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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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아
曺承亞 | Cho Seunga


파일:조승아2.png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서귀포 칠십리 1지명

출생
1998년 8월 8일 (2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창녕 조씨
직업
바둑기사
소속
한국기원
입단
2016년
단급
六단
누적 우승 경력
1회
한큐바둑 닉네임
어피치(P)
타이젬바둑 닉네임
칭찬해(P)

1. 개요
2. 상세
3. 주요 기사들과의 상대 전적[1]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 바둑기사. 2016년 입단하였다.


2. 상세[편집]


2016년 11월 25일 여자 일반 입단대회를 통과하여 입단하였다. 이전부터 아마추어 강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입단 대회에서 번번이 탈락하여 굉장히 입단이 늦은 편에 속한다.

2016년 11월 입단 이후 2017년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여 첫 승을 이민진 七단한테 받아내었다. 기사

2017시즌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9승 5패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2017 제1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였다. (8강에서 김채영을 꺾었으나 4강에선 동생인 김다영을 이기진 못했다.)

2018시즌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는 2년차 징크스가 있어서인지 7승 9패라는 작년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래도 2년차에 저정도 성적을 내주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2지명 중에선 성적은 탑급이다.)
그리고 2018년 제2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에서도 준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김혜민에게 패배했다. 2018 바둑대상에서 여자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4월 20일 제9회 황룡사배에서 한국 1장으로 나섰지만 가오싱에게 졌다. 같은 해 제3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에서는 하필 1회전에서 최정을 만나는 바람에 탈락했다. (사실 역전패였다.)

하지만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 정규리그 2위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들어가 팀의 첫 준우승에 크게 기여한다. 이후 3년간의 보호지명이 만료되어 서귀포 팀을 나와 2020시즌에는 인천 EDGC의 1지명으로 발탁되어 처음으로 주장을 맡게 되었고 입단 3년여 만인 최단 기간에 주장에 올랐다.[2] (이미 여자랭킹 4위까지 올라갔었기 때문에 어느 팀으로 갔어도 1지명이었을 것이다.) EDGC 불참에 따라 보호지명 만료 2년 만에 다시 서귀포 팀에 들어가 주장을 맡게 되었다. 2021시즌 여자리그에서는 13승으로 다승 2위[3]에 랭크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2022년에도 12승 2패를 기록해 최정과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것은 물론 서귀포의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이끌었으며, 챔프전에서는 1승 2패로 부진했지만 팀이 2승 1패로 승리하며 여자바둑리그 커리어 첫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그리고 2022 시즌 MVP로 선정됐다.

2021년 7월 20일 제4회 오청원배 8강전에서 중국 팡뤄시에게 패했다.

제26회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 국내 선발전 여자조에 출전해서 이단비, 김경은, 박지영, 박지연을 꺾고 예선 결승에 올랐고, 8월 25일 열린 여자조 예선 결승에서 최정에게 흑을 잡아 불계승을 거두며 삼성화재배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최정에게 7번 만나서 모두 졌는데 8번째 대결만에 최정을 꺾은 것은 물론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한 것이라 더욱 값진 승리였다. 하지만 10월 21일 본선 32강전에서는 야마시타 게이고에게 패했다.

그리고 9월 3일 열린 호반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1라운드에서 최정을 다시 한 번 잡아냈다. 상대 전적 7연패 후 2연승이다. 그러나 이후 열린 여자바둑리그 PO1차전에서 2국 속기에서 하변에 대마가 잡혀서 최정에게 패했다.

2021년 12월 18일, 이민진박지연을 이기고 제1회 난설헌배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결승전 상대는 오유진김채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정유진과 만났다. 12월 19일 열린 결승에서는 좌변에서부터 정유진의 흑 대마를 잡아내며 완승을 거두고 입단 후 첫 우승에 성공했다. 또한 이 우승으로 특별 승단 규정(제한기전 우승시 1단 승단)에 따라 五단으로 승단했다.

2022년 7월 30일 제5회 오청원배 1회전(24강전)에서 미국의 인밍밍을 누르고 16강에 진출했으나, 다음날 벌어진 16강전에서 중국의 왕천싱에게 지며 탈락했다.

2022-23시즌 바둑리그 선발전을 통과하여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바둑리그에 모습을 보이게 됐다. 12월 6일 열린 2차 선발식에서 '셀트리온' 퓨처스 3지명으로 선발됐다.

2023년 3월 22일 六단으로 승단했다.


3. 주요 기사들과의 상대 전적[4][편집]


김다영 8:3
김은지 1:7
김채영 9:6
김혜민 8:3
오유진 6:11
오정아 6:4
정유진 5:3
조혜연 3:5
최정 2:9
허서현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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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8월 3일 기준, 공식 대국만 기록[2] 원래 입단 최단 기간에 주장에 오른것은 3년 이내에 오른 오유진이지만 2015년 여바리 처음으로 개최한 것이므로 제외되었다. 그러나 2021시즌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선발식에서 허서현 선수가 주장이 되어 기록은 깨졌다.[3] 13승 1패인데 1패는 최정에게 패했다.[4] 2023년 8월 3일 기준, 공식 대국만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