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후한)

趙庶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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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로 여포 수하 장수.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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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황이 권과 원무의 적을 공격해 비장군이 된 후에 조조를 수행해 여포를 공격하면서 그 땅을 정벌했는데, 서황이 별도로 부대를 이끌자 이추와 함께 항복했다.

3. 기타 창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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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6, 무용 58, 지모 26, 정무 30, 인사 29, 외교 24의 능력치로 167년생으로 나온다.

삼국전투기에서는 불사신 후지나미의 히라니와로 등장했으며, 198년 10월에 조조의 대공세로 그야말로 병력을 쏟아붓는다는 설명과 함께 주력군의 선봉인 서황이 팽성을 공략한다고 나오면서 후해[1]가 조조군을 막을 것을 지시하면서 이추와 함께 적을 막으러 간다. 그러나 단역이 어딜 감히...라는 설명과 함께 조서의 머리통은 서황의 도끼에 찍히면서 사망했고 머리통에서 피가 나오는 연출이 나왔으며, 서황이 조서를 죽이고 있을 때 서황에게 틈이 생겨 이추가 공격했지만 사환의 방해로 실패했다. 나중에 외전 서황편에서 재등장할때는 이추와 함께 무,배추 세트로 나왔지만 게임에서 본편의 모습으로 제대로 등장한 것을 보아 까먹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소설 삼국지 서영전에서는 범현의 태수로 조조군이 연주를 다시 공격하면서 함대를 미끼로 감시를 피해 군사를 이끌고 범현으로 오면서 호족들의 내통으로 성문이 열리자 동평으로 퇴각했다. 동평에서 장료에게 이 사정을 설명하고 여러 성들이 호족들이 내통해서 항복한 것을 전하면서 동평을 버리고 산양으로 갈 것을 권했다.

여포가 조조와의 싸움에서 불리하자 서주에 있는 서영에게 구원을 요청하기로 하는데, 조서는 진의록과 후성을 보낼 것을 여포에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