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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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호

1. 개요
2. 개요
3. 프로레슬러 커리어
3.1. 유년 시절
3.2. 2010년~2011년 데뷔, 호주활동
3.3. 2011년 미국 유학
3.4. 2012년~ 일본 진출
3.5. 2013년~ 한국 활동
4. WWE 해설자 커리어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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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Masked Musa
조경호
본명
조경호
생년월일
1987년 9월 6일 (36세)
신장
177cm
체중
105kg
혈액형
AB형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노원구
학력
노원고등학교
관동대학교 중국학과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만기전역
종교
기독교
소속
ROK[1]
유형
올라운더 + 테크니션
시그니쳐
엘보우 스매쉬[2]
일루전 킥[3],슈퍼킥
사이토 수플렉스[4]
대쉬 와일더[5]
뜨랑낄로 [6]
블랙맘바[7],문설트[8]
스피어[9]
승천[10]
팔콘 애로우
존 우[11]
S.C.E[12]
피니쉬 무브
스완턴 밤 [13]
샤이닝 위자드[14]
슬라이딩 D[15]
블랙 아웃[16]
별명
UNTOUCHABLE
피카츄
피카츄 돈까스
조경호웬스[17]
또경호[18][19]
The Unstoppable
The Unmatched
The Savior of Korea Wrestling
THE BEST WRESTLER IN KOREA
데뷔
2010년 6월 19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더 돔 앳 시드니 쇼그라운드
AWF[20] SupaNova Sydney Tag 1
vs 이모 키드 레인[21]
테마곡
Lights go out - FOZZY[22] (2014 ~ )
「ANTI-HERO」 - SEKAI NO OWARI (2021 -12 -12 )
주요 커리어
PLA 인천 챔피언 1회
PWS 태그팀 챔피언 2회
PWS 챔피언 4회[23]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프로레슬러 겸 프로레슬링 해설자. WWA와 AWF[24], ZERO-1,PLA, PWS 등 여러 무대에서 활약했었고 현재는 주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올라운더 레슬러이다.


3. 프로레슬러 커리어[편집]



3.1. 유년 시절[편집]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모범생으로 알려졌다. 본인이 공부를 좋아한 것도 있지만 부모님의 학구열도 높다 보니 공부에 열중했다고 한다. 그랬던 그가 프로레슬링에 빠지게 된 계기가 빌 골드버그의 경기를 보며 푹 빠졌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던 조경호는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했다. 이 후 한국에서 프로레슬링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면 간다는 이왕표 체육관에서 격기도를 배운 뒤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방향을 바꿔 프로레슬러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한국 프로레슬링은 대부분 빅맨이나 근육질이 가득한 선수들을 원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왜소한 체격 조건을 가진 조경호는 기회를 얻을 수 없었다. 입단을 거절당한 조경호는 방향을 바꿔 해외에서 데뷔를 하기로 결정하고 유도와 복싱등의 운동을 배우며 해외에 나갈 준비를 했다고 한다.


3.2. 2010년~2011년 데뷔, 호주활동[편집]


2009년 군 전역 후 무작정 호주로 날아가 호주 프로레슬링 단체인 AWF에 입단 테스트에서 합격한 뒤 곧바로 연습생이 됐다. 프로레슬링 훈련과 주방 아르바이트, 청소 아르바이트를 겸하며 훈련에 매진한 끝에 2010년 6월 19일 AWF 하우스 쇼를 통해 데뷔하게 된다.[25] 데뷔전에서 Emo 'Kid' Rain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당시 AWF Commonwealth 챔피언인 파워하우스 씨오와 AWF Australasian 챔피언이었던 아이언 제이 콜스를 상대했지만 타이틀을 가져오지 못했다.
이 후 타마 윌리엄스[26]등과 함께 멀티 컬쳐 소사이어티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해 활동을 했으나 단체의 수장이었던 TNT [27] 와의 루저 리브 타운 매치에서 패배 후 한국으로 복귀한다.


3.3. 2011년 미국 유학[편집]


호주 비자가 만료돼 한국으로 돌아온 조경호는 곧바로 호주로 갈 예정이었으나 잠시 머무르기로 한다. 그 후 호주시절 같은 스테이블이었던 타마 윌리엄스가 유명 북미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인 Chikara에 활동한 것을 보고 그 에게 부탁해 당시 치카라 프로레슬링의 대표인 "마이크 쿽켄부쉬"의 연락처를 받았고 선배 레슬러와 함께 미국으로 향하게 된다. 그 선배 프로레슬러는 바로 PWF의 수장인 김남석이다. 당시 70kg 후반대까지 감량한 조경호는 루차 리브레 스타일에 잘 적응했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함께 훈련받던 선수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종종 참전하는 로비 이글스, 前NXT 챔피언 쟈니 가르가노등이 있었고 트레이너였던 세자로의 코칭을 받게 되면서 많은 경험을 얻었다고 한다.


