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영(아나운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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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소속 아나운서, 캐스터

2. 방송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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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SPOTV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스포츠캐스터로서 첫 시작을 하게 되었으며,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

경력 대비 아주 준수한 중계역량과 함께, 요즘 시각에 맞는 중계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가는 차세대 에이스 캐스터.

그러던 중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KBL 프로농구 주관방송사의 교체와 함께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게 된다.

선배인 김명정 아나운서와 최두영 아나운서 그리고 이준혁 아나운서와 함께 KBL 프로농구 중계를 맡게 되었다.

추가로 2020 시즌부터는 계약만료로 떠난 임용수[1] 아나운서를 대신해 KBO 리그 중계진에 합류, 좋은 중계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0-2021시즌, 주로 KBO리그 및 KBL에 집중하며, NBA 및 KBL 플레이오프에 중계 역량을 집중하는 중이다.

고교야구 중계도 하며 2021년부터는 종종 메이저리그 중계에도 참여한다.

2021-22시즌, KBO리그 상위 인기팀들 위주 배정이 눈에 띄며 KBL 미디어데이, 올스타전 및 시상식 진행 등을 맡고 있다.

2023 KBO 올스타전의 진행을 맡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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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TV 채널에 19-20 시즌 명경기 소개를 직접하기도 했음.

• 실제, 운동신경이 좋고 유학시절부터 농구를 매우 잘 한다는 후문. 관련기사

• 상당히 듬직하고 남자다운 이미지, 체격의 소유자라는 말이 있음.

• 갸린이 출신임을 인스타를 통해 공개했다. # 다만 이 때문인지 중계에 있어 기아에 편파적인 모습이 종종 보인다. 특히 특정 팀에 오래 몸담은 선수가 해설위원을 하는 경우가 많아 해설 위원들이 겉으로 본인이 편애하는 팀을 드러내진 않아도 은연중에 편파적인 모습이 종종 드러나는 데 비해 보통은 중계하는 팀들에 대해 항상 중립을 취하는 캐스터가 작정하고 특정 팀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하는건 상당히 이례적인 편. 특히 2022년 8월 26일 LG와 KIA의 경기에서 정점을 찍었다.

• 대한민국 육군 통역장교 출신, 수훈선수 인터뷰시 외국인 선수의 대답에 끄덕이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