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아킬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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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합중국 해군의 제독. 1962년 12월 16일 뉴욕 주 헌팅턴 출생. 1984년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제2항모비행단장, 제2항모전단장, 5함대사령관, 태평양함대사령관을 거쳐 2021년 4월 30일 인도-태평양사령관에 취임했다.
2. 생애[편집]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며 소위로 임관한 이후에, 제142전투비행대 고스트라이더즈(VF-142 Ghostriders)와 제41전투비행대 블랙 에이스(VF-41 Black Aces)에서 근무했고, 제11전투비행대 레드 리퍼스(VF-11 Red Rippers)를 지휘했다. 주 기종은 F-14A/F-14B와 F/A-18C, F/A-18EㆍF/A-18F였으며, 약 5,100시간의 비행시간과 1,150번의 항공모함 이착륙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당시 가상적기 부대였던 제43전투비행대 챌린저스(VF-43 Challengers)에서 A-4, F-5 그리고 F-16N[1] 을 조종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제독으로 진급을 한 이후에는 합동전력사령부 전략정책참모부장, 합동참모본부 합동조정국 부국장, 제2항모전단장, 태평양함대 해양작전참모부장, 해군본부 작전계획전략참모부장, 5함대사령관[2] 을 거쳐서 2018년 5월 17일에 대장 계급으로의 진급과 함께 태평양함대사령관[3] 에 취임했다.
2021년 3월 7일에,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서 기존의 인도-태평양사령관이던 필립 데이비드슨 해군대장의 후임으로 지명되었다. 원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인도-태평양사령관에 지명되었으나, 정권의 교체기에 맞물려서 인준이 무산된 이후 바이든 정부에서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서 다시 인준 절차를 진행하였다. 상원의 청문회를 거쳐서, 2021년 4월 30일에 데이비드슨 제독의 후임자로 인도-태평양사령관에 취임했다.
2023년 7월, 차기 사령관으로 새뮤얼 파파로 태평양함대사령관이 지명되어, 후보자가 의회 인준을 통과하면 퇴임할 예정이다.
3. 여담[편집]
- 성씨를 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여 순방 중 마지막 날에 하와이에서 문 대통령을 예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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