3.4. 2012년~ 일본 진출[편집]


미국 유학을 마친 뒤 자신감이 상승한 조경호는 일본의 단체들에 프로필을 돌렸고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인 ZERO1[28]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김남석과 함께 진출하게 됐다. 하지만 2012년 2월 'ZERO 1 KOREAKUEN 대회'에서 매우 저조한 경기를 보여주며 한 관중으로부터 '티켓값을 환불하라'는 강도 높은 비난을 받았다. 이후 김남석은 국내무대에 복귀하지만, 조경호는 다시 한 번 본인의 성장을 위해 일본으로 간다.

당시 ZERO1은 많은 유학생들이 머물고 있었다.

현 WWE에서 활약하는 조던 데블린, 조 코피 나 WWE팬들에게는 리바이벌의 대쉬 와일더로 더 유명한 AEW 태그팀 FTR의 캐쉬 휠러, 드래곤 게이트의 제이슨 리나 호호룬, 신일본의 로비 이글스잭 갤러허 등이 조경호와 함께 훈련했던 동료들이다.

조경호는 이러한 각국의 유망주들과 함께 리그전을 통해 좋은 활동을 하면서 팬들이 뽑은 리그전 MVP에 뽑히기도 했다.
리그전 종료 후 제로원의 주니어 헤비급 토너먼트인 천하제일 주니어 토너먼트 엔트리에 뽑혔지만 토너먼트 전 요코하마 문화체육관 경기에서의 발목부상으로 아쉽게 기권패를 하고 만다. 부상 복귀 후 조경호는 일주일의 4~5회의 혹독한 경기 스케줄을 소화하며 많은 경기를 통해 성장해 나갔고 당시 일본에 인기였던 한류열풍을 타고 본격적으로 한류레슬러라는 기믹으로 활동을 이어 나갔다.

2013년 1월 고라쿠엔홀 대회에서 당시 아케보노와 대결을 앞두고 있던 하시모토 다이치[29]의 부상으로 친구였던 조경호와 제이슨 리[30]가 대신 상대를 하게 되었고 핸디캡 매치를 하였으나 패배하였다.
이후 신키바 1st 링에서 후도 리키야와 팀을 이루어 엠블렘[31]과의 경기를 통해 팬들의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32]

당시 조경호의 말에 따르면 팬들이나 매치메이커는 조경호의 푸쉬를 원했지만 오피스 측에서는 제이슨 리를 푸쉬했다고 한다.[33] 당시 홍콩 프로레슬링 소속으로 활동하던 제이슨 리를 통해 제로원은 중국시장 역시 겨냥하고 있었고 초 인디 단체 규모의 홍콩 프로레슬링이었지만 활발히 활동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던 홍콩과는 다르게 한국의 프로레슬링은 역사는 깊지만 활발히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한국의 프로레슬링 시장은 죽었다고 생각했다.[34]

죽어가는 시장 때문이라고 생각한 조경호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발전을 위해 국내활동을 최우선으로 했고 예전처럼 레귤러 참전은 하지 않았지만 제로원 프로레슬링, 오사카 프로레슬링, 전일본 프로레슬링[35], 도톤보리 프로레슬링, 마사카도 프로레스 등 여러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스팟 참전을 하며 꾸준히 일본에서 오가며 경기를 뛰게 된다.[36]


3.5. 2013년~ 한국 활동[편집]


한국에 돌아온 조경호는 당시 WWA 프로레슬러이자 친구였던 김민호와의 연락을 통해 WWA의 흥행에 참전했다.[37]

당시로는 드물게 해외에서 활동하다 돌아온 유학파였이기에 팬들의 반응은 좋았지만 이를 안좋게 보던 PLA(프로레슬링)의 수장 김두훈이 팬카페를 통해 자신있으면 PLA의 첫 타이틀 매치가 있던 2013년 6월 월미도에서 펼쳐질 퍼스트 어택에 나타나라며 도발했고 조경호는 이에 응하며 정말 PLA의 흥행에 나타났고 WWA의 소속의 조경호와 PLA의 수장 김두훈의 퓨드는 팬들을 뜨겁게 했다.[38]

당시 WWA는 연 1~2회 정도의 시합 뿐이었고(지금도 비슷하지만) 일본에서 많으면 주 4~5회까지 시합을 했던 조경호는 더 많은 시합과 팬들과 소통을 위해 PLA에 참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인다.

