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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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8주년 이벤트 이전까지는 세계의 평형을 지키는 "조정"의 힘을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소녀였다.
세계의 힘을 이용하는 설정 때문에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이다.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닫고 있으나 공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본질만을 꿰뚫어보는데, 오히려 이 반작용인지 세상 물정은 전혀 모른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덕분에 주인공 일행과 여행을 다니며 세상을 배워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본인이 지은 것으로, 즐거움을 뜻하는 영어 단어 Joy다.
8주년 이벤트 이후 밝혀진 정체는 "조정"을 관장하는 성정수 코스모스의 대행자. 8주년 이벤트 이후에는 독립된 존재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최종상한 형태)
3. 작중 행적[편집]
3.1. 소환석 시절[편집]
바하무트, 루시펠과 비슷한 위상으로 나온 선택불가 소환석인데 별다른 언급이 없다가 오픈 4년차에 와서야 십이신장들과 엮이면서 캐릭터화한 캐릭터 '조이'가 주역인 스토리 이벤트에서 온세상에 번뇌를 뿌리는 존재 제야[1]와 맞서는 역으로 나오며 어느 정도 설정이 공개되었다.
메인 스토리에서 프로토 바하무트의 모습으로 얼굴을 계속 비추는 바하무트야 그렇다치고 루시펠의 배경도 3주년 이벤트에 와서야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으니 아주 늦은 것은 아닐지도. 통상가챠 캐릭터 버전인 일명 총 조이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선 인간화되어 그랑 일행과 쌓은 추억들을 모두 잊어버릴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디 오더 그랑데로 돌아가 우주로 날아가 '세계의 적'을 해치우고 무사히 귀환하는등 뭔가 혼자 스케일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3.2. 페이트 에피소드 (광속성 특전)[편집]
3.3. 페이트 에피소드 (암속성)[편집]
3.4. 페이트 에피소드 (광속성 가챠)[편집]
처음에는 특이점으로 활약하는 주인공을 제거하기 위해 주인공을 찾아왔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함께 여행을 하게 되면서 주인공에 대한 경계를 푸는 캐릭터가 된 조이의 이야기다.
3.5. 이벤트 시나리오 "별이 버린 아이, 하늘이 사랑하는 아이"[편집]
이벤트 시나리오 "별이 버린 아이, 하늘이 사랑하는 아이(星のおとし子、空のいとし子)"의 주역으로 활약한다.
3.6. 최종상한 에피소드 (광속성 가챠)[편집]
이벤트 시나리오로 대체되었다.
4. 인게임 성능[편집]
4.1. SR (이벤트)[편집]
4.2. 광속성 (특전)[편집]
- 썬더의 약화효과는 약체내성/공격/방어 셋중 하나가 랜덤, 모두 누적형. (공격/방어 수치는 10%)
- 공간단열은 연속공격확률이 변화하는 필드 효과.
- 조정의 사도의 수치는 공격력+15%(일반공인취급), 방어+7.5%, 더블어택 +10%, 트리플어택 +3%. 여기에 메인 파티 속성 수를 곱해주면 된다.
캐릭터화 된 디 오더 그랑데. 그랑블루 판타지 VISA 카드를 만들면 동봉되는 특전 코드를 입력해야 파티에 가입한다.
스탯자체는 특전 캐릭터 답게 SSR 치곤 그리 높지 않다. 빛속성 중심의 그랑데(소환석) 파티는 비효율적이기에 서포트 어빌리티와도 상성이 좋지 않아보이지만... 빛속성 단일로 짜도 공+15%, 방어+7.5%, DA+10%, TA+3% 적용은 받는다.
