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크래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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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래신스키
John Krasinski

본명
존 버크 크래신스키
John Burke Krasinski

출생
1979년 10월 20일 (44세)
매사추세츠보스턴[1]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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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91cm
직업
배우, 영화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활동
2000년현재
학력
브라운 대학교 (영문학 / 학사)
배우자
에밀리 블런트(2010년 ~ 현재 )
자녀
장녀 헤이즐 크래신스키(2014년 생)
차녀 바이올렛 크래신스키(2016년 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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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3. 출연작
3.1. 영화
3.2. 드라마
4.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영화감독.


2. 활동[편집]


유명 시트콤 <오피스>의 짐 핼퍼트 역할과 마이클 베이의 영화 13시간의 잭 드 실바 역할로 유명세를 탔다.

다재다능해서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2편의 영화를 연출하였지만, 모두 평가가 안 좋았다. 그리고 3번째 연출작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맡아 공포&서스펜스를 잘 보여주었고, 저예산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흥행에서 대성공하여 그 전까지 침체기를 보여준 파라마운트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2021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도 역시 흥행과 평을 모두 잡으며 배우이자 영화 감독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2018년부터 드라마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의 주연을 맡고 있다. 2020년엔 판타스틱 포미스터 판타스틱을 맡고 싶다고 밝혔는데, # 실제로 아내 에밀리 블런트가 마블과 미팅을 가졌단 소식이 나온 걸로 보아, 부부가 판타스틱 포와 관련해 마블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게 아니냐며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다시 화상 미팅을 가졌다. #

2022년에 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미스터 판타스틱으로 출연했다. 단, 평행세계의 인물로 짧게 등장한다. 이후에 본편에서도 배역을 맡을지는 불명.

코미디 프로그램 립 싱크 배틀을 만든 제작자이기도 하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0
미스터 헐리웃
판사 보좌관

2002
파이팅 스틸 라이프
타일러
단편 영화
알마 마터
벼룩 클럽 후보자 1

2004
킨제이 보고서


택시 : 더 맥시멈
메신저 3호

2005
듀안 홉우드
밥 플린

자헤드 - 그들만의 전쟁
해리건 상병

2006
마법의 회전목마
그림스데일
영어 더빙[미국버전만]
어 뉴 웨이브
기디언

포 유어 컨시더레이션
페이퍼 배지 경관

로맨틱 홀리데이


드림걸즈
샘 월시

2007
스마일리 페이스
브레빈

슈렉 3
랜슬롯
영어 더빙
결혼 면허 따기
벤 머피

2008
레더헤즈
카터 루더포드

2013
바람이 분다
혼조 기로
영어 더빙
2014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할림

2015
알로하
존 "우디" 우드사이드

2016
13시간
잭 드 실바
주연
더 홀라스
존 홀라
주연
패스트 포워드
남자 1
단편 영화
2017
대륙의 판다 야야
내레이션
다큐멘터리
애니멀 크래커
오웬 헌팅턴
목소리
디트로이트
아우어바흐 변호사

2018
콰이어트 플레이스
리 애보트
감독, 각본, 배우
넥스트 젠
7723

2020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리 애보트
감독, 제작, 각본, 배우
2021
프리 가이
카메오
[2]
202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미스터 판타스틱

DC 리그 오브 슈퍼-펫
칼-엘 / 클라크 켄트 / 슈퍼맨

2024
이프: 상상의 친구

연출, 각본, 제작


3.2. 드라마[편집]


방영 연도
제목
배역 이름
2018 ~ 2023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잭 라이언
2005 ~ 2013
더 오피스
짐 핼퍼트


4. 여담[편집]


  • 아버지는 폴란드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어릴 때부터 연극부에서 무대를 가졌으며,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는 코스타리카에서 영어 교사를 맡기도 했다. 대학에서는 청소년 농구 코치를 맡았다.



  • 2018년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 2020년 현대차 슈퍼볼 광고에서 신형 쏘나타를 끌고 나오는 역할로 등장한다.

  • 존은 총 5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 2008년 11월 영국 여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사귀기 시작했다. 2009년 8월에 약혼을 하였고 2010년 7월 10일 이탈리아 코모에서 조지 클루니의 예전 집에서 비공개 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투나잇 쇼에서 밝히길 자주 주위반응 대다수가 "네가?"였다고 한다. 런던에서 아내가 메리 포핀스 리턴즈를 촬영할 당시, 아내를 보러 갔다가 본인을 모르던 공항 입국심사대 직원에게 아내를 만나러왔다고 하자, "아내도 배우냐, 내가 아는 사람이냐"는 물음에,[3] "에밀리 블런트라고 아세요?"라고 대답하자, 입국심사대 직원이 "YOU?!?"[4]라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항상 본인이 에밀리 블런트와 결혼한 것에 자부심을 가지며 승강혼했다고 말하고 다닌다.



  • 존 크래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 부부는 친구 같은 관계로 할리우드의 워너비 부부로도 유명하다.



  • 운동을 열심히 해 몸이 상당히 좋다.



  • 방송에서 에밀리 블런트나 자식들 사이에 있는 재밌는 일화를 자주 얘기하고는 한다. 신혼여행을 가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는데 상어와 마주쳤다거나, 한글자막 에밀리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나이에 대한 내기를 했다는 이야기[5]#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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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은 뉴튼[미국버전만] [2] 목소리로만 출연했다.[3] 드라마 오피스 미국 버전에 출연했다고 밝혔으나 그 직원은 영국 버전만 봤었던지라 전혀 몰랐다고[4] 네 주제에?[5] 에밀리는 당시 디카프리오의 나이가 41살이라고 생각했고 존은 더 어릴거라 생각해서 내기를 했는데, 에밀리는 만약 자기가 맞으면 매주 일요일마다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해야하고, 존이 맞으면 그 시간에 콜 오브 듀티를 하라는 조건을 걸었다고. 결국 에밀리가 맞아서 존이 요리를 해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