2015년 5월 25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렸던 이왕표 은퇴식 흥행에서 김민호와의 태그로 마루후지 나오미치 & 키타미야 미츠히로를 상대하며 비록 패배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당일 은퇴하던 이왕표 이외에 가장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2017년 5월 20일. PLA 하우스쇼에서 원 맨 크루와 시호를 상대로 승리해 생애 첫 챔피언인 PLA 인천지역 챔피언에 등극하며 꾸준히 양단체를 오가며 활동을 한다. 하지만 복싱링과 다름없던 PLA링에서 일본시절과 같은 화려한 레슬링을 선보였던 조경호의 몸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갔고 결국 스스로 일어서지 못할 만큼 큰 허리부상을 겪고 은퇴를 결심하게 된다.

2018년 1월, 은퇴를 하고 허리치료에 집중하던 조경호는 과거 자신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ZERO1도장이 철거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직 몸상태가 완전하진 않았지만 마지막 ZERO1 도장흥행인 말에 일본에서의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오랜만에 ZERO1에 참전하게 된다.

5월 5일 WWA에서도 세대교체 신호탄이 울렸고 그 첫 단추인 극동 챔피언 토너먼트를 위해 안좋은 몸상태로 다시 한번 복귀를 했고 WWA 뉴제너레이션 대회에서 참가, 조경호는 4강에서 제자인 시호를, 김민호는 4강에서 제로원의 요코야마 요시카즈선수를 제압하며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났다. 경기 중간 장외로 날리는 스완턴밤을 김민호가 실수로 받지 못하며 그대로 매트도 깔려있지 않던 바닥으로 추락. 애초에 허리부상으로 은퇴를 했던 조경호이기에 이대로 경기가 끝날 줄 알았지만 링위에서 끝까지 움직이며 근성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쉽게 패배하며 타이틀은 김민호가 차지했다. 그 동안 김민호와 조경호 모두 WWA의 젊은 레슬러로서 고생해 왔던 스토리를 알던 관객들도 이 두선수의 투혼에 큰 박수를 보냈고 승리한 김민호도 패배한 조경호도 눈물을 흘리며 서로 최고로 치켜세우며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3.5.1. 2018년~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편집]


WWA에서 김민호와의 경기를 끝마친 조경호는 이번에야 말로 은퇴를 생각했지만 제자였던 시호를 통해 새로운 한국 프로레슬링 단체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 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 받게 된다. 젊은 선수들과 새로운 한국 프로레슬링을 만들 수 있을거란 비전을 본 조경호는 헤드 코치 및 에이전트로 PWS에 합류하며 PWS FIRST RISE 흥행을 시점으로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 내 탑힐로 군림하며 복귀. 전 PLA 출신 로스터 구스타프 와의 대립을 이어나갔다.

PWS DOMINATION 5에서 PWS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결승전인 시호와의 경기 끝에 초대 PWS 챔피언에 등극 했으나, No.1 컨텐더 경기에서 승리한 라이언 오션에게 챔피언 등극 단 10분만에 챔피언을 빼앗겼다.

이후 DOMINATION 9에서 챔피언 라이언 오션과 시호와의 트리플 쓰렛 매치를 통해 출혈까지 하며 혈전을 펼치며 다시 벨트를 탈환했고 2020년 1월까지 7차 방어전을 치루며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그러다 8월 16일 개최된 Pro Wrestling Society APEX에서 입장하자마자 도전자 브라이언 레오에게 체인으로 습격당해 입에서 피가 터지는 와중에도 간신히 페이스를 되찾으며 분투했지만 갑자기 난입한 구스타프가 조경호를 습격하며 턴힐하는 바람에 페이스가 완전히 무너졌고, 결국 레오의 헬 레이저에 이은 라이온즈 로어에 T.K.O 당하며 벨트를 빼앗기고 말았다.



자신을 배신한 구스타프에게 분노한 조경호는 구스타프에게 싱글 매치를 신청했고 구스타프가 이를 받아들이며 9월 13일 PWS APEX 2에서 맞붙게 되었다. 경기 시작 7분여만에 조경호는 구스타프와의 장외전 도중 옆에 있던 라이온즈 덴의 매니저 록시의 강력한 도발에 넘어가서 록시에게 신경을 쏟다가 뒤에서 구스타프에게 목발샷을 당했고, 심판히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경기는 구스타프의 반칙패로 끝났지만 경기의 승패같은 건 상관이 없고 조경호를 박살내는 데에만 관심이 있던 구스타프에게 오른발을 가스통으로 몇 방이나 얻어맞으며 심각한 부상을 입고 말았다.



