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삼국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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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삼국지톡에 등장하는 조운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캐릭터 묘사[편집]
외모로는 스포츠컷으로 짧게 자른 잿빛 머리에 선명한 초록색 눈, 민소매 폴라티로 하관을 가렸다. 첫 등장 당시에는 초록색 상산고 체육복 윗옷을 허리에 둘러맸으나, 성장하여 유비군에 정식으로 입대한 후에는 군용 보호 장비를 착용하며 장군다운 모습을 갖추게 된다.[1]
작가 피셜 차후 등장시 캐디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2] 예고했는데, 시즌 6에서 재등장했을 때 앞머리를 약간 길러 반만 세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오면서 이후 시즌 부터 쭉 고정되었다. 작가 피셜 '장닭이 되기 전의 중닭'. 헤어스타일은 닭벼슬을 표현한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운(삼국지톡)/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인물 관계[편집]
5. 여담[편집]
- 우람한 근육과 앳된 얼굴이 갭 모에를 일으켜 팬들이 매우 귀여워한다. '야채만두'와 '초록매실' , '주먹밥쿵야'라는 별명도 얻었는데, 야채만두는 초록색 체육복을 두른 조운을 붉은 머리로 인해 김치만두라는 별명을 얻은 장비와 대비시킨 것이고, 초록매실은 초록색 눈과 상큼한 소년미를 매실 음료에 비유한 것이다. 정말로 색이 비슷하다.[3] 주먹밥쿵야도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짙은 눈썹, 소년미 넘치는 앳된 인상을 해당 캐릭터에 비유한 것. 관우, 장비, 미축 등 유비네 다른 사람들은 다 나이를 먹은 작화로 그려지는데 유독 적벽대전 시점까지 초롱초롱한 소년상이다.[4]
- 한편 적벽대전 시즌에서 단신으로 조조군을 뚫고 유선을 구출한 데다, 칠성단에서 제갈량을 구출한 활약을 계기로 조운 윅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 등장 1화만에 유관장 삼형제의 사랑을 받았는데, 드라마 삼국처럼 유관장에 이은 4형제 분위기로 가게 될지도 관심사이다.
- 2018년부터 삼국지톡이 연재되었는데 바로 다음 해에 조운과 관우가 사돈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6] 하지만 연재 시점이 이릉대전에 이르자 무적핑크가 조운의 2세 등장을 예고했다.[7]
[1] 물론 체육복은 편히 있을 때는 입는 모양.[2] 그럴만 한 것이 초창기에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이였지만 지금은 30대에 아이도 있을 나이이기 때문이다.[3] 논영회 때 조조가 매실을 한 바구니 갖고 왔는데, 이 매실에다 대고 자룡아 오랜만이다라는 댓글이 베댓에 올랐다(...)[4] 조운의 정확한 출생연도는 불명이지만 대체적으로 장비보다 몇 살 어린 160년대 후반~170년대 초반생일 것으로 추정되며 본작에선 171년생으로 제갈량보다 딱 열살 연상이다. 일단 정사에서는 원소가 한복으로부터 기주를 뺏자 따르는 자들을 데리고 공손찬에게 귀부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원소의 기주 강탈이 191년이니 당시에 부하들을 데리고 있었다면 당연히 소년은 아니었을 것이다. 본작의 171년생은 상당히 타당한 가정인데, 이렇게 되면 공손찬 귀부 당시 동네에서 작은 세력을 구축한 20세의 젊은 장수였고, 제갈량의 가정 전투 당시 58세의 노장이었다는 말이 된다.[5] 진작에 결과가 나왔다면 등장했을 때 관평의 아내가 될 성인인 딸이 등장하겠지만 삼톡 특성상 생년 미상인 2세들은 대부분 성인 취급 받을 나이보다 어린 아이로 등장시키기 때문에(원요, 원엽, 여금 등) 조운의 딸도 상당히 어리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6] 조운의 딸과 관우의 아들인 관평이 결혼했다는 것. 무적핑크가 이미 설정을 다 마쳐놓은 상태에서 나온 발표라 무적핑크가 미처 이 정보를 적용하지 못했다고.[5] 둘의 혼인도 상당히 늦게 알려져서 삼톡에선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7] 사연 있어보이는 여자가 아기를 안고 성도로 올 것 같다고 글을 남겼는데 조운의 딸이 아기로 등장할 것을 암시하는 듯하다. 하지만 성인인 자식이 등장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게 티는 잘 안 나지만 조운은 생년 미상이지만 171년생으로 설정되어서 현재 40대 중후반이다. 충분히 결혼 적령기의 자식이 등장해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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