다만 스탯과 달리 실제 성능은 우수하다. 보정무기가 검으로 빛속성 최강무기인 슈발리에검을 편성하였을때 이득을 볼 수 있고, 스핀 슬래시는 짧은 쿨로 63만 상한의 고배율 공격 + 스턴치 부가 + 적대심 증가로 우수한 성능이며, 프리즘 헤일로의 환영효과와 더해서 평타 탱커역할도 쏠쏠하게 해준다. 평타데미지가 무시무시한 바하무트HL 등 하이레벨의 컨텐츠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잇점으로 조이가 있다면 광속성으로 하이레벨레이드를 갈 때 메인파티에 넣어가는것도 나쁘지않다. 스턴도 장기전에 가면 한번정도는 걸려준다.(스턴지속 30초, 1회차 고확률 2회차부터는 확률이 낮아지며 실질 효과는 마비와 같은데 점감을 공유하지 않아 별도로 들어간다)
썬더는 효과 자체는 좋고 광역기치고는 나름 강력한수준인 47만 상한의 데미지를 가지고있다 상태이상의경우 3가지중 랜덤이라 실질적으론 누적이 잘 안되는것이 단점. 공(10%,상한30%)/방(10%, 상한25%) 누적은 어차피 디버프 상한에 걸리지만 상태이상내성 감소는 소울필퍼와 별도로 들어가서 쏠쏠하다. 지속시간은 180초.
바이섹션의 경우 검증 블로그에 따르면 DA 20%~? TA 10%~? 정도 변동한다고 한다. 단, 마지막 30초정도는 TA 50% 이상의 효과를 보인다. 물론 필드 버프가 다 그렇지만 적도 똑같이 적용된다(...)
한 사람이 신용카드를 여러개 이용하는 일도 흔한 카드대국 한국과 달리 일본은 문화적으로 신용카드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다[2] 카드발급 심사 과정도 엄격한편이며 이 카드는 가입 조건상 무직자의 가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서 일본에서도 이래저래 안좋은 소리가 나오고 있다. 천상계 핵과금유저가 심사 탈락으로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는 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건 이상의 가입신청이 일시에 몰려서 현시점(16년 4월)에서 신청시엔 발급까지 5개월 이상이 소요될판이라고.
그 때문인지 세계의 균형이 무너질 때[3]라는 건 신용카드에 손을 댈 때라는 거라든가, 사회의 균형을 유지하지 않았다고 동료가 되어주지 않는다는 등 온갖 드립이 쏟아졌다.
2016년 12월부터 기존의 그랑&비 디자인의 카드에 추가로 지타&루리아 디자인의 카드가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공격할때 잘 보면 칼은 장식이고 와이번들이 날아가서 때린다. (디오더전에 같이 나오는 그 와이번들)
2017년 3월 10일 패치로 종족이 불명에서 성정수로 바뀌었다.
4.3. 광속성 (가챠)[편집]
2018년 1월 말에 출시된 이벤트 '연연세세 번뇌는 언제나 나타날지니' 에 등장한 조이의 통상가챠 버전.
스토리상 연말마다 번뇌를 모으는 종 '죠야'가 폭주해서 세상에 번뇌를 뿌리자 이를 막기 위해 새롭게 각성한 디 오더 그랑데, 조이의 모습이다. 이로서 조이도 통상 캐릭터로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무기가 총이기 때문에 한일 막론하고 별명은 '총조이'로 어느정도 굳혀져가는 중.
2021년 12월 12일 그라페스 2021에서 8주년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7주년 이벤트 <STAY MOON>에서 암속성 유스테스가 최종상한을 받은 것과 같이 8주년 이벤트에서는 조이가 최종상한을 받지 않겠냐는 예상을 받는 중이다. 이벤트 시작일은 2022년 2월말.
2022년 3월 6일 8주년 생방송에서 최종상한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3월 14일 최종상한이 실장되었다. 8주년 시나리오 3부를 클리어해야 최종상한 소재를 얻을 수 있으며, 성능 향상이 크게 진행되어 해당 시나리오 주인공다운 취급을 받게 되었다.
1어빌 컨버전스는 1회 상한 10만의 랜덤 타겟에 대한 속성 단일 공격을 2회 가하고, 3턴 간 자신에게 아래 버프를 건다.
- 연공업 (DA 100% / TA 약 25%)
- 적개심 대폭업 (4인 기준 약 67%)
2어빌 레이 스트라이크는 상한 63만의 4.0 ~ 5.0 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3턴 간 회피업 40%를 거는 성능이다. (공격 1회당 별도 적용) 회피 성공 시 상한 63만의 속성 단일 공격으로 반격한다.
최종상한 후 95레벨에서 성능이 향상되어 데미지 배율이 8.0배로 상승하고 대상을 전체화 한다. 또한 적 전체에게 랜덤한 약체효과를 부여한다. 약체 효과 목록은 공격, 방어, 내성 감소이며 모두 누적식이다.