조경호는 9월 27일 UPRIZE 2에서 오른발에 깁스를 하고 나와서 브라이언 레오와 구스타프를 차근차근 격파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브라이언 레오가 등장해서 자신이랑 벨트를 걸고 붙기 전에 김미르가 먼저 상대해줄 것이라고 말하자마자 등 뒤의 김미르에게 벨트샷을 당한 후 라이온즈 덴 전원에게 오른 다리를 집단 린치당했다. 이윽고 김미르가 조경호를 조롱하며 패자가 PWS를 떠난다는 조건으로 조경호에게 노 DQ 매치로 킹 오브 더 코리아 타이틀전을 제안하자 열을 받을대로 받은 조경호가 이를 수락하면서 10월 11일 APEX 3에서 김미르와 PWS의 커리어를 걸고 맞붙게 되었다.




APEX 3 메인이벤트에서 목발을 들고 출전한 조경호는 오른발 부상과 김미르의 다리지옥 운영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짚고 온 목발, 그리고 관객들의 소지품까지 무기로 활용하며 김미르의 주특기인 노 DQ매치에서 오히려 김미르를 압박해나갔지만 관객 속에 있던 라이온즈 덴의 스파이의 스프레이 공격을 눈에 맞은 후 김미르의 유리 장식품 공격을 이마에 직격으로 맞으며 패배하고 말았다. 석연치 않은 결과였지만 패배를 인정한 조경호는 10월 29일 유튜브 프로모를 마지막으로 링을 떠났다.

11월 15일 APEX 4 메인 이벤트인 초대 PWS 태그팀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결승전 하다온 & 범솔 vs 라이온즈 덴(브라이언 레오 & 김미르)을 앞두고 깜짝 해설로 합류한 조경호는 심판이 탑 로프의 하다온을 급습한 구스타프를 퇴장시키는 사이 범솔에게 로블로를 꽂아넣는 반칙을 저지르던 레오에게 벨트샷을 선사했고, 하다온 & 범솔이 승리하여 첫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자 그 둘과 다른 선수들을 격려하며 흥행을 마무리지었다.

2021년 5월 2일 APEX에서 킹 오브 코리아 챔피언전 후 제이디 리가 계속 맞을때 깜작 등장하여 제이디 리를 구해주고 제이디 리&조경호 대 라이언스덴 태그팀 매치를 하게되고 제이디 리와의 환상적인 협공과 새로운 시그니쳐 무브로 라이언스 덴을 이기고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6월 6일 자신의 제자 현빈과의 경기를 치루고 세컨로프 문설트로 경기를 승리하고 현빈과의 경기를 A라고 말하면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6월 13일 메인이벤트에 나오며 PWS 챔피언쉽 A조에서 진개성과 만나 경기를 치루는데 서로의 프로그 스플래쉬 공격과 조경호의 새로운 기술 트랑퀼로를 쓰고 진개성은 슬링 블레이드까지 써가며 경기를 했지만 프로레슬링의 경험과 실력이 차이가 났기에 결국 샤이닝 위저드로 조경호가 경기를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한다.

2021년 10월 테렌스 회장의 변덕으로 개최된 터모일 매치에서 임현빈과 함께 팀을맺고 하다온 & 키드 레인 주니어,제이디 리 & 김미르를 이겼으나 김미르가 경기가 끝나고 체어샷으로 조경호를 부상입힌뒤 훌리건즈가 그걸 득달같이 물고 달려들었고 임현빈이 결국 핀을 따이면서 아쉽게 태그팀 챔피언을 놓쳤다.

2021년 10월 미군 공군기지에서 열린 PWS 쇼에서 제이디 리와 팀을 이뤄 태그팀 챔피언 훌리건즈와 대결. 제이디 리와 조경호의 스완턴밤, 문설트 콤보로 승리.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2021년 11월 14일 오랜만에 유관중 시합으로 재개된 PWS APEX에서 4강 및 결승 토너먼트를 가지게 된다. 4강 대결이었던 제이디 리 vs 김미르의 경기가 장외 카운트 아웃으로 무승부. 조경호 vs 하다온의 경기가 김미르의 난입으로 노콘테스트가 되면서 결국 페탈 4 웨이 일리미네이션 매치로 결승전이 진행이 되었고 제이디 리와 최종 생존을 했지만 의자로 제이디 리를 공격하며 3번째 PWS 인터네셔널 챔피언에 오른다.

2021년 12월 APEX에서
던칸 솔레어와의 PWS 챔피언쉽에서 15초만에 이기고 그뒤 던칸 솔레어 에게 입을 털기위해 나온 은비연도 30초만에 털렸다.. ROK 대 크로우즈 태그팀 챔피언쉽에서 이겼으나 중간에 피셔맨 수플렉스를 걸었을때 심판이 제이디 리 쪽으로 쏠려 경기에 제대로 임하지 않았다며 수퍼 킥을 날리고 탑로프에서 꼰대모드로 전환하고 럼블 매치,루저스 웨이트 부활,태그팀 챔피언쉽 봉인을 록시에게 승인받고 다음 이벤트때 제이디 리 와 PWS 챔피언쉽을 벌이기로 했다.

