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덴버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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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필리핀의 2019년 드라마 영화. 한국에서는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소개되었으며, 2022년 11월에 정식으로 개봉했다. 감독은 아덴 로즈 콘데즈이고, 쟌센 막프사오, 메릴 소리아노 등이 출연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요즘 난리인 동영상 걔 맞지?”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가난하지만 평범한 학생 존 덴버.
어느 날, 학교에서 아이패드를 훔친 범인으로 몰리자
화가 난 나머지 친구와 몸싸움을 벌인다.
이후 앙심을 품은 동급생이 해당 동영상을 SNS에 퍼뜨리고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존 덴버를 악마로 만드는 사람들 때문에
학교와 경찰까지 나서게 되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쟌센 막프시오 - 존 덴버 역
자신더러 아이패드를 훔친 범인이라며 자신의 가방을 가지고 옥상으로 달아난 마코이를 때렸다가, 이 폭력 장면을 찍은 카를로스가 앙심을 품어 인터넷 상에서 박제를 당한 학생. 영상이 엄청나게 퍼져나가서 사건이 커져버린다.
- 메릴 소리아노 - 마리테스 역
가난한 일상을 사는 존 덴버의 어머니. 존 덴버와 함께 살고 있다. 마녀사냥을 당한 아들 존 덴버의 사건을 접하고 분노한다.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8. 기타[편집]
- 전 세계 영화제에서 15관왕을 차지하고, 2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이 작품의 배경이 된 필리핀의 앤틱 지방은 파나이 섬의 서부에 있는 지방이다. 정확하게는 섬 북부에 있는 판단(Pandan)이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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