3어빌 라스트 위시는 상한 160만의 약 10.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5턴 간 아군 전체에게 아래의 소거불가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해당 버프는 5턴 후부터 사용 가능하나, 서폿 어빌1을 통해 1턴씩 단축할 수 있다.
- 공인 공업 100%
- 방업 100%
- HP 흡혈 효과 (부여뎀 5% 흡수 / 최대 1000)
4어빌 온리 원 위시는 최종 상한 후 100레벨에 획득하는 어빌로, 광속성 아군에게 무적 1턴을 걸고 HP / 약체효과를 모두 회복하는 성능이다. 20턴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며,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3어빌과 동일하게 서폿 어빌1을 통해 쿨타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턴은 대략 10턴 전후가 된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2턴 간 자신에게 배리어 (내구 2000)를 거는 성능이다. 최종상한 직후부터는 아군 전체에게 배리어를 걸어주어 안정성에 기여한다. 또한 자신에게 완전회피 1회를 부여하기도 한다.
서폿 어빌1은 아군 전체에 대해 회복이나 강화 어빌을 받으면 3어빌의 쿨타임이 1턴씩 단축하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2는 경과 턴에 따라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과 회피율에 버프를 받는 성능이다. 10턴에서 최대값이 나오며 최대값 수치는 아래와 같다.
- 크리티컬 발동률 50% / 배율 30%
- 회피 약 8 ~ 10% (발동 시 1턴 간 모든 공격 회피)
서폿 LB는 강화효과 회피업의 효과량을 상승시키는 성능으로, LV 3에서 약 30%를 추가 상승시킨다. 이를 통해 2어빌의 회피율을 70%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서폿 어빌2의 효과까지 합하면 80%에 육박하게 된다.
최종상한 이후 고난이도 멀티에서 사용하기 좋은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특히 4어빌을 통한 패턴 스킵 및 회복 성능이 굉장히 유용한 편. 오의를 통해 완전 회피 부여되는데, 1어빌로 적개심 버프와 함께 사용하면 V2 패턴 스킵이 가능해지므로 V2에서의 활용도도 크게 올랐다. 2어빌로 깨알같은 디버프를 거는 점도 장점이다.
8주년 시나리오 이벤 진행 중 그랑데 페스를 통해 광속성 리밋에 유니가 추가되었는데, 최종 조이와 합이 굉장히 좋다. 일단 가장 우선적으로, 유니는 1어빌로 매턴 강화버프를 걸어주어 3어빌과 4어빌의 쿨타임을 계속 줄여줄 수 있다. 또한 유니의 4어빌 고유 버프는 아군 전체 버프지만 자신이 퇴장하면 함께 사라지는데 조이의 적개심 버프로 공격을 대부분 자신이 커버할 수도 있다. 다만 유니가 워낙 고성능이라 꼭 조이가 아니여도 합이 좋다는 점에서 V2 조합으로만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해방무기인 페이트 룰러는 2019년 6월 12일 최종상한해방이 되었는데, 유사 필살(익시드 항)로 모아두면 쓸만한 무기가 되었다.
4.3.1. 최종상한 이전 성능 평가[편집]
1스는 무작위로 11만 정도의 광속 데미지를 주고 3턴동안 자신에게 더블어택 100% 버프와 20퍼 정도의 트리플 버프, 동시에 적대심도 크게 올리는 스킬. 데미지 상한은 겨우 11만이라 크게 기대하기 힘들고, 3턴동안 지속되는 100% 더블어택과 트리플 업, 적대심에 가치가 있는 스킬. 대략 적대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60%는 더 맞게 설정되는지라 2스랑 서브 어빌리티를 잘 활용하지 않으면 단번에 조이가 나가떨어질 수 있다. 거의 2스로 디메리트를 커버하라는 듯한 설정의 스킬.
2스는 적에게 최대 60만 정도의 데미지를 주고 3턴동안 회피율이 약 40% 정도 증가하는 스킬. 단순히 회피율을 끌어올리는데 끝나지 않고, 회피가 성공하면 적에게 또 60만 정도의 데미지를 주도록 설정되어있다. 서브 어빌리티랑 합치면 회피율이 꽤 되는 조이로선 어그로 회피탱으로서 역할을 어느정도 수행하게 만들어준다.