2022 1월 APEX에서 제이디 리와의 엄청난 혈투를 벌이고 마지막에 "알 러뷰 제이디!!"[39] 라고 말하며 샤이닝 위저드로 경기를 이기고 제이디의 군 입대 소식을 알리고 잘 갔다오라고 배웅 해주었다.

2022년 3월 하다온과의 PWS 챔피언쉽을 벌이고 하다온의 새로운 기술들을 버티며 샤이닝 위저드로 또 다시 방어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경기 이후 크로우즈가 난입하여 조경호와 하다온을 다굴하자 하다온과 조경호가 힘을 합쳐 키드레인을 내보네고 각각 최두억,닥터 X에게 KTX(하다온), 코너 크로스라인(조경호)를 날리고 둘다 캐논볼을 날리며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조경호가 하다온에게 ROK 가입을 권유하고 하다온이 받아들이며 신 ROK가 결성하였다. 최강의 몸무게 태그팀 탄생

그뒤 여러번의 펍브롤을 거치면서 시호,하다온,던칸 솔레어등 많은 레슬러들과 싸우고 2022년 4월
피닉스 럼블에서 ROK 대 크로우즈 태그팀 대결에서 가볍게 승리하고 럼블매치때 12번째로 나와 크로우즈 맴버를 대부분 탈락시켰으나 김미르의 킥을 맞고 아웃되었다.

2022년 5월 29일 록시 대 오지 쿠쉬의 지면 PWS를 떠나는 해고빵이 걸린 태그팀 경기에서 하다온과 함께 록시팀에 서고 오지 쿠쉬의 크로우즈들과 2:3 핸디캡 태그팀매치를 하였으나 하다온이 키드레인에게 저세상 센턴을 작렬했을때 갑자기 하다온에게 샤이닝 위저드를 날리고 키드레인이 하다온의 핀을 따게하며 록시팀이 지게하고 착한척 하기 지쳤다며 하다온을 돈까스라 부르며 조롱하고 그대로 크로우즈 팀원들과 링을 나가며 크로우즈에 합류하였다.

2022년 6월 APEX에서 프로레슬링에 데뷔한 지 12년티 된 기념으로 오지와 크로우즈 멤버들이 12주년 축하를 해주었고 오지에게 PWS 태그팀 타이틀을 얻으며 2관왕을 달성하게 되고 조경호의 흉상이라는 박스를 받으며 카운트를 세며 열려 했으나 그 안에선 복귀한 매드불이 나와 크로우즈,오지를 놀라게 하였고 그 뒤 들어온 임현빈,하다온이랑 대치하며 오지가 크로우즈 (조경호,김미르,키드레인) VS 하다온,임현빈,매드불 3대3 태그팀 매치를 선사 시키며 하다온,임현빈,매드불과 맞붙게 되었다. 메인 이벤트 3대3태그팀 매치에서 키드레인이 경기 후반에 조경호 랑 김미르중 서로 자신에게 태그하라며 손을 내밀자 키드레인이 조경호에게 태그하고 하다온에게 피니쉬를 작렬하자 김미르는 계속해서 조경호가 키드레인에게 태그 받은것이 불만이 가득차서 강제로 조경호랑 태구하고 깡통밟기로 하다온을 제압하며 3카운트를 받아내고 승리한다. 경기 뒤 조경호는 김미르와 신경전을 벌이고 그 신경전은 곧 싸움으로 번지며 결국 7월 홍대 APEX에서 크로우즈 수장,PWS챔피언 자리를 두고 김미르와 싸우게 되었다.

2022 7월 홍대 경기에서 메인 이벤트 PWS 챔피언쉽에서 김미르와 하드코어 매치로 맞붙게 되었다. 테이블 화이트 노이즈,체어 샤이닝,레고 어택 등 다양한 공격을 주고 받으며 김미르와 격돌하였고 후반에 관중들이 김미르에게 체어를 쌓고 조경호가 탑로프에서 스완텀 밤을 시전하며 김미르를 제압하고 3 카운트를 받아내며 크로우즈를 얻었다. 경기 뒤 크로우즈 멤버들을 부르고 김미르를 구타하며 추방하자 하다온이 난입하며 김미르를 구해주자 링 밖으로 나가며 그 날의 홍대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2022년 8월 서초구 APEX에서 오지가 김미르,하다온 대 크로우즈 매치를 선사하고 조경호는 키드레인과 오프닝 매치[40]에 출전하고 김미르가 하다온의 행동에 짜증나서 경기장을 이탈하자 하다온을 키드레인과 몰아 붙이며 파일 드라이버로 하다온을 제압뒤 3 카운트를 받아내었다.

