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리로드

덤프버전 :




존 윅: 리로드 (2017)
JOHN WICK: CHAPT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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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느와르, 스릴러, 범죄,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복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각본
데릭 콜스태드
제작
바질 이와닉
데이비드 리치
기획
로버트 버나치
케빈 스콧 프레익스
데이비드 리치
비셜 렁타
채드 스타헬스키
제프 G. 왁스먼
출연
키아누 리브스
브리짓 모이나한
커먼
로렌스 피시번
리카르도 스카마르초
존 레귀자모
촬영
단 라우스트센
편집
에번 시프
미술
케빈 카바노
사베리오 삼말리
크리스 슈라이버
레티지아 산투치, 데이비드 슐레진저
음악
타일러 베이츠
조엘 J. 리처드
제작사
87 일레븐
썬더 로드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서밋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JNC 미디어그룹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2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8월 19일 (재개봉)
상영 시간
122분
제작비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92,029,184
월드 박스오피스
$174,348,632
대한민국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80,069명 (최종)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7. 평가
8. 흥행
9. 기타




1. 개요[편집]


절대 악마를 배신하지 마라.
Never stab the devil in the back.

존 윅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감독은 전작에 이어 채드 스타헬스키[1]가 맡았다.


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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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티저 포스터
▲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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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hnWick2_Poster_ReKR.jpg
▲ 국내 포스터
▲ 재개봉 포스터


3. 예고편[편집]



▲ 공식 예고편


▲ 재개봉 예고편


4. 시놉시스[편집]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 은퇴 후 평화로운 삶을 꿈꾸던 존의 계획은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과 함께 산산조각난다. 로마로 향하는 존 윅. 하지만 전세계의 암살자들이 존을 노리고 있는데…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존 윅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존 윅 시리즈/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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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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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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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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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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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더불어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에서 공통적으로 평이 굉장히 좋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89%로, 신선도가 아주 높다. 근래에 보기 드문 액션 영화의 걸작이라고까지 평하기도 했다. 앵그리죠는 무려 10점 만점에 10점을 줬고 BAD ASS 징표까지 찍어줬다.

존 윅의 능력을 재설정하고, 루즈한 클리셰[2]는 피하고, 세계관의 중요한 포인트는 확실히 제시하여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통상적인 액션 영화에서 보이던 루즈하고 전형적인 클리셰 장면들이 사라졌고 오프닝 시퀀스에서 존 윅이 차에 엄청 치여대면서도 벌떡 일어나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 엄청난 내구성 향상을 보여줬다. 오프닝에서 차 운전석에 앉은 채로 다섯 번 들이받치고 맨몸으로 한 번 차에 치이면서도 바로 다시 일어나 싸운다. 전편에서 기절했던 건 뭐였나 싶을 정도의 강인함을 보여주면서 전편에서 발생한 기절을 은근슬쩍 덮어버린다. 이 장면이 있었기에 영화 중반 카시안의 차에 맨몸으로 들이받친 후에도 금방 일어나 싸우는 장면에 의문이 안 생긴다. 더불어 상대들을 격투로 제압하는 장면도 많아져 1편에서 이미 격투도 강해보였던 존 윅의 주짓수 기반의 격투술을 더 향상시켰다.

영화를 볼 때 확실히 인지해두어야 하는 규칙 2개를 영화 초반에 존 윅과 윈스턴의 대화로 관객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들을 위한 배려이자 황당하지만 멋있는 존 윅의 세계관에 빠져들기 위한 가이드였다. '컨티넨탈 호텔에서 살인 금지', '표식은 반드시 지킬 것' 이 두 개의 절대 규칙을 통해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든 행동이 당위성을 갖는다.