3스는 총조이의 아이덴디티라 할 수 있는 강력한 버프 스킬. 5턴동안 광속성 캐릭터의 공격력 방어력 100% 올려주며, 최대 1000까지 체력 흡수를 가능하게 만드는 버프를 아군 전체에게 걸어준다. 비록 공격력은 공인 가산이라 타 버프를 죄다 덮어서 없애지만, 100%라는 파격적인 공버프와 높은 수치의 방버프는 역대 통상캐중 탑급인 버프량. 여기에다가 통상적인 디스펠로는 소거 불가능한 버프라서 적 디스펠에 대한 걱정도 덜게 된다.
단 이 무시무시한 버프량에 대한 디메리트로, 바로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가능한 시기는 전투개시 후 5턴 뒤이다. 첫번째 서브 어빌리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면 5턴은 지나야 이 스킬을 쓸 수 있다는 것. 이 디메리트를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아군에게 강화나 치유 스킬을 받으면 턴이 1턴씩 줄어든다. 주인공과 동료 캐릭터를 잘 짜면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발동할 수도 있다.
2018년 9월 밸런스 패치로 서포트 어빌리티의 내용이 사용가능 턴 감소에서 사용가능 턴과 재사용 대기시간 1턴 감소로 변경되며 스킬 사이클을 잘 돌린다면 버프를 끊임없이 이어주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오의는 특데 데미지를 적에게 준 후에 자신에게 바리어를 씌운다. 이 바리어는 오의 턴에는 작동하지 않고 오의가 끝난 다음 턴부터 작동해 2000의 데미지까지 막아준다. 스킬 특정상 어그로가 어느정도 끌리는 조이의 보험이라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장기전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 3스의 구성 자체가 즉발을 막고 스킬 사이클이 한번정도 돌고 나면 사용 가능하게 만든 것, 턴이 경과함에 따라 효과량이 증가하는 서포트 어빌리티 등은 단기전보다 장기전에서 그 빛을 발한다. 공방 특수 업, 스킬을 통한 어그로 회피 탱커, 흡수를 통해 간접적으로나 파티에 대한 유지력 향상 등 파티를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캐릭터.
얼티밋 바하무트 HL에서는 광속성의 메인 멤버로 채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버프 소거 패턴이 떡칠된 얼바하렙에서 소거불가 버프가 굉장히 유용하며, 광속에선 슈바검 덕에 기본 체력이 높아 평상시에는 그닥 필요가 없는 방어/흡수도 얼바하렙에서는 크게 도움이 된다.
4.4. 암속성[편집]
4번째로 나온 2016년 수영복 캐릭터. 각성일러에서 타고있는 튜브가 바로 디 오더 그랑데 전의 조정의 날개. 바다에서 튜브를 타고 노는 걸 부러워하던 조이가 좋은 생각이 났다며 세계의 힘을 빌어 구현시킨 모습이다. 수영복 캐릭터인데 왜 리미티드 시리즈로 표기되어 있는지는 아래 캐릭터 히스토리 내용 참고.
1어빌 레졸루션의 데미지 상한은 77만+ (80만대도 나온다) 딜도 강력하지만, 자체적으로 배수버프가 걸리는점도 매력적이다. 쿨이 컨정션보다 짧으며, 컨정션을 쿨오자마자 날리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적당히 상황봐서 꼽아주자.
2어빌 컨정션의 흡혈효과는 최대 체력의 15%이다. 상한은 불명(2200까지 확인) 1턴간 무적효과가 붙어있어 실제로는 최대 체력의 30%로 다음 공격을 받게 된다. 단, 루나메아나 그림리퍼, 부정디버프 등의 자해 데미지는 무효화하지 못한다. 또한 컨정션으로 걸리는 흡혈은 소거불가라 로보미 등으로 셀프 삭제하고 배수를 유지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장기전에서 사용해 보면 14턴쿨로 약 2~3턴정도 배수효과를 보는 셈.
전투 개시 직후부터 배수셋팅의 최대파워를 발휘하는 점과, 고위 멀티에서 팔랑크스를 기다리지 않고 전멸기를 씹으며 극딜을 넣을수 있다는 점이 굉장한 메리트. 다만 HL에서는 한턴 무적 이후 이어지는 강력한 평타에 쓸려나갈 위험성이 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이 된다.
