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엘러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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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뮤지션, 바이올리니스트, 배우. 족스트랩과 블랙 컨트리, 뉴 로드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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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블랙 컨트리, 뉴 로드의 전신인 너버즈 컨디션즈를 결성하면서 음악계에 처음 데뷔를 했다. 그러나 밴드는 얼마 못가 밴드원인 코너 브라운의 성폭행 혐의로 인해 해체되었다.

이 기간 동안 2016년 길드홀 음악 연극 학교에서 서로 알게 된 테일러 사이크와 함께 2017년 일렉트로닉 듀오 족스트랩을 결성했으며, 2018년에는 첫 EP Love Is the Key to the City를 발매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족스트랩으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너버즈 컨디션즈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새 밴드 결성을 다시 논의했으며, 이후 블랙 컨트리, 뉴 로드가 새롭게 결성되었다.

2019년에는 영화 Bait에 Katie Leigh 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써 커리어 역시 시작했다.

이후 두 밴드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2022년에는 블랙 컨트리 뉴 로드의 2집 Ants From Up There는 물론, 족스트랩의 데뷔 정규 음반 I Love You Jennifer B까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아티스트로써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기도 했다. 2023년에는 각종 페스티벌에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BCNR과 족스트랩의 활동 시기가 겹치다 보니 꽤 많은 페스티벌에서 두탕을 뛰는 경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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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컨트리, 뉴 로드가 닌자 튠과 계약했고, 족스트랩이 워프 레코즈와 계약하면서 워프 레코즈와 닌자 튠에 둘 다 동시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가 되었었다. 현재는 족스트랩과 워프 레코즈의 계약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워프 소속 아티스트는 아닌 상태.

• BCNR 소속으로, 족스트랩 소속으로 둘 다 머큐리 프라이즈에 참여한 바 있는데, BCNR 소속으로는 단정한 옷을 입고간 반면 족스트랩으로 참여했을 때는 사이버 펑크가 떠오르는 저세상 패션으로 참여하면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잘못 알려져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조지아 엘러리의 메인 밴드가 BCNR이며, 족스트랩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1]
  아마 블랙 컨트리 뉴 로드가 족스트랩 보다 더 명성이 있기 때문에 혼선이 생긴 부분인 듯 하다.
  그러나 (너버즈 컨디션즈 시절을 제외한다면) 결성 자체도 족스트랩이 더 먼저 결성되었고, 조지아 엘러리 자체도 우선 순위를 딱히 두지는 않는 듯 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굳이 따지자면 바이올린 포지션인 BCNR 보다 프론트걸인 족스트랩이 조지아에게 있어서 더욱 비중이 큰 포지션이기 때문에 족스트랩이 더 메인 밴드에 가까운 편. 영문위키에서도 조지아 엘러리를 검색하면 족스트랩 문서로 리다이렉트 된다.

• 족스트랩의 EP Wicked City의 괴상한 얼굴 그림은 놀랍게도 (?) 조지아 엘러리의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