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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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소돈, 황사복)
小魨, 黃沙鰒 | Panther puffer

학명
Takifugu pardalis
Temminck & Schlegel, 1850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복어목(Tetraodontiformes)

참복과(Tetraodontidae)

참복속(Takifugu)

졸복(T. pardalis)

1. 개요
2. 특징
3. 자료 출처



1. 개요[편집]


한국에 서식하는 식용 복어 중의 한 종류이며 동해안에선 황복으로 불리지만 실제로 황복이라 불리는 어류는 졸복과는 다른 어류다.

2. 특징[편집]


근해의 바닥이 암초지대인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산란기는 2∼3월인 이른 봄으로 연안이나 내만 가까이 이동하고 가을에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난소와 간에는 맹독이, 피부(껍질)에는 강독이 들어 있고, 정소에는 비교적 약한 독이 들어 있으나 살과 혈액에는 독이 없다. 특히 산란기에 독성이 가장 강하다.[1] 한국·일본·중국 등 북서태평양의 온대 해역에 분포한다.

입은 작고, 이빨은 좌우 이빨이 붙어 새의 부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빨은 뭉툭하고 잘린 면은 좀 움푹 들어가 있다. 복추(腹椎)는 9∼10개이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둥글고 둔하며 짧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는 가시가 없다. 꼬리지느러미 끝 언저리는 둥근 모양이다.

몸빛깔은 등쪽이 연갈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고 배쪽은 흰색이다. 등지느러미·가슴지느러미·뒷지느러미는 불분명한 오렌지색이고 꼬리지느러미는 검은빛을 띤다.

크기가 상당히 작은 데다 말리면 줄어드는 해산물의 특성상, 말린 멸치를 사면 가끔 섞여있을 때가 있는데 맹독을 갖고 있으니 반드시 골라내자. 실제로 이렇게 해서 사망한 사례가 있다.


3. 자료 출처[편집]


[네이버 지식백과] 졸복 [panther puffer]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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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다른 독 있는 복어들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