3어빌 썬더 및 서폿 어빌 조정의 사도는 원본과 같은 스킬이다. 썬더는 누적 공깎/방깎/상태이상내성감소 중 1개를 랜덤하게 걸고 상한은 45만정도. 공/방깎은 큰 의미가 없지만, 누적 상태이상내성 감소는 2016년 9월현재 광/암 조이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소울필퍼와 효과가 중첩되긴 하는데, 2021년 시점에서는 소울필퍼조차 거의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존재감이 없는 스킬이다.
서폿 어빌 패시브인 조정의 사도는 단속덱이라도 1속성으로 적용된다. (속성당 공인 15%, DA 10% TA 3% 상승) 덕분에 다른 캐릭들에 비해 DA율이 상당히 높게 느껴진다.
여담으로 페이트 에피소드를 보려면(= 어빌리티3을 해금하려면) 스토리를 52장까지 뚫어놔야 해서 초보 기공사들에겐 애로사항이 꽃핀다.
캐릭터 성능을 정리하자면 수조이는 배수셋팅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냥 좋은 캐릭 수준에 불과하지만, 하데스(+그라시저)[6] / 세레스트(+세레권) 의 배수셋팅이 완성된 사람이라면 무시무시한 딜뻥을 보여준다.
안 그래도 배수의 은혜를 누리기 쉬운 암속성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배수 효과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컨정션의 등장으로 하데스맨들의 화력이 미쳐 날뛰게 되었다. 더욱이 컨정션은 사용한 턴에 한해 무적, 즉 100% 데미지 컷 기능도 달려 있어, 온갖 전멸기를 씹고 몇 배나 뻥튀기된 딜을 때려박을 수 있게 해주는 파격적인 어빌리티다. 조이 자신은 '세계의 균형이 붕괴될 가능성이 생겼을 때 현현한다'고 하지만, 정작 조이의 존재로 인해 그 균형이 박살나 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다만 너무나도 뛰어난 성능으로 조이 유무에 따라 암속성 셋팅의 효율이 지나치게 갈리게 되며, 이런 캐릭이 서프 픽이 안되는 정도를 넘어 1년간 획득이 불가능한 수영복 시즌 한정캐릭으로 나왔다는 점에는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이제는 그나마 그랑데페스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원성이 좀 줄어든 편. 물론 그래도 안나오는 건 매한가지이긴 하다. 요컨대 유일한 단점이 안나온다는 점이다. 더불어 2스킬 후딜레이가 좀 길다는 것 정도[7].
뛰어난 캐릭터성과 미려한 일러스트로 기공사들을 폭사시킨 수영복 나루메아, 마찬가지로 미려한 일러스트와 끝판왕급 성능을 지닌 헤르에스에 이어 등장한 조이로 인해 기공사들이 가난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간신히 지나갔다고 생각한 타이밍에 레페와 함께 마지막으로 통장 잔액을 강탈했다고.
새로운 무기나 캐릭터가 추가될 때마다 수조이의 천하는 끝나는 것인가 하는 기대를 받았으나 결국 2021년에 접어드는 시점에서도 수조이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올리비에, 코루루, 샤렘, 프레데터 등 암속 1군이 극도로 고성능화 되는 시점에서도 수조이만큼은 입지에 흔들림이 없었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아무 특수효과도 없는 오의에, 1, 3스킬과 서포트 스킬은 존재감조차 없지만 오직 2스킬 하나만으로 대체불가능한 코어 캐릭터 취급받는 어처구니없는 점이다. 다만 거꾸로 생각하면 효율 100%가 불가능에 가까운 배수 편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2스킬이 얼마나 사기인지 알게 하는 점이기도 하다.
2021년 하반기에 등장한 리치도끼 세팅이 드디어 수조이의 독주를 멈췄다. 이제 수조이는 레슬러를 활용한 극단기전이 아니라면 입지를 잃은 상황이다.