서초구 흥행 뒤 프로모에서 조이 자넬라와 경기를 할 가능성이 생겼고 오지 블레이드가 설득하며 조이 자넬라와 2022년 9월 한성부 APEX에서 맞붙게 되었다.

2022년 10월 한성부 APEX에서 조이 자넬라와 하드코어 매치로 맞붙게 되었는데 조경호 특유의 도발이 안먹히는 상대였고 오히려 반격당해 에이프런 데스벨리 파워밤,테이블 크루시픽스 파워 밤을 맞았으나 버텼고 조이 자넬라에게 반격하면서 낙지를 꺼내 머리부분을 입에 넣어주고 그대로 슈퍼킥을 날리는 낙지 슈퍼킥을 날렸고 조이 자넬라가 이쑤시개를 가져와 머리위에 꽂자 똑같이 되돌려 주었다. 조경호 머리에 더 많이 붙어있었다. 스파케티가 꽂혀 있는거처럼 보이기도... 후반에는 조이 자넬라가 테이블 탑로프 더블 풋 스탬프를 시전하고 철로 된 높은 구조물을 가지고 와 거기위에서 더블 풋 스탬프를 시전하려 할때 올라가서 조이 자넬라에게 엘보우를 먹이고 밑을 떨어뜨린뒤 크로우즈 멤버들에게 조이 자넬라위에 의자를 쌓도록 지시하고 어느정도 쌓였을때 체어 스완텀 밤을 시전하여 3 카운트를 받아낸다. 경기 뒤 자신이 계속해서 옛날예기를 들먹이며 타이틀을 들고있는것이 조금 현타가 왔었는데 오늘 조이 자넬라와 경기하면서 그런것이 해소되었다고 하고 조이 자넬라또한 "한국에는 이 미친 친구가 있으니 괜찮겠다." 라고 인정하였다. 그 뒤 하다온이 링에 난입하며 잠시 대치 하였으나 조경호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 또 너야? 의지도 없고 변수도 없고"라고 조롱 한뒤 11월 APEX에서 붙자며 링을 빠져나가며 그날의 흥행을 끝맞쳤다.

2022년 10월 AKW INVASION에 출전하여 자신의 PWS 챔피언 타이틀을 노리는 윤강철과 방어전을 치루었는데 경기 중간에 미들 로프가 끊어지는 상태가 발생하며 조경호은 로프 기술을 쓸수 없게 됐고 그래플링 레슬링을 더 잘하는 윤강철에게 밀리며 타이틀을 빼앗길 뻔 했으나 PWS 챔피언을 노리는 하다온의 난입으로 DQ처리 되며 간신히 타이틀을 지켰다. 이후 자신을 방해한 하다온의 AKW 서울 시티 챔피언 결승전에 난입하여 하다온의 주의를 끌고 던컨이 기습핀을 성공시키며 하다온을 패배 시키고 자신을 위협하는 하다온에게 그린 미스트를 적중시키고 최두억과 하다온을 구타하고 캐논볼을 먹인뒤 링을 빠져나갔다.

2022년 11월 PWS 홍대 APEX에서 하다온과 하드코어 타이틀전을 치루었으며 체어샷, 체어 슈퍼킥 등 하드한 공격을 이어나가며 하다온을 몰아 붙였고 슈퍼플랙스를 먹이고 하다온의 반격에 반격을 하여 스완턴 밤을 적중하려 했으나 하다온의 반격으로 실패하고 코너 로우 드롭킥을 하다온에게 시전했으나 하다온이 다리를 잡고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로 들어올려 데스벨리 드라이버를 시전하고 저세상 센톤을 시전하며 이에 적중당한 조경호는 결국 3 카운트를 내주게 되었다. 경기 후 하다온을 인정하며 서로에게 절을 하고 링밖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크로우즈, 제이디 리, 임현빈, 매드블과 축하해 주었으나 오메르타가 하다온에게 초크 슬램을 날리고 키드 레인이 애쉬 투 리치스 케이스를 사용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키드 레인이 슈퍼킥을 시전해 쓰러지고 최두억에게도 케이스샷을 날려 넉다운 시킨 뒤 애쉬 투 리치스를 사용해 하다온에게 폭스바이트를 시전하고 3 카운트 따내려 챔피언이 된 뒤 가면을 벗어 시호임이 밝혀지자 조경호는 어이를 상실한 표정을 짓고 오지, 시호, 오메르타가 링을 나가자 자신이 해체 시킨 R.O.K를 부활시켜 다온, 임현빈, 최두억,제이디 리를 영입하며 오지, 시호에게 대항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흥행을 마무리 지었다.