전편은 평이한 액션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참신한 건짓수 액션을 펼쳐 액션 영화팬들의 호의를 얻었지만 영화 자체의 때깔은 평범했다. 보통 액션 영화에 특별한 건짓수 액션만 추가된 정도의 느낌이었다. 그런 때깔이 이번 편에선 확 갈아치워져 촬영, 미술, 조명에 사운드, 음악까지 최상급 액션 영화의 비주얼을 보여준다. 그 비주얼을 극대화해 보여주기 위한 로케이션도 흥미로운데 로마에선 파티장과 지하 유적지를 가로지르고, 뉴욕으로 돌아오고서는 도심을 누비며 쏟아지는 적들을 상대한 후 카시안과 초고수의 일기토를 보여준다. 이후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선 산티노를 추적해 미술관으로 들어가서 고전 미술품 전시관과 현대 미술 전시관을 무대로 액션을 펼친다. 이 무대 배경들의 비주얼이 매우 다채롭고 빼어나다.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보이기 / 숨기기 ]
주차
날짜
관람 인원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673명
1,673명
-위
13,091,000원
13,091,000원
1주차
2017-02-22. 1일차(수)
40,990명
207,573명
5위
257,456,100원
1,672,282,300원
2017-02-23. 2일차(목)
22,983명
6위
179,784,700원
2017-02-24. 3일차(금)
25,462명
6위
223,224,100원
2017-02-25. 4일차(토)
46,732명
6위
413,681,800원
2017-02-26. 5일차(일)
41,356명
6위
364,133,200원
2017-02-27. 6일차(월)
16,255명
6위
127,526,100원
2017-02-28. 7일차(화)
13,795명
7위
106,476,300원
2주차
2017-03-01. 8일차(수)
11,417명
-명
10위
98,326,400원
-원
2017-03-02. 9일차(목)
4,522명
9위
35,080,400원
2017-03-03. 10일차(금)
5,594명
8위
48,776,500원
2017-03-04. 11일차(토)
9,410명
10위
83,014,500원
2017-03-05. 12일차(일)
7,539명
11위
67,060,500원
2017-03-06. 13일차(월)
3,964명
9위
25,878,900원
2017-03-07. 14일차(화)
3,991명
10위
25,772,000원
3주차
2017-03-08. 15일차(수)
1,781명
-명
13위
11,591,200원
-원
2017-03-09. 16일차(목)
1,589명
14위
10,248,500원

합계
누적관객수 259,016명, 누적매출액 2,090,809,200원(~ 2017/03/09 기준)

CGV 단독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서 출발했다.

국내 존 윅 시리즈의 팬들이 아쉬워하는 것은 영화의 인지도나 완성도에 비해서 국내 극장 흥행이 저조한 것이다. 홀로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무쌍을 펼치는 액션 영화들을 진부해 할 수는 있지만 이런 완성도라면 좀 더 관객들이 찾아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갖는다.

존 윅과는 다른 액션 영화들의 흥행을 생각한다면 더욱 아쉽다. 이런 흥행 문제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존 윅에서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 이유가 크다. 일단 미국 본토의 개봉일과 차이가 나면서 인터넷으로 영상이 미리 풀렸고 그냥 가볍게 보고 말면 되는 킬링 타임 액션 영화라는 인식이 있어 극장에서 보는 것보다 그냥 불법 경로로 본 사람들이 많아 관객이 들지 않았다는 분석이 있다. 또한 11만 6천명이라는 부진했던 전편 기록이 CGV 단독 개봉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듯 하다.

다행히 <존 윅 2>가 나온 후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진 이후에도 입소문을 타고 이후 여러 매체에서 다뤄지면서 때깔 끝내주는 액션 영화라는 인식의 반전은 만들었다. <존 윅 2> 자체의 극장 흥행은 폭발적이지 못했지만 이후 존 윅 3: 파라벨룸은 모든 영화관에서 개봉하게 되었다.


8.2. 북미[편집]


흥행도 성공했다. 개봉 첫 주 성적은 3,045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작의 개봉 첫 주 성적인 2,136만 달러보다 높아 속편인데도 전작보다 높은 성적을 거둘 청신호가 켜졌는데 개봉한 지 1주일만에 전편이 거둔 최종 북미 흥행 성적인 4,303만 달러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개봉 2주째 흥행 성적은 북미에서만 6,129만 달러이며(전작 북미 최종 흥행 성적은 4,297만 달러) 해외 흥행 3,180만 달러를 더해 총 흥행 성적은 9,309만 달러이며 벌써 전작의 최종 흥행 성적인 8,601만 달러를 넘어섰다. 총 흥행 성적 1억 달러가 목전인데 이 기세면 북미 흥행 성적으로만 1억 달러를 넘을 가능성도 있지만 2주 후에 로건이라는 강적이 등장하는지라 두고 봐야 할듯.