4.4.1. 캐릭터 히스토리[편집]
2016년 하반기를 결산해보면, 밸런스를 말아먹은 주범이다. 배수스킬은 원래 공인과 별항의 스킬로 발동하면 강력하지만 발동하려면 시간이 걸리고(맞아야 하니까), 리스크도 크도록(죽지 않게 맞아야 하니까...) 설계된 스킬이지만, 수조이의 콘젝션으로 인해 원터치로 발동되게 되면서 그랑블루의 밸런스를 박살내었다. 수조이 리세계정을 구매한 일부 몰상식한 유저[8]들은 수조이 암속 외에 다른 속성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
이때에 배수셋팅과 조합되어 암 사루난이 미쳐 날뛰게 한 적이 있으며, 슈바마그 세레마그 원턴킬 영상이 공개되었었다. 온갖 버프를 다 걸고 고전장에서 쓰면 4억 8천까지도 나왔다. 오버킬로 공헌도를 모으는 것 때문에 공헌도 상한이 생겼을 정도.
2017년 1월경부터 시행된 컨텐츠의 대다수에는 약점속성 외 내성 시스템을 도입하고 컨정션의 무적을 뚫는 무속성 데미지를 주는 몬스터가 늘어난데다, 별명이 '수조이죽어라맨'인 헥토르 HL 멀티배틀, 잔여 HP 10% 이하의 캐릭터 즉사 효과를 걸어오는 얼티밋 바하무트 HL 멀티배틀 등 수조이를 대놓고 저격하는 컨텐츠가 엔드 컨텐츠로 추가되면서, 엔드 컨텐츠로 갈수록 수조이의 위상은 떨어지게 된다. 유리대포 메타가 대세인 암속성 특성상 안정성과 딜링 모두를 요구하는 얼티밋 바하무트 HL은 암속성으로 도전하는 것 자체가 기행 취급을 받지만, 어찌저찌 안정성을 갖춘 암속성 세팅을 맞춘다 하더라도 어쨌든 안정성과 거리가 먼 수조이는 자연히 파티 멤버에서 탈락하기 마련. 결국 지나친 견제로 인해 억지로 그런 패턴 만드냐는 비판도 있다.
이렇듯 시스템적인 견제를 꾸준히 받고있지만 마그나 파밍 등 구 멀티배틀에서의 손해는 없는 등, 운영진이 수조이의 용도를 초중반 성장곡선에서의 고속성장용 패스로 한정지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바꿔 말하자면, 엔드 컨텐츠가 아닌 곳에서는 여전히 깡패라는 말이 된다. 이때만 따지면 다른 한정 캐릭터는 쓰레기로 보일정도로 쌨던 셈이다. 이렇듯 위상이 떨어졌음에도 여전히 강력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라, 게임위드 평가에서 유일하게 10점을 받았고 레딧 티어표에서도 최고등급인 필수(core) 판정을 받고 있다.
2017년 2월 16일 ~ 2월 28일에 다른 2016 수영복 캐릭터들과 함께 재등장했다. 또한 복각 요구가 지나치게 높은 수조이는 레페에서 정기적으로 복각될 예정이라 하니, 아에 레페 한정으로 자리잡을 모양. 덕분에 비록 타 속성 통상 키 캐릭터에 비하면 수급이 어렵지만 예전에 비하면 덜 까다로워지게 되어, 얻을 수만 있다면 수속성의 요달라하와 더불어 초~중급자의 좋은 성장용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2017년 3월 10일 패치로 종족이 불명에서 성정수로 변경되었다.
2017년 말부터는 새로 추가된 그랑데 페스[9]에서 한정 캐릭터로 출현하는것으로 변경되어 더이상 시즌 한정 캐릭터가 아니게 되었다. 덕분에 다른 수영복 시즌 캐릭터들이 복각할 때에는 같이 복각되지 않는다.
그랑데 페스에서 고정 출현하는 덕에 2018년 7월 그랑데 페스에서 해방무기인 리본이 리미티드 시리즈로 바뀌었다. 또한 무기가 리미티드 시리즈로 바뀌었으므로 조이(암속성)도 버전이 수영복 버전에서 리미티드 시리즈로 바뀌었다.
4.5. 소환석 (디 오더 그랑데)[편집]
하늘의 민족과 별의 민족들이 기도한 세계를 지켜달라는 소망이 모여 현현한 존재라는 성정수. 조정의 날개라는 이름의 용에 갈색피부의 소녀검사가 융합한 모습이다.
자체는 빛속성이지만 가호는 범용도 아니고 '다속성 전용' 소환석. 메인 채용시 무기와 파티 구성을 모조리 여기에 맞출것을 요구하는지라 최적화하기 쉽지 않으며, 풀돌을 해도 다른 소환석들보다 우위에 선다고 말하기 어렵다.