4. WWE 해설자 커리어[편집]


김남훈 해설위원이 물러난 후 2019년 1월 2일자로 새로운 WWE스맥다운 라이브 해설위원으로 투입되어 김영인 캐스터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가 슈퍼스타 셰이크업 2019에 맞춰서 RAW로 이적해 정찬우 캐스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초반에는 먹혀 들어가는 발성과 부정확한 발음, 빠른 경기의 맥을 못 짚고 횡설수설하는 빈도가 높으며 혹평을 받았다. 그리고 간혹 선수의 특이사항을 말해주곤 하는데, 나무위키의 문서를 많이 참고하는지 문서 내용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줄줄 읊기도 한다.

이 밖에 특이사항으론 현역으로 WWE에서 활동 중인 몇몇 선수들과의 친분자랑이 있는데, 세자로는 답장을 잘 안 주는 반면 리바이벌의 대쉬 와일더는 답장을 꼬박꼬박 준다고.. ~근데 이제 WWE 선수가 아니다~ 또한 스승인 세자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위대하신 세자로님이라고 추켜 세우다가도 답장 잘 안 해주는 걸로 디스하기도 한다.

최근 평가는 해설 초반보다 많이 나아졌다. 다만 해설 도중 도무지 받아주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줘야할지 난감할정도로 맥을 끊는 무리수 발언을 한다던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만한 정보를 이야기하다가 수습을 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등의 해설 완성도는 여전히 크게 떨어지는 편. 그래도 파트너인 정찬우 캐스터의 순발력이 좋아서 이런 무리수도 잘 수습하고 있다. 대신 정찬우 대타로 가끔 호흡을 맞추는 정승사자 정승호 캐스터와는 묘하게 서로가 속한 브랜드 부심을 부리며 신경전을 펼치는 느낌으로 중계를 하는데 이 티키타카도 반응이 괜찮은 편. 이 밖에 중계 도중 뭔가를 예측할 때 그 예측들이 귀신같이 빗나가는 펠레스러움이 해설자 짬밥과 함께 점점 쌓이면서 자신만의 개그 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케빈 오웬스가 탑 로프에 올라갔을 때 프로그 스플래쉬냐 스완턴 밤이냐를 예측하면 죄다 역으로 가버리는 것이 있다.

최근 IB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자로가 옛 제자였던 조경호가 한국의 WWE 해설위원이 된 사실을 듣고 기뻐하였다.



2022년 9월 27일(미국 현재 시간: 2022년 9월 26일.) RAW는 2022년 9월 25일 PWS 경기로 인해 나오지 못했고 NXT 해설인 김대호 해설이 대신 해설했다.

2022년 10월 15일(미국 현지 시간:2022년 10월 14일.) 스맥다운에는 이석무 해설 대신 해설을 맡았다.

5. 여담[편집]



  • 해외파 출신답게 국내에서 가장 깔끔한 기술 구사력을 선보인다.

파일:경--호.jpg
  • 2015년 11월 21일 88체육관 특설링 시범 경기에서 프로레슬링 아닌 킥복싱 매치에 참가하여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배우 이동준과 맞붙어 패배를 기록했으나, 애초에 워크 의혹이 짙은 시합이었다.

파일:피카츄 조경호.jpg

  •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복귀하는 듯한 인스타를 올렸는데 5월2일 APEX에서 진짜로 복귀했다.

  • 허리 부상으로 인해 스완텀밤을 봉인하고 샤이닝 위저드를 피니쉬로 쓰고있는데 샤이닝 위저드를 피니쉬로 선택한 이유는 언제든지 쓸수있기 때문이라 한다.

  • 다른 선수들의 언급에 의하면 1대 조경호는 배우상이 였다 한다. 근데 지금은 돼지


  • 최초로 PWS에서 하다온의 저세상 센톤을 피했다.

  • 제이디 리와 태그팀을 했을때 팀명을 R.O.K로 정했는데 뜻은 Revolution Of K-wrestling 즉 K-레슬링의 혁명의 줄임말이다. 제이디 리가 군대를 가고 난뒤에는 하다온을 영입하였다.


6. 둘러보기[편집]


파일: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 로고.jpg
PWS 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자
창설