2017년 5월 기준 미국 9200만 달러, 해외 74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려 1억 6천만 달러를 넘겼다. 전작의 두배에 달하는 제작비로 만들어졌음에도 전작과 같이 제작비의 4배 이상을 벌어들이며 또 다시 흥행에 성공했다.


9. 기타[편집]


  •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로 함께 출연했던 로렌스 피시번도 등장하였다. 예고편에서 나오는 "은퇴엔 별로 소질이 없나보군"은 이 점을 노리고 한 대사. 덕분에 커뮤니티에선 존 윅과 매트릭스를 연결하는 개그도 종종 나오고 있다. 거의 15년 만에 공동 출연이라 열광하는 팬들도 많다.

  •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를 통틀어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장면과 설정이 보인다. 존 윅에게 현상금이 걸린 후 복잡한 인파 속에서 누가 자신을 공격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은 매트릭스에서 요원들이 누구의 몸속으로나 들어가 네오를 공격하는 장면을 연상케 하고, 결말부에 윈스턴의 지시로 주변 모든 사람들이 동작을 멈추는 장면은 역시 매트릭스 1의 요원 시뮬레이션에서 모피어스의 신호에 주변 모든 사람들이 멈추는 장면과 비슷하다. 킹이 존에게 "넌 내게 선택권을 주었지"라고 하는 대사는 매트릭스에서의 모피어스와 네오의 구도, 빨간 약(진실을 알게 되는 것)과 파란 약(그냥 매트릭스 내에서 사는 것) 둘 중 하나 선택이 반전된 것, 존이 킹에게 자신을 돕는 게 좋을거라 하니 왜 그러냐 물어본 킹에게 "내가 널 도와줄 유일한 사람이니까." 라는 것도 매트릭스 1의 요원에게 잡힌 모피어스를 구하는 네오를 연상케 한다. 또한 작품의 주요 플롯인, 독특한 법칙과 설정이 가득한 지하세계와 평온한 현실세계의 대비 및 두 세계를 왔다갔다하는 주인공의 구도는 매트릭스에서 매트릭스 세계와 현실세계를 오갔던 네오의 모습과도 비슷하다. 어찌보면, 존 윅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네오와 키아누에 대한 오마주이다.

  •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 역시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맡았으며, 아내도 스턴트맨 출신이다. 이번 영화에서 거리의 악사 역으로 카메오로 출연해서 존 윅에게 죽는 역을 맡았다.

  • 1편이 나왔을 때 콜라보레이션한 게임 페이데이 2의 등장인물 체인스와 울프의 가면이 암살 지령이 내려지는 장면에서 포스터로 등장했다. 그후 페이데이 2에 존 윅 관련 하이스트 DLC가 추가됐다.

  • 한국에서는 CGV 단독 개봉으로 확정났다. 아무래도 전편의 국내흥행 실패 때문인 듯하다. 존 윅 개봉 당시 한국에선 국제시장이라는 영화가 한 달 전에 개봉해 극장가를 쌈싸먹고 있던 시기였다. 이 영화는 극장에 두 달이 약간 넘는 기간 1400만이 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국내 개봉 시기가 너무 늦어서 이미 웹하드에 풀릴 대로 풀려 있었다. 거기다 1편이나 2편이나 청불이기에. 그런 1편은 북미 개봉 뒤 3개월 후였는데 2편은 2주 후 개봉으로 북미에서 먼저 온 각종 좋은 평가들 덕에 예매율이 상위권으로 올라 2편은 더 흥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여겨졌으나 결국 전국 30만도 안 되는 관객을 기록했다. 전편보다 좀 더 흥행했다는 위안을 삼으며 역시 한국 개봉 흥행은 그리 안 좋았다.