소환효과는 일반공격/오의에 흡혈능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지속 3턴에 상한 500, 풀해제시 1000으로 서브로도 매우 유용한 효과.
가호는 전투 참여 멤버의 속성이 최소 3개 이상 달라야한다는 골아픈 조건이다. 즉 2명까진 같은 속성을 굴릴 수 있지만 나머지 둘은 타속성에서 끌어와야 한다. 주로 주인공과 딜러 하나만 같은 속성을 쓰고, 나머지는 전부 다른 속성으로 채우고 딜러의 속성 무기로 세팅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그랑데 활용법이다. 메인멤버 전투불능시의 서브와의 교대까지 고려하면 서브 2인도 다른 속성으로 넣어 5인이 전부 다른 속성이 되도록 넣는게 편하다. 이론상으론 서브도 메인 속성으로 넣는 것도 가능하지만... 메인 속성 2명 중 하나가 죽으면 몰라도 보통 무기의 스킬효과도 받지못하는 다른 속성 캐릭터가 먼저 맞아죽을 확률이 놓고, 이 경우 '메인 멤버 속성이 3개 이상 달라야 한다'는 가호 조건이 만족되지 않아 망한다.
그랑데의 최고 대미지 세팅엔 바하무트 무기가 1개 혹은 0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비교적 종족부담이 덜하며 유틸리티가 좋은 캐릭터들을 속성 상관없이 끌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 대신 일반공인을 1이나 0으로 최소화해야 하는데다 딜러용의 언노운 공인을 4~5세트, 마그나무기도 4~5세트는 모아야 한다.
무기와 캐릭터들의 한계가 있어 대부분의 속성이 아무리 용을 써도 상한에 달하는 화력을 내기 힘들던 과거에는 상기한 페널티를 안고도 충분히 운용할 가치가 있는 강력함을 지녔었지만 인플레가 진행되며 단일속성 세팅으로도 그랑데 세팅을 웃도는 딜량을 내게 되면서 여러 운용상 난점에도 불구하고 세팅의 이유였던 DPS 우위를 거의 상실했다.
주요무기가 EX계열 공인인데 오로지 콜라보 이벤트에서만 드랍되던 시기가 있어서 파밍에 시기를 놓치면 영영 불가능한 사양이라 난이도가 혹독했고 통상 시나리오이벤트 드랍무기가 일반공인이 아닌 EX공인계열로 변경되면서 기초적인 세팅은 난이도가 내려갔지만, EX공인스킬의 수치가 한단계 높은 육도무기를 주는 제노 격멸전이 나오면서 실질적으로 최상의 세팅을 갖추려면 오로지 격멸전 무기로만 채운 세팅을 해야하게 되었다. 4~5개를 세팅하려면 뚫어야하는 드랍율은 극악한 수준.
디 오더 그랑데 프랜드를 찾기 힘든 것도 그랑데 파티의 또 다른 악재이다. 200+200으로 400%를 만들어야 효용이 있는데 빛속성에 둬도 인기가 없고, 프리란은 수급이 쉬워진 화이트 래빗과 버프를 받은 카구야
최상위 컨텐츠인 프로토 바하무트HL에서의 MVP를 노리는 세팅으로 암속성 그랑데 파티가 사용됐는데, 주인공(보통 자체연공이 높은 레슬러를 많이 사용)과 최종 시스를 딜러로 기용하고 타속성 두 자리에는 화시에와 네모네를 기용한다. 해당 캐릭터들은 둘 다 평타를 치지 않는다는 특성(화시에 3스/네모네 3스 발동 시) 때문에 리로드를 하지 않아도 턴당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어 실질적인 dps가 늘어나는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이마저도 밸런스 패치로 화시에는 화속성 캐릭터 한정으로 효과가 변경, 네모네는 대기 어빌리티가 모인 스택을 소모해 버프를 거는 형식의 어빌리티로 변경되버렸고, 향후의 다른 비공격 대기 캐릭터로 대체하지도 못하게 비공격 캐릭터에게도 턴 딜레이를 부여하면서 그랑데 세팅의 명맥은 거의 끊어져 있다.
