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캠브리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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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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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뉴욕 엑셀시어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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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휴스턴이었다가 2023년에 뉴욕으로 입단했으며 팀 내 메인힐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메인힐러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공격적인 포지션과 아군 케어 능력 부족으로 인해 계속된 부진을 거듭했으며 결국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다른 메인힐러 할로와 함께 2023년 7월 11일 뉴욕에서 방출되고 만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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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루시우를 많이 플레이하는데 문제는 루시우를 제외한 브리기테등의 다른 메인힐을 거의 못 다루는 점이다. 심지어 피츠가 힐러로 나와 브리기테를 플레이할 정도. 힐러가 크리에이티브 제외하고 3명인데 그 중 브리기테나 키리코 등의 힐러를 아무도 못한다는게 현재 뉴욕 힐러 로스터가 얼마나 불균형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껏 브리기테를 플레이한 게임도 펄스가 붙은 상태로 크리에이티브한테 방밀을 사용해 자폭하는 등의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루시우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쇼크 전에서 비트를 못 채웠다거나 나노를 뺏어갔다는 등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는 전 뉴욕 메인힐러 출신 아나모가 이 경기를 복기하면서 크리에이티브가 EMP 맞은 렙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나노를 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 상황에서 핏츠와 프로퍼가 교환되었고 렙이 워낙 실피였기 때문에 나노를 일부러 줘서 렙을 살린 것 같다는 것이 아나모의 추측. 가뜩이나 다이브 조합이었던 쇼크를 상대로 루시우가 죽으면 아나는 사실상 같이 죽는 것이었기 때문에 렙의 잘못이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경기 야시장에서 나온 늦은 비트 역시 렙의 잘못이라기 보단 뉴욕의 전투 동선이 너무 꼬여서 난 사고라고 언급했다. 다만 렙 자체가 전투적이다 보니 가끔 이상하게 퍼블이 나는 것에 대해서는 아나모 역시 비판을 했다. 이러한 이유로 쇼크전까지 봤을때는 루시우로 꽤 나쁘지 않게 플레이하고 있는 셈인줄 알았으나 워싱턴 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루시우로도 전혀 좋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경기 내내 퍼블을 당하며 4대5한타의 주범이 되었으며 궁을 지나치게 아껴 제대로 못쓰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궁을 가지고 죽는 등의 최악의 모습을 보여줘 랩에게 있어서는 정말 이김당하는 경기가 되었다. 더 큰 문제는 렙은 루시우만 좀 할 줄 알고 나머지 메인 힐러가 약하다 보니 브리기테나 투 섭힐 메타에서 핏츠가 나오는 것은 확실하게 뉴욕 쪽에서 손해이다. 그렇다고 루시우 원툴인 렙이나 현재 폼이 최악인 할로를 넣을 수도 없는 상황. 그로 인해 현재 뉴욕은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메인 힐의 부재로 못 잡고 있어 이 둘이 가장 많이 비판 받고 있다.[1]

결국 작년 강남진부터[2] 이어져온 메인힐의 문제를 올해도 뉴욕이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힐러가 4명이나 되는데도 작년부터 힐러가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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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DPI를 게임 중에 조절한다고 한다. 평소에는 마우스 DPI 1000에 인게임 4의 감도를 쓰지만 빠른 방향 전환이 필요할 때는 마우스의 DPI 전환 버튼을 사용하여 DPI를 무려 16000까지 끌어올린다고 한다.[3]
  이는 류제홍이 저감도인데도 빠른 화면 전환을 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