  • 국내 극장판 자막은 황석희가 번역했는데, 소믈리에가 총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오역이 있다.

  • 전편과 마찬가지로 존 윅은 거의 대부분의 상대방을 모잠비크 드릴로 학살한다. 정석적인 모잠비크 드릴은 2+1이지만, 존 윅은 대체로 1+1만 사용한다. 여기에 초반 타라소프의 경비원 하나를 니 캐핑으로 제압하는 것도 보여줬다. 민간인들이 많은 상황에서 근거리 적들의 머리를 명중시키고 다니는데 적을 관통한 탄환에 민간인이 피해를 입는 묘사가 없는 것을 보면 할로포인트 같이 관통력이 작고 저지력이 큰 탄종을 사용하는 게 아닐까 싶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없다. 카시안이나 아레스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망자는 머리에 총맞는 장면이 꼬박꼬박 나온다.

  • 전편과 마찬가지로 무한탄창 따위는 나오지 않고, 주어진 총알 갯수에 딱 맞게 사격한뒤 꼬박꼬박 탄창을 교체하거나 총 자체를 바꿔서 사용한다. AR-15를 사용할때는 최대 31발(이미 장전된 1발 + 탄창의 30발)을 넘지 않고, 베넬리 M4를 쓸때는 12발을 넘기지 않는다. 확장된 튜브 9발+약실 1발+고스트 로딩(관형 탄창이 있는 산탄총에서 노리쇠와 탄창 사이, 즉 탄을 밀어 올려주는 캐리어 안쪽 공간에 장탄하는 것) 1발 출처. 또한 7개의 총알이 들어가는 킴버워리어를 받고는 정확히 7발로 7명을 죽이고, 이후 적들의 글록을 빼앗을 때는 21발(이미 장전된 1발 + 글록용 탄창의 총알 20개). 자세히 보면 적들이 20발짜리 연장탄창을 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을 넘지 않는다.

  • 이번 편에서 존 윅은 총 128명을 죽였다. 분석 이미지 덕분에 람보의 킬 카운트를 넘었다. 참고로 블루레이에 수록된 부가영상의 킬 카운트는 116명이다. 이는 영화 초반 존 윅이 자신의 차를 되찾는 과정에서 주먹으로 쓰러뜨린 적들을 합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차로 받아버리거나 목 졸라 죽이는 등 분명하게 죽은 것만 카운트한 듯하다. 존 윅이 아브람 타라소프에게 화해를 권한 것을 볼 때, 이들은 살아있다고 보는 것이 정황상 맞을 것이다. 그런데 의미심장한 것은, 이 영상은 카시안을 카운트하지 않았다는 것.

  • 작중 현대 엘란트라(현대 아반떼) 5세대(AD)가 3번 가량 깨알 등장한다. 그리고 영화 극초반 존 윅이 자신의 애마를 찾으러 갈 때 타고 가는 차는 쉐보레의 1970년식 쉐보레 셰빌 SS. 그 후 애마의 정비를 위해 아우렐리오가 타고 등장한 견인차는 포드 F-250 슈퍼듀티견인차로 개조한 것이다.

  • 액션 신에서 왜 다들 권총을 들고 존에게 다가가다 총 한 발 못 쏘고 죽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이들이 많은데, 잘 보면 액션이 벌어지는 장소는 카타콤, 미술관같이 굉장히 좁고 장애물이 많은 장소다. 안 그래도 맞히기 힘든 게 권총인데 좁은 장소에서는 가까이 가지 않는 한 명중을 기대하기 힘들다. 또한 존 윅이 관절기 등을 사용하면서 대상을 인간 방패로 삼다 보니 이때도 가까이 가지 않으면 자칫 팀킬로 이어지는 상황이 많다.[3][4][5]

  • 에어소프트 GBB 글록용 옵션 슬라이드는 이때까지 SAI 커스텀이 대세였지만 이 영화의 개봉 직후부터 전세계의 옵션 메이커로부터 TTI 글록 슬라이드가 쏟아져나왔다. 덤으로 영화에서 주인공의 메인 권총이 G34였던지라, TTI 외에도 다른 옵션 메이커들의 G34 옵션 슬라이드가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

  • 존 윅 2의 포스터[6]도 많이 패러디되었다. 단적으로는 국내 개봉 당시에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었는데, 대통령 후보 얼굴로 합성되는 경우도 많았다. 겨누는 총구들은 하나같이 언론사가 들이대는 마이크로 대체되었다.