2주년 업데이트로 디 오더 그랑데와의 전투가 추가되었다. 프로토 바하무트나 로즈퀸처럼 전용 BGM이 있으며,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2016년 4월 6일 그랑블루 VISA카드 가입 시 특전으로 디 오더 그랑데 SSR 캐릭터의 시리얼 코드를 증정하는 것이 알려졌다. 캐릭터 버전의 이름은 조이.
3주년 업데이트에서 루시펠과 바하무트가 최종상한을 받는 와중에도 혼자만 별다른 언급이 없다. 다만 3주년 업데이트 이후 급격히 소모갯수가 많아진 은천의 반짝임 획득 난이도 완화를 위해서 이제 그랑데를 소환한 소환자의 빨상에는 무조건 은천의 반짝임 하나가 들어가도록 패치되었다. 덕분에 소환배틀 자체는 더욱 활성화되었다.
4주년 업데이트에서도 별다른 언급조차 없이 묻혔다.
5주년에도 묻혔다, 바하무트, 루시펠의 5차 해방이 나오는 마당에...
6주년에서야 비로소 최종해방 소식이 공개되었다. 서브 가호로 무속성 적에게 주는 대미지 5% 상승이 추가되었고, 소환 효과도 적 전체에 광속성 4배 대미지/아군 전체에 조정의 날개 효과(특수 강화(공방 상승)/흡수 효과)로 강화되었다. 현 시점에서 의미가 없어진 메인 장비 시 가호는 별다른 강화 없이 방어력 50% 상승만 추가되었다.
5.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이(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총조이가 나온 이벤트는 유독 패러디가 많이 보이는데, 애초에 총조이 모션에 모 기동전사를 패러디한 모션으로 가득하다. 이벤트로 나온 보스도 비슷한 시리즈를 많이 패러디한 편.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한 유저가 정리한 패러디 요소
최종상한 이전 오의 모션은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윙 건담 제로의 명장면 모션을, 최종상한 이후 오의 모션은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 등장하는 윙 건담 제로(EW)의 명장면 모션을 패러디했다.
[1] 1년차 연연세세 이벤트 부터 등장한 종에서 2족보행 로봇으로 변형하는 성정수, 사실 그간 그냥 이름대로 '제야의 종치기'로 연례 행사 취급을 당하다가 4년차에 들어와서 외형이 건담 패러디가 대폭 섞인 파워업한 새로운 형태를 공개하면서 설정도 엄청 거창해졌다. 반면 유창한 혀굴리는 발음으로 저글리쉬를 난발하는 대사의 괴리감, 개그도 한층 더 강화.[2] 여러장을 쓴다는 개념자체가 희박하고, 일본 여행을 가봐도 알수있지만 가게에서 카드를 잘받질 않는다.[3] 멀티배틀에서의 전투개시 대사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생겨났을 때, 나는 현현한다!'[4] convergence[5] Last wish[6] 골드문 30개로 교환 가능한 암속성 공인(大) 배수(中) 창. 단 배수는 120레벨을 찍어야 붙는다. 즉 풀돌을 안하면 그냥 공인창일 뿐이다.[7] 이 후딜레이 때문에 스펙이 애매한 유저들은 고전장 고기 캐는 작업에서 최대한 수조이를 빼기 위한 세팅을 짜려고 머리를 싸매곤 한다. 2스의 후딜이 반복작업에서 누적되면 만만찮은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8] 그랑블루 판타지 갤러리에서는 '수조이 빌런'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수조이 리세계를 구매하여 암속성만 몰빵 후 각종 멀티를 부수고 다니며 암속 외의 속성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바보 취급 한다던가, 멀티에서 사람 적당히 들어올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원턴킬해서 약올리듯이 MVP를 챙겨간다던가 하는 유저들에게 쓰인다. 수조이+다크펜서 조합으로 광속성 외 다른 하이레벨 멀티배틀까지 뚫으려 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비꼬는 일명 '암닥펜'은 이미 하나의 밈이 되었을 정도.[9] 레전드 페스는 메인스토리 정식 동료들의 리미티드 버전이 출현하고, 그랑데 페스는 스토리 정식 동료들을 제외한 리미티드 캐릭터들이 출현한다. 개최시기는 그랑데 페스는 매월 중순, 레전드 페스는 매월 말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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