가장 많이 실황플레이를 하면서 두명이 폭주하면서 야한 농담을 하거나 타이쵸의 방귀폭탄에도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우유부단한 남자 멤버들보다 과단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아 "남자 같은 마오" 라는 평이 자자하다.( 프린세스 메이커2편에서 미경험자인 타이쵸와 옷상을 은연중에 지휘하면서 이후 번외편에서 폭주하여 남은 두명을 공포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타이쵸, 옷상 다음으로 실황 참가 빈도도 높고, 니코니코 생방송에는 개근으로 참석하는 등, 열심히 실황을 하는 멤버 중 한명.

게임 실력은 옷상과 함께 에이스급인데, 게임에 따라서 상성을 많이 타고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활약성이 달라진다. 일례로 록맨시리즈에서도 좋을 때는 보스도 잡는 모습을 보이는데, 동키콩편에서는 바로 시작하자마자 죽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프린세스 메이커2편과 같이 과거 경험이 있는 게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과거 플레이했던 기억력이 좋아서 프메2편을 보면 그 많은 이벤트를 대부분 외우고 있다.


2.5. '신뢰가는 기술 담당' 놋치(ノッチ)[편집]


기술 담당. 애초에 타이쵸가 실황을 하려고 한 것도 기술력이 뛰어난 놋치 탓이라고...(지금은 타이쵸가 편집, 투고하고 있으나 처음엔 놋치가 담당)
고장난 하드웨어,팩 등을 직접 납땜하고 콘덴서를 갈아가면서 고치는 것을 보면 그쪽 계열에 종사하는 듯?

상당한 마이페이스로 침착한 목소리와 대조적인 신랄한 말투가 특징적.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은 뽀빠이의 영어 공부 편에서 타이쵸와 옷상이 폭주해서 영어 한정 실황을 하자고 했을 때 어느 정도 따라 주는 쌍둥이 형제와는 다르게 일관된 자세로 일본어를 하는 모습이 일품

마스코트 캐릭터는 RPG 만들기 이후 정형화된 고양이. 놋치에게 감사하는 기획으로 시작한 RPG 만들기와 마리오 페인트에서 가장 피해(?)본 사람. 마리오 페인트에서 세계를 구하는 놋치맨(ノッチマン)으로 재탄생하면서 멤버중 가장 먼저 완성형 캐릭터를 갖췄다. 이러한 고양이 이미졸 인해서 RPG 만들기에서도 언제나 고양이 캐릭터이고 크리스마스편에서 보면 고양이 탈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영부 출신으로 상당한 근육의 소유자인듯. RPG 만들기 VX ACE에서는 고르고급의 험상궂은 얼굴로 나타나기도...(타이쵸 왈 "내가 보는 놋치는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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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치맨을 부르는 신호는 "도와줘요 놋치맨! 助けて~ノッチマン!”
놋치 왕국의 주민들이 파워(?)를 보내주면 하단과 같이 파워업한다.

게임 실력은 상급, 옷상과 같이 에이스급 활약을 하는 장면이 많은데, 특히나 007 골든아이편에서 옷상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

2.6. '치유계 거대동물' 맛짱 (マッツアン) [편집]


치유계 담당. 타이쵸의 단짝 친구로 좋은 점 나쁜 점 다 아는 사이인지라 피해도도 가장 크다. 타이쵸, 놋치를 코미케 성전으로 인도한 전설의 용사. 타이쵸가 내뱉은 "방에 들어가니 알몸 처자들 태피스토리가 똭!"과 같이 타이쵸에 의해서 심각하게 이미지가 망가지는 중. 타칭 (에로게) 마이스터. 좋은 어른들이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연애시뮬레이션을 추천한 장본인. 하지만 잘 하지는 못하는 편.
게임 실력도 치유계 답게 최하위권 수준. 계속 죽어나가면 급격히 의욕을 잃고 의기소침하는 탓에 어려운 게임은 되도록 시키지 않는 추세. 테라리아에서는 초창기 생방송 출연 이전에 참가한 후 급속도로 성장한 멤버들 사이에서 설 자리를 잃고 튜토리얼을 부탁할 정도...


2.7. '오니쨩 브라더' 도무네기(ドムネギ)[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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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를 보내는 놋치 왕국 주민들 사이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돔 모노아이)


쌍둥이 형제 중 동생, 마스코트 캐릭터는 파를 거며쥔 모 건담돔 모노아이
검은 색과 건담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지, 방송용 복장을 직접 만들기도... 형과는 달리 하이 텐션에 말이 많다. 넘치는 행동력과 지구력은 금방 쓰러지곤 하는 형과는 대조적.
이성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쌍둥이 형제이지만 특히 기억력이 좋고 시스템의 분석력이 뛰어나 도무나비(네비게이션과 합친 말)라고 불리기도...
게임실력은 중. 그러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거의 독보적으로 활약중. 호승심이 강한 탓에 대전 게임, 특히 봄버맨에서 상대를 약올리는 플레이는 일품, 가장 활약했다.


