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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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 차분하고 묵직한 사극의 배역, 양아치나 깡패 등의 악역 등 어떤 역할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로, 200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방송과 영화에 모습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쌓았다. 가장 결정적인 사건(?)은 1박 2일의 명품조연 특집이었다. 당시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황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딸의 요청으로 1박 2일 출연을 결정한 후,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인지도를 쌓게 된 것이다.
이후 뮤지컬 프리실라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망나니 장군에 출연하는 배우 마츠다이라 켄과 닮은 꼴이다. 동갑내기 배우 서태화와도 닮은꼴이란 얘기도 있고 정치인 송영길과 미국의 배우 노먼 리더스와도 닮았다. 가장 닮은 사람은 물론 퇴계 이황이다.
이미지상으로 젠틀하고 중후하면서 품위있는 모습으로 콜린 퍼스와 많이 닮았다. 구해줘 드라마가 끝난 후에 후속작에서 부활을 언급하며 콜린퍼스의 킹스맨 부활에 대한 말을 꺼내기도 했다. 콜린 퍼스만큼 자신도 매너가 좋다는 말을 넌지시 건네었다는 기사를 확인해 볼 수 있다.
2017년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 에 출연했다. 극중 맡은 역할은 사이비 종교 교주로 섬뜩한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이 역할을 위해 탈색만 무려 16번을 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열의를 보여줬다.
2. 출연 작품[편집]
2.1. 뮤지컬[편집]
2.2. 영화[편집]
2.3. 드라마[편집]
2.4. 방송[편집]
3. 수상[편집]
4. 여담[편집]
- 배우 엄효섭과는 35년 지기 절친으로 대학교에서 학과 동기로 만나 친해졌고 한 때 같이 배추 장사도 했을 정도라고 한다. 지금도 자주 만나며, 인터뷰에서 서로를 항상 언급하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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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이룰 성 여름 하[1] 초등학교 교사다.[2] 군 시절 '곰팡이'라고 불렸는데, 훈련이 많아 제대로 씻지를 못해 생긴 별명이라고 한다.[3] 연기는 흠잡을 데 없었으나, 노래는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는 후문이 많았다. 본인은 여장에 노래라는 이중고로 고생했다고.[4]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됐다.[5] 원작 소설에서는 이 쪽이 진 주인공이지만 조연으로 출연했다.[6] 36화[7] 송은재(하지원)의 아버지[8] 자신을 황진이, 대왕 세종에 캐스팅 해준 윤선주 작가와의 의리로 특별출연했다.[9] 이기영, 서영희와 함께 출연.[10] 구해줘 홍보차 택연, 조재윤과 함께 출연했다.[11] 왕가네 식구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절친 오현경과 함께 출연.[12] 정원, 유이와 함께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