  • 2017 골든 토마토 어워즈 베스트 액션 영화 부문 2위 작품이다.

  • 오프닝 부분 오토바이 추격 장면, 건물 벽에 상영된 영화는 버스터 키튼의 출연작 (1924)의 한 장면이다.#


  • 존 윅 4 개봉을 기념하여 4월 12일 이전에 존 윅 1, 2, 3편이 국내 일부 극장에서 재개봉 했다. 상영 기간은 2023년 3월 30일 부터 4월 7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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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트릭스 트릴로지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연기했으며, 이때의 인연으로 이후로도 키아누와 친분을 쌓으며 함께 다양한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블루레이 부가 영상을 보면 매트릭스 시리즈에 참여하면서 워쇼스키들로부터 영화 연출의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은 것으로 보인다.[2] 전편에서 일당백으로 무쌍을 펼치던 존 윅이 주차장 습격 장면에서 튕겨나온 차에 얻어맞고 정신을 잃어 악당 두목 비고 타라소프 앞에 포박되어 끌려간다. 절대적 부기맨이라는 존 윅이 너무 어이없게 정신을 잃은 것도 문제였지만 그런 존 윅을 기절시켰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죽였어야 하는 악역은 회유해보겠다고 존 윅을 깨워 대화를 한다. 회유에 실패하자 바로 존 윅을 처리했어야 하는 두목은 직접 처리하거나 지켜보지도 않고 부하들에게 맡기고 떠난다. 그 악역은 끝이 아주 안 좋았다.[3] 미술관 전투 후반부에 존 윅이 아레스가 이끌고 온 부하 한 명에게 관절기를 사용해 싸울 때 다른 한 명이 계단 위에서 소총으로 사격을 가했으나 존과 엉켜있는 동료를 피해서 쏘려다보니 다 빗나간다. 이런 상황에서 먼치킨급 사격 실력을 가진 채 사격에 방해가 되는 아군이 없는 존 윅이 전투를 주도하는 것은 당연하다.[4] 게다가 존이 전신에 최신 방탄소재를 착용한 상태였다. 복부에 입은 부상은 바이올린을 켜던 암살자에게 복부를 권총으로 몇 방 맞아서 생긴 것인데, 급할 때 얼굴 막는데 쓰려고 방탄소재를 넣은 정장 상의를 풀어놓고 다니다가 와이셔츠 위로 직접 총알을 맞은 것이다. 참고로 방탄소재는 정장 상의 안감으로 들어있으며 와이셔츠에는 그것을 넣을 공간은 없다. 물론 작중에서 묘사 되는것처럼 적의 총기를 확정적으로 방어하면서 너풀거리는 연성의 소재는 상용화되지 못했으며 아직 개발 중이다. 영화 내에선 적과 아군 모두 동일한 소재를 적용하는 것으로 묘사되므로 영화적 허용으로 보는 것이 좋다.[5] 그래서 존 윅을 죽이려면 무조건 머리만 노려야 해서 표적지가 미친 듯이 좁아졌다. 소총 등의 강력한 화기는 그런 아주 얇은 방탄 소재 따위는 일격에 찢어버리겠지만 역시 작중에서 존 윅에게 몰래 접근해서 죽여야 한다던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싸워야 한다던가 해서 소총같이 품에 숨길 수도 없는 크고 아름다운 총을 들고 광역 어그로를 끌어서는 안될 상황이 매우 많았다.[6] 해럴드 로이드의 Two-Gun Gussie (1918) 포스터를 오마주한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