2.8. '멤버 제일의 정상인' 유쨩 (ユーチャン) [편집]



멤버 유일의 정상인. 별명은 이케멘 イケメン. 인도어파가 많은 멤버들 중에서 스노우보드, 축구, 골프 등의 아웃도어를 즐기고 발렌타인 데이에는 초콜릿을 잔뜩 받아오는 등 다른 멤버들에게 있어서는 부러움과 시기의 존재
몇몇 멤버들에겐 부담스러운 점도 있는지,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회에서 명백하게 정해져있는 예산을 넘기는 상품권을 받은 옷상은 한동안 절구했을 정도(정작 유짱은 컵라면 한보따리를 받았다.)
폭주하는 경우가 많은 멤버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이 주이나 가끔 어처구니 없는 폭주를 저지르기도 한다(체르노부 실황중 "나도 똑같이俺とおなじ・・・를 잘못 발음하여 나도 오나X... 俺とオナX...")
멤버들 중에서는 보컬로이드 노래를 부르거나 최근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자주하는 비교적 라이트한 오타쿠로 자리매김중
마스코트는 오토코노코. RPG 만들기 당시 마오가 마을처녀A로 만들면서 시작. 작중에서는 "라메~ らめ~"라는 창피한 대사도 강요 받았다.
이후 RPG 만들기 VX ACE에서는 현실에서는 남자지만 게임 내에서는 여자가 되는 운명이 되어버렸다.
게임 실력은 중간 정도지만, 가끔 번뜩이는 플레이를 발휘하며 공략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좋은 어른들/yuchan.jpg
(RPG 만들기 VX ACE에 등장하는 유쨩....닮은꼴)

2.9. 인간외의 무언가들[편집]




2.9.1. 갓버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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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안으면 "상냥하게... 상냥하게 안아주어...やさしく・・・やさしく抱いておくれよ・・・" 라고(타이쵸 목소리로) 나직이 내뱉는 괴조(?)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회 이후로 옷상의 실황방에 상주하는 중
물론 게임 공략에는 아무 도움이 안됨


2.9.2. 펭귄(?) [편집]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회에 가격 태그를 붙인채 등장. 가까이 대고 말하면 옥타브 높여서 얘기하는 그것. 받은 놋치는 좋아하던거 같지만 실황방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2.9.3. 니지노 사키 거대 흉상[편집]



무지개빛 청춘 이후로 옷상과 좋은 어른들의 히로인이 되버린 니지노 사키의 크리스탈 흉상. 옷상이 집에 돌아오면 반짝거리는 빛과 함께 반겨준다고...



3. 특징 [편집]


대인원이기에 가능한 토크가 기본 스타일이다. 게임 진행 화면보다 토크가 더 긴 경우도 종종. 실제 친구인 멤버 간의 옛 이야기부터 시시콜콜한 잡담까지 섞어가면서 실황을 한다.

특히나 이러한 대인원이여서 가능한 플레이 스타일인 다인 플레이 게임을 주로 한다는 점, 2인 플레이부터 8인 플레이까지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 실황팀의 큰 특징이다.

주로 한명이 플레이 하다가 죽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교체하는 식으로 진행돼서 한명이라도 낙오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특히나 목숨이 부족한 상황에서 실력이 부족한 멤버가 컨트롤러를 잡아서 바로 죽어도 아무도 뭐라 안 할 정도로 친한 사이이면서 팬들도 이해하는 모습이 주요 특징

공략이나 사전 정보를 최소한으로 하는 첫 플레이 위주인데다 기본 컷이나 편집은 하지 않고 플레이한 동영상을 그대로 올리기 때문에 투고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으로 무경험자들이 죽으면서 플레이하다가 유경험자들이 경험을 살려서 어느 정도 진행하고, 이후 옷상이 죽으면서 지켜보면서 특징을 파악한 후 클리어 하는 경우가 많다.

30분, 40분의 니코니코 제한을 고려해서 플레이 중 끊어가면서 올리나... 타임 키퍼 역할을 해야하는 대장이 시간을 체크하면서도 새대가리 수준의 기억력으로 잊어버리고 초과하는 경우가 대부분.

창피해하는 옷상을 제외하고 멤버들이 애프터 레코딩에 적극적. RPG 만들기 VX ACE에서는 8인 실황이 성사되어 염원의 본인들에 의한 풀보이스 게임을 실현했다.

게임상 이름이 필요할 경우, 성과 이름이 필요하면 이이 오토나, 별명은 옷상, 이름만 필요할 경우는 옷상을 사용한다.
[영어로 ossan]

프린세스 메이커 실황 당시 플레이어(아버지)의 성을 옷상으로 하려 했으나, 성이 딸에게도 이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여자아이에게 옷상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건 가엾다고 판단, 이례적으로 마오의 이름을 사용했다.

두근두근 메모리얼 걸즈 사이드에서는 이름 이이 오토나, 별명 옷상이었으나 공략에 실패하는 바람에(...) 옷상이라고는 불리는 것은 피할 수 있었다.


