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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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의 前 축구선수


파일:9214.jpg

이름
존 오스터
John Oster

본명
존 모건 오스터
John Morgan Oster
출생
1978년 12월 8일 (45세)
잉글랜드 보스턴
국적
웨일스 파일:웨일스 국기.svg
신체
175cm
직업
축구선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소속
선수
그림즈비 타운 FC (1994~1997)
에버튼 FC (1997~1999)
선덜랜드 AFC (1999~2005)
반즐리 FC (2001 임대)
그림즈비 타운 FC (2002 임대)
그림즈비 타운 FC (2003 임대)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4~2005 임대)
번리 FC (2005)
레딩 FC (2005~2008)
크리스탈 팰리스 FC (2008~2009)
동커스터 로버스 FC (2009~2012)
바닛 FC (2012~2013)
게이츠헤드 FC (2013~2015)
국가대표
파일: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3경기 (웨일즈 / 1997~2004)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1. 개요[편집]


웨일스의 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그림즈비 타운의 유스를 거쳐, 그림즈비 타운에서 프로 데뷔했다. 팀의 젊은 유망주로 평가 받으며 활약했던 오스터는 1997년 팀의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는 등 가치가 높아지기 시작하자 1997년 에버턴의 눈에 띄게 된다. 에버턴은 그를 대려오기 위해 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는데, 당시로썬 꽤나 적지 않은 금액을 주고 그를 영입한다.

에버턴에서 첫 시즌엔 교체와 선발을 오가며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결과적으론 자리잡지 못했고 첫 시즌에 35경기이던 출전 경기수가 두번째 시즌엔 14경기로 급락하게 된다.

그러자 1999년 선더랜드로 이적했다. 선더랜드 이적후에도 크게 자리 잡지 못한 오스터는 반슬리와 그림즈비 타운으로 임대를 다니며, 이 팀 저팀을 전전했다. 그러다 2003-2004 시즌 선더랜드로 돌아와 48경기 5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의 레귤러 멤버로 자리잡으면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자 드디어 기량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2004-2005 시즌 들어서 다시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시즌 도중 번리로 완전 이적하면서 선더랜드를 떠났다.

번리에서 반 시즌을 보낸 후, 2005-2006 시즌을 앞두고 레딩으로 다시 완전 이적했다. 레딩 이적후에 다시 기량을 만개하기 시작했는데, 레딩에서의 첫 시즌은 선발과 교체를 활발히 오가며 41경기 2골 6어시스트로 팀의 챔피언십 리그 우승에 일조하게 된다. 그리고 2006-2007 시즌부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게 된 오스터는 설기현, 스티븐 헌트 등의 백업 멤버로 활약했다. 그 결과 31경기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프리미어리그 돌풍에도 일조하게 된다.

2007-2008 시즌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로테이션 및 백업 멤버로 활약했고 18경기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다.

이후, 2008-2009 시즌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고, 팰리스에서 한 시즌간 33경기 4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09-2010 시즌을 앞두고는 동커스터 로버스로 이적했는데, 동커스터에서는 3시즌간 120경기에 출전하면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2012-2013 시즌을 앞두고는 바닛 FC로 이적했으며, 이제 노쇠한 오스터는 28경기 2골을 기록하면서 선수 생활의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었다.

그렇게 바닛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하부리그인 게이츠헤드로 이적해서 2시즌간 활약한 이 후, 선수생활에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웨일스의 국가대표로 활약했는데, 1997~1999년도에 한창 유망주로 가치가 높을때 발탁되어 활약하기도 했으며, 전성기라 평가 받는 2003~2004년에도 집중적으로 발탁되어 활약했다.

총 13경기에 출전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상당히 창의적인 패스와 수준급의 퍼스트 터치, 드리블을 구사하는 테크니션이였는데, 이 때문에 젊은 시절 상당한 유망주로 평가 받았었다. 특히, 공간을 창출해내거나 팀의 경기력을 풀어주는 플레이 메이커로써 상당한 재능을 보였다. 게다가 매 경기 상당한 활동량을 자랑하면서 부지런히 경기장을 누비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클래식 시대에서 그는 이러한 재능을 살릴 수 있는 플레이 메이커보단 측면 윙어로 주로 기용되면서 활약했는데, 당시엔 4-4-2의 포메이션이 주를 이뤘던 까닭도 있고 본인도 측면 윙어로 뛰길 더 원했다. 그림즈비에서 에버턴으로 이적한 초기엔 에버턴에선 그의 스타일을 보고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기도 했으나,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측면으로 이동 시키는 등 포지션 정착에 상당히 애를 먹었던 시절도 있었다.

이후엔 다시 전문 윙어로써 서서히 자리잡고 게속 활약했고, 윙어로써 전성기를 보냈다.

그러다 선수 생활의 전성기가 다소 꺾인 동커스터 로버스 시절부터 전문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로 기용되기 시작했고, 선수생활 말년에서야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활약했다.

레딩 시절엔 이적 첫 시즌엔 상당히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한 이후엔 설기현과 주전 경쟁을 벌였던 선수로도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엔 주로 설기현과 스티븐 헌트의 로테이션 및 교체 선수로 활약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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