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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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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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주현
제2대
방성룡
제3대
신준식
제4대
조충훈

제5·6대
노관규

제7·8대
조충훈
제9대
허석
제10대
노관규


파일:순천시 슬로건.svg




제4·7·8대 전라남도 순천시장
조충훈
趙忠勳 | Cho Chung-hoon


출생
1953년 10월 24일 (70세)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구산리
(現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1][2]
본관
옥천 조씨[3]
학력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 22회)
국민대학교 (행정학 /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과정 수료)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환경행정학[4] / 석사[5])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경력
순천상공회의소 상공위원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한국청년정책연구소 이사장
민주당 총재 특보
제4대 전라남도 순천시장 (민선 3기 / 새천년민주당)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제7-8대 전라남도 순천시장 (민선 5-6기 / 무소속)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 회장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3년 10월 24일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구산리(現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에서 아버지 조규순(趙圭詢, 1917. 1. 20 ~ 2008. 9. 18[6])[7]과 어머니 전주 최씨 최복임(崔福任, 1926. 7. 4 ~ ?)[8] 사이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22회)와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2005년 6월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도시환경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버지 조규순은 경희대학교 상경대학원을 수료하고 세진기업 및 세진관광 대표이사, 순천상공회의소 회장, 순천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는 한편, 한국국민당에 입당해 농어촌분과위원장을 지내고 1978년부터 1985년까지 순천시·구례군·승주군 선거구에 세 차례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한 전력이 있다.

국민대학교 졸업 후 아버지 조규순을 따라 사업을 하면서 순천상공회의소 상공위원을 지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제50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였다. 1990년 한국청년회의소 회장이 되었다. 1993년 유경현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민주자유당 전라남도 승주군 지구당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되었다. 1995년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에 서명하였다가 당 내에서 논란이 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새정치국민회의 조순승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여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중앙부회장, 새정치국민회의 중앙정치연수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뇌물수수 혐의로 2006년 초 시장직을 상실하였다. 당시 조충훈 시장은 자신의 어머니가 실종되는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시정에 거의 손을 놓고 실종된 어머니를 찾고 있었다.[9] 이 와중에 보좌관이 뇌물을 수수하면서 같이 뇌물수수 혐의로 굴러떨어졌고 시장직마저 상실하게 되었다. 조충훈 시장 본인에게 매우 괴로운 시간이었고, 이로 인해 이후에도 순천 민심은 뇌물수수라는 혐의가 걸렸음에도 조충훈 시장에게 긍정적이었다. 이는 2012년 재보궐선거 당선의 원동력이 되었다. 조 시장의 모친 실종사건은 2004년 7월 12일 실종 이후 19년이 지난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10]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임기 동안 2013년 노관규 전 시장의 핵심 사업이었던 순천만세계정원박람회를 승계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고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그 직후 민선 6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1차년도 대표회장직을 겸임했다.[11]

2016년 7월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였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 3연임에 도전하고자 하였으나 허석 예비후보에게 밀려 경선 탈락했다.

이후 한국사료협회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 4월에는 부영그룹 전남동부총괄본부장부임했지만 순천시민들은 그에 대한 반응이 부정적이다.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88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6,670,494 (34.0%)
낙선 (50번)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순천 을

[[무소속|
무소속
]]

15,813 (26.28%)
낙선 (2위)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순천시장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39,776 (39.75%)
당선 (1위)
초선[12]
2012
상반기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무소속|
무소속
]]

45,825 (36.42%)
재선[13]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9,671 (48.13%)
3선[14]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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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천 조씨 집성촌이다. 인근의 주암리, 오산리, 복다리, 문길리, 죽림리, 어왕리, 백록리, 대구리, 궁각리, 요곡리, 대광리, 한곡리에도 옥천 조씨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조연하 전 국회부의장도 이 마을 출신이다.[2] #[3] 부정공-절민공파 24세 훈(勳) 항렬.[4] 도시행정 전공[5] 석사 학위 논문 : 都.農 統合 中小都市의 競爭力 強化方案에 關한 硏究 : 順天市를 中心으로(도.농 통합 중소도시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관한 연구 : 순천시를 중심으로, 2005. 6).[6]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2271649?sid=102[7] 족보명 조휴일(趙休一).[8] 최성규(崔聖奎)의 딸이다.[9] 어머니가 실종되고 5개월 후인 2004년 12월 11일 KBS2 공개수사 실종에서 방영되었으나 조 시장의 어머니라는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10] 여담으로, 순천시에서 벌어진 또다른 실종사건인 순천 여고생 실종사건의 실종자가 우연히도 조충훈 시장의 아들과 학교 동문이었다. 그래서 경찰들은 두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에 의해 벌어진 강력범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하고있다.[11] 이 당시 민주통합당은 국회의원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왜 시민들이 선호하는 후보가 아닌 어디서 제대로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한테 공천을 주는 거냐면서 큰 반발을 샀고, 그 모든 반발이 끝내 새누리당 이정현 당선과 재선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분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정치 항목 참조.[12] 2004 새천년민주당 탈당 및 열린우리당 입당
2006 시장직 상실(뇌물수수)
[13] 전임자 노관규 사퇴(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14] 2016.7 더불어민주당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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