4. 실황 목록 [편집]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팀이므로 13년 12월 현재 기준으로 주목할만한 실황 소개
전 목록은 다음을 참조 바람
동 항목 니코백과
  • 마계촌 시리즈 - 첫 작품임과 동시에 1주년마다 기념으로 플레이하는 중

  • 록맨 시리즈 - 타이쵸가 록맨 팬인 이유로 메가드라이브판까지 전시리즈를 클리어한 시리즈, 초창기에는 경험자인 타이쵸의 실력과 경험을 이용하여 진행해 나간다면 이후 옷상이 록맨시리즈에 적응하면서 요괴 연사를 이용하여 클리어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두근두근 메모리얼 시리즈 - 특이하게도 본편은 실황으로 올릴 만한 결과물이 없어서 휴지통으로... 대신 플레이했던 퍼즐다마에서 옷상의 영원한 히로인인 니지노 사키와의 해우를 통해 대표 시리즈로 등극

  • RPG 만들기 시리즈 - 놋치 감사 프로젝트로 시작했던 "놋치 전설"은 XP, VX ACE로 점점 진화. 최종작인 VX ACE는 이들의 본 모습을 적나라(?)하게 까발림. 최근 생방송에서 니코니코 창작 게임 축제의 상금이 30만인 것을 들은 타이쵸가 호시탐탐 차기작을 노리는 듯도 한데...


: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마오가 경험자이고 미경험자인 타이쵸와 옷상이 플레이한 시리즈로, 마오의 프메2에 대한 깊은 정보력덕분에 초반에는 헤맸지만 이후 무섭게 자라나는 딸내미를 볼 수 있다.
록맨 시리즈에서 보여준 타이쵸의 모습을 마오가 보여주는데 타이쵸와 옷상이 삽질을 할 때마다 살짝 웃으면서 정보를 안 주다가 실수가 터질 때 담담하게 말해주는 것이 묘미, 특히 은사의 검을 팔았을 때에는 남자 두명에게 시리즈 끝날 때까지 트라우마를 주었다.
딸내미의 가슴 크기가 풍유한을 먹지 않고도 100까지 가는 체형으로 나와서인지 남자 두명의 가슴연호가 재밌고, 각종 복장을 입을 때마다 타이쵸의 절규가 묘미이다.




  • 심시티 - 평소와 같은 플레이 방식으로 1년마다 시장을 바꾼다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시리즈, 미경험자 2명이 만들어내 가는 카오스 현상이 진미


  • 고르고13 , 터치 - 전설의 쿠소게 플레이. 터치에서는 옷상의 18금 패스워드와 하다가 질린 타이쵸&옷상이 콤비 플레이로 자살하는 부분이 명장면(타이쵸 : 타츠야 빨랑 죽어주면 안되나... たっちゃん死んでくれねえかな...)

  •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 좋은 어른들 실황중 최다 재생수를 자랑. 정신없이 싸워대는 4인 배틀이 압권, 이후 위유버전도 플레이를 하는데 1위 옷상 4위 타이쵸가 고정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생방송 전 2 생방송 후 3 부르주아와 시골아이로 내분
의 3부작 구조로 나눠 지는 현 좋은 어른들(2013년 12월 현재) 최장 실황



  • 악마성 시리즈 - 타이쵸의 전설적인 미스("해냈어! 해냈어!")를 볼 수 있다.

  • 골든아이 007 - 좋은 어른들 FPS 데뷔작. 타이쵸가 사람 죽이는 맛을 본 뒤 내뱉은 "다 쥑여버리겠어..."가 명대사,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에 이어서 한 단편시리즈로 폭주하는 타이쵸와 중반이후 감을 잡은 옷상과 노치에 의해 죽어가는 나머지 두명을 보는 것이 포인트

  • 동급생IF - 주인공 타쿠로와 타이쵸와의 싱크로율에 멤버들이 아연질색



5. 명(괴?)대사집[편집]



※のーん![노오오오옹!]

: 주요 시행자: 옷상

옷상이 죽을 때 외치는 의성어, 이외에는 타이쵸의 호모 어택을 당할 때 주로 사용한다.

※게에에에엑

: 주요 시행자: 타이쵸

타이쵸의 놀랄 때 사용하는 절규1

※너 이색히! 나를 여기서 꺼내고싶으면 1억조만엔(...)을 여기에 두렴. 그리고 저기에 장식해

: Dragon's lair에서 옷상이 시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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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고로 이름은 좋은(잘난) 어른들이라기 보다는 '다 큰 어른들'과의 중의적인 표현에 가깝다. 설명을 보면서 눈치챘겠지만 원래 좋은 뜻이 아니라 "나잇살 처먹고"쯤의 비하적 의미가 강하다.[2] 현재 최다 인원수 게임 실황 그룹은 총 14명의 ○○의 주역은 우리들이다!(○○の主役は我々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