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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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민선 7기(제8대) 남양주시장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1958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특별시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서울종암초등학교, 서울대광중학교, 서울용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였다.
1990년대 중반 민주당 선전국장을 지냈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부대변인을 지냈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친(親)안철수를 표방하며 무소속으로 성장기를 보낸 동대문구 갑에 출마했으나, 4.65%의 득표율로 낙선했다. 이후 동대문구에서 남양주시로 이주하였고, 새정연 출범 당시 안철수계와 같이 입당하여 2014년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2016년 20대 총선 남양주시 갑 예비후보로 도전하였다.[3]
2017년 2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앞두고 허용범[4]과 같이 연합뉴스TV에 출연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현덕과 경선을 거쳐[5]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 당선되었다.
당선 후 2019년 7월까지 청학천(수락산 계곡), 팔현천(은항아리 계곡), 월문천(묘적사 계곡), 구운천(수동 계곡) 등 남양주 내 4대 하천·계곡 불법 영업시설 및 불법구조물 82개를 철거했다.# 아울러 철거된 자리에 다시 불법 영업시설 점유를 못 하도록 공원화하여 타 지자체에 우수 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전임 시장과는 달리 시정 홍보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의 출신배경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이석우는 행정관료 출신이다보니 이런 부분에 있어 부족했다. 조광한은 당직을 지낼 당시에 맡았던 이력을 보면 '민주당 선전국장', '대통령 비서실 부대변인' 같이 당 홍보/마케팅 분야를 맡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남양주시 관할 행정관청 및 공공기관 등뿐 아니라 각종 언론에 '시장의 말씀'이라며 평소 공적이나 시청내부에서 발언한 그의 연설 일부를 축약하여 공개하고 있다.
남양주시 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김한정 낙선을 목적으로 한 권리당원 불법모집 등의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지방공무원법 위반죄로 기소되어, 2022년 2월 15일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6월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4월 12일 보석으로 석방된 후, 4월 2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6] 이후 2심에서 공직선거법 무죄, 지방공무원법 위반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으며, 3심에서 상고가 기각되면서 유죄가 확정되었다.
2023년 8월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어 사면복권되었다. 2023년 9월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7] 22대 총선 때는 국민의힘 후보로 남양주 지역구 중 한곳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국민의힘 남양주시 갑 당협은 20년 터줏대감 심장수 위원장이 지키고 있고, 남양주시 을 당협에도 2021년 선임된 곽관용 위원장이 있으나, 남양주시 병 당협은 주광덕 시장이 제8회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에 당선된 이후 새 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아 위원장직이 2023년 9월 현재 공석이다.[8]
이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내정되었으며, 2023년 12월 7일, 22대 총선 남양주 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
3. 비판 및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광한/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경기북도 신설에 매우 호의적이다. 심지어 옛 양주군 시절부터 살아온 이전 남양주시장들도 찬성 의사는 다들 한번 이상은 내비쳤지만, 이쪽은 그 토박이 출신인 사람들보다도 더 적극적인지 지상파 뉴스에서 경기도 남북분할론을 보도할때 최근 조시장의 인터뷰가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도라는 체계를 없애고 국민의 정부나 이명박 정부에서 검토됐던 단층제 광역시제 개편을 선호하기도 하는듯.
5. 선거 이력[편집]
6. 소속 정당[편집]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0:24:18에 나무위키 조광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음력 1957년 12월 13일[2] 직무정지기간: 2022년 2월 15일 ~ 2022년 4월 24일.[3] 전자는 현 남양주시 을 국회의원인 김한정에게 밀렸고, 후자는 현 남양주시 갑 국회의원인 조응천에게 밀려 낙천되었다.[4] 우연찮게도, 19대 총선 동대문구 갑에서 서로 맞붙었던 사이이다. 훗날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되었다.[5] 엄연히 경선을 치렀다. 지역 내에서 당 중앙 출신의 낙하산성 인사로 엄청나게 말이 많았다는데, 원래 그가 동대문에서 출마했던 인물이라 그랬을 것이고, 원래는 최민희가 시장후보로 나가는 계획이었으나 최민희의 피선거권 박탈로 제대로 꼬여서 그 대타로 나갔다는 설도 그 맥락에서 나온 듯. 20대 총선에서 조응천을 전략공천하자 이에 승복한 것에 대한 보은일 가능성이 높다.[6]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도 같이 탈당했다. 단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선을 앞두고 복당했다.[7]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인 김현준 전 국세청장,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과 함께 입당하였다.[8] 다만 남양주시 내에서 워낙 논란이 많고 특히나 병 지역구에서 비토 여론이 가장 강한 만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9] 2022.2.15. ~ 2022.4.24 법정구속으로 인한 직무정지
2022.4.28 더불어민주당 탈당[10] 신민주연합당과 신설 합당.[11]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을 위한 탈당.[12]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13]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14]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2022.4.28 더불어민주당 탈당[10] 신민주연합당과 신설 합당.[11]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을 위한 탈당.[12]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13]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14]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