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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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სწრაფი განვითარება, კეთილდღეობა
자유, 급속한 개발, 복지
-당 슬로건-
조지아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 여당으로 활동 중이다. 당 이름 유래는 당을 창당한 비지나 이바니슈빌리의 아들이자 래퍼인 베라 이바니시비가 2011년에 발매한 싱글 3번 트랙에 있는 동명의 노래.
2. 상세[편집]
미하일 사카슈빌리 대통령에 대항하기 위해서 2011년에 정치 활동 위한 공공 플랫폼에서 정당으로 발전했다. 여기서 정치인, 유명인들을 규합하여 2012년 총선에서 정당 연합을 구성, 승리한다. 따라서 비지나 이바니슈빌리가 총리로 취임한다. 그러나 당 내 혼란으로 일본처럼 총리가 바뀌는 사태가 일어난다. 2016년 선거에서도 150석 중 115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었고, 2017년에 (2024년부터 적용될) 의원내각제 체제의 헌법으로 개헌하게 된다.
2019년에 러시아 하원의원의 조지아 의회 연설을 계기로 일명 가브릴로프의 밤이라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전국적인 반발로 이어졌고, 그 와중에도 시위에 대한 검열 논란을 일으켰다. 최종적으로는 국회의장이 사임하고 선거제도를 개혁하는 데 합의했다.
2020년 총선에서도 크게 승리하였지만, 선거 조작 논란이 제기되어 대부분 야당들이 등원을 거부하기도 했다.
2023년 3월 외부세력 지원금지법안을 내놓았다가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시위 탄압까지 이뤄진 후에야 취소한 적 있다. 해당 법안은 유럽연합 가입에 반하는 일이며, 사카슈빌리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있다.
2023년 3월 8일, 당 대표인 이라클리 코바히제가 유로마이단의 결과가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
3. 성향[편집]
외교 정책으로 러시아와 유럽연합 간의 균형 외교를 중시하고 있다.
조지아 정계 자체가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로 전체적으로 친EU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이 정도면 러시아 방면 외교도 꽤 신경쓰는 쪽에 속한다. 경제 정책은 자유 시장 모델과 포괄적인 좌파 안전망의 조합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조지아인들 대다수가 동성애에 우호적인 않지만 친서구적인 성향으로 인해 러시아와 다르게 정책적으로 LGBT를 탄압하지는 않는 조지아인만큼, 캅카스 국가들 중에서 LGBT 개인에 대한 차별 금지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 EU보다 가장 가까운 러시아가 더 경제적 과실을 주니까 국익을 명분으로 친서방보다는 친러시아 성향에 치우치면서 친러정당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졌다.
4. 역대 선거결과[편집]
4.1. 조지아 의회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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