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후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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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hn_Houblon.jpg

1632년 3월 13일 ~ 1712년 1월 10일
1. 개요
2. 여담


1. 개요[편집]


존 후블론 경(Sir John Hublon)은 영국은행의 초대 주지사이다.

그는 1689년런던의 보안관이 되었고, 이후 1712년까지 시의원을 맡았다. 이 당시인 1694년에서 1697년까지 영란은행의 초대 총재로써 근무하였으며, 이후 1700년에 다시 영란은행 총재와 동인도 회사의 사장을 맡았다.

1690년에서 1691년까지는 그루서스(Grochers)라는 식료품점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2. 여담[편집]


1701년런던의 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그의 남동생인 아브라함 후블론(Abraham Houblon)도 1703년부터 1705년까지 영란은행 총재로 재임했으며, 형인 제임스 후블론(James Houblon)은 영향력 있는 상인이자 런던 하원의원 겸 영란은행의 이사였다.

영란은행의 초대 총재라는 지위 덕분인지 1994년부터 2011년까지 발행된 영국 파운드의 최고액권 50파운드 지폐의 도안을 담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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