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13

1. 조니 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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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바이커 유령이다. 쇠사슬을 무기로 사용하는 장면도 있었고, 아무리 봐도 고스트 라이더의 오마쥬. 접촉하는 상대에게 불운을 퍼뜨리는 능력도 있다고 하는데 작중에서는 통과한 물체를 급격하게 열화시키는 능력으로 나왔다.

첫등장 에피소드에서 유령 포탈과 인간세계(정확히는 펜튼 연구소 지하)의 경계에 걸리게 된 키티를 인간 세계로 데려오기 위해 대니의 누나인 재즈 팬튼에게 접근하나 그에 의해 제지당하고 키티와 함께 유령 세계로 돌아온다.

바람끼가 상당한 모양으로, 인간세계에서 바이크타고 드라이브하다 섹시한 여자들이 탄 스포츠카에 한 눈 팔다가 고기트럭을 그대로 통과, 고기 뒤집어 쓴 키티가 짜증내고 화나서 잠시 떠나 대니랑 사귀는 척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키티도 조니 바람끼에 못 견뎌 질투심 유발하려고 한게 다여서 어찌저찌 둘이 잘 화해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낀 대니는 잔적상 키티한테 호되게 당했다.[2]

10년뒤 다크 대니가 쑥대밭으로 만든 미래에서는 부상을 입었는지 오토바이는 커녕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나왔다. 어린 대니를 다른 유령들과 같이 괴롭히다가 어린 대니의 유령 초음파에 나가 떨어진다.

여담으로 뒤의 이름이 13이어서인지 등장하는 에피소드 내에서 13에 관한 소재가 보인다.[3]

1.1. 섀도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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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13의 사역마 같은 유령. 여친인 키티는 섀도우를 불행의 그림자라고 부른다. 조니의 명령만 듣는 모습을 보이나, 감정이 존재한다고. 서양 팬덤에선 생긴 것이나 괴성을 보곤 마블 코믹스의 그 베놈이 떠오른다고 말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2. 키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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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13의 여친. 43화에서 키스 광선을 이용해 남자를 사라지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는게 밝혀진다. 유령 광선도 쏠 수 있다.

무리하게 현실 세계 문을 통과하려던 조니 때문에 유령 세계와 현실 세계 중간에 걸려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살기 위해서 자신의 옷와 반지에 자신의 에너지를 넣고 다른 인간 여자에게 옷을 입혀 대상자와 바꿔치기를 시키도록 조니 13에게 시킨다. 헌데 하필 그 대상이 대니의 누나인 재즈였지 때문에 대니가 막어서서 실패하지만, 구조된다.

이후 17화에서 조니 13과 데이트하는 중에 그가 다른 여자들한테 한눈을 팔자 화가 나서 질투를 유발시키기 위해 폴리나한테 빙의한다. 이후 대니와 데이트하면서 조니의 질투를 유발시키면서 대니랑 지내는데 이후 그녀의 행동에 질린 대니가 조니한테 찾아가서 작전을 짜게 된다. 그리하여 조니와 대니의 작전에 의해 다시 조니한테 돌아가지만 둘이 작전 짠것을 깨닫고 조니한테 따진다.

대사는 없지만 미래 대니 에피소드에서도 나오는데, 머리가 많이 짧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