조경호
(2021)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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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volution of K-Wrestling의 약자로 2023년 새로 만들어진 프로레슬링 크루.[2] 상대방에게 묵직하게 꽂아넣는다.[3] 드래곤 게이트의 모치즈키 마사아키의 필살킥... 조경호의 경우 데뷔 초부터 사용해 왔다.[4] 마사 사이토가 개발한 선회식 백드롭.[5]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Yoh의 Direct Driver와 동형기. 조경호의 경우 이 기술을 처음본게 당시 이 기술을 피니셔로 사용했던 대쉬 와일더(현 캐쉬 휠러)이기에 그대로 이름을 붙였다.[6] 조경호가 만든 기술로 팔콘 애로 + 리버스 인버티드 DDT + 글로리아를 합쳐서 만든 기술이다. 팔콘 애로 처럼 버티컬 수플렉스로 들어서 떨어질때 리버스 인버티드 DDT와 글로리아를 동시에 쓴다.[7] 공중에서 비트윈더레그 덩크슛 자세로 몸을 접었다 펴서 덮치는 변형 프로그 스플래시.[8] 인스타와 유튜브에 조경호가 문설트하는것을 올리고 현빈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9] 골드버그의 팬이여서 쓰는 기술인데...말이 스피어지 사실상 선회식 란자르세이다. 경기 중,후반이 되면 기술폼이 많이 떨어져서 이게 스피어인지 란자르세인지 구분이 안가는 기술이 돼서 요즘은 안 쓴다.~사실 조경호의 몸이나 스타일 보면 스피어는 안 맞는 기술이다.~ 여담으로 AKW 킬링 레슬링에서 범솔이랑 경기 할 때 진짜 스피어를 범솔에게 시전 하였다. [10] '혼돈의 난폭무사' 고토 히로오키의 진 피니셔로 유명한 기술로, 조경호의 경우 피니셔가 아닌 주요 무브로 사용 중. 기술 이름은 승천이지만 상대를 찍을 때 무릎을 꿇고 찍는 원조 승천이 아니라 사이드버스터로 찍는 승천 개(改)식 승천을 사용한다.[11] 런닝 프론트 드롭킥으로 피폭자의 모습이 마치 와이어액션 같다고 붙여진 기술이름, 존 우는 오우삼 감독의 영어이름[12] 변형 캐논볼. 코너에 상대를 앉혀 놓고 반대 쪽 코너에서 달려가며 사선으로 구르며 시전하는 캐논볼.[13] 데뷔초부터 밀어오던 조경호의 피니쉬. 허리부상을 이유로 현재는 봉인이였으나 오산 미공군 기지와 PWS APEX에서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14] 원래 시그니쳐 무브 였지만,봉인된 스완턴밤을 대신해 조경호가 새롭게 밀고있는 피니쉬 무브[15] 다나카 마사토의 피니쉬 무브이며 조경호의 경우 잘쓰지는 않지만 가끔식 써 경기를 승리한다. 복귀전에도 대쉬 와일더 이후 슬라이딩 D로 마무리 했다. 스승 다나카 마사토에게 직접 허락을 받았다.[16] 원조는 테디 하트의 스튜 하트 스페셜로, 고리스페셜 상태로 상대를 업어서 그대로 앞으로 회전시키며 싯 다운 파워밤으로 연결하는 기술.[17] 경기 스타일과 체형이 케빈 오웬스와 닮았다며...[18] "어차피 우승은 또 조경호" 라는 뜻의 줄임말로 매번 경기를 승리를 많이해서 팬들이 붙힌 별명이다.[19] 최근에는 '조경호 (해설 예측) 또 틀렷죠?' 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20] Australasian Wrestling Federation.[21] 시드 파커라는 링네임으로 호주 인디신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이다.[22] 크리스 제리코가 소속되어 있는 밴드[23] 초대 챔피언,최다 획득 챔피언[24] 호주 프로레슬링 협회[25] 당시 링네임은 본명이 아닌 MASKED MUSA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한국에서 온 마스크레슬러 기믹이었다.[26] 뉴질랜드 출신의 프로레슬러로 이 후 제로원에서 활동했다.[27] 호주프로레슬링단체 AWF 의 대표이자 트레이너. 레이 미스테리오의 삼촌인 레이 미스테리오 시니어의 제자이다.[28] 하시모토 신야가 세운 단체다[29] 하시모토 신야의 아들로 현재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프로레슬러[30] 현재 드래곤 게이트에서 활동하는 홍콩 프로레슬러[31] 오오타니 신지로다나카 마사토로 이루어진 태그팀. 2002년도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최우수 태그팀[32] 티켓값을 환불하라는 첫번째 경기의 반응을 180도 뒤집어 버린것[33] 본인말에 따르면[34] 하지만 이후 제이슨 리가 WWEWWE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에 참가한 것을 보면 오피스의 선택이 맞았다고도 할 수 있다.[35] 마사카토 프로레슬링과 합동흥행에 참전하였다.[36] 1년에 많으면 2번 적으면 1번[37] 이 때 능곡시장 흥행에 당시 초등학생이던 제이디 리 선수가 첫 직관을 하게 되었고 당시 조경호를 보며 프로레슬러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38] 당시 한국 프로레슬링계는 PLA(프로레슬링)PWF 같은 새로운 단체들이 나타나고 있었지만 각 단체장들간의 사이가 좋지 않아 서로 교류를 전혀 하지 않았다.[39] 잘못 들으면 "잘가라 제이디!" 라고 들린다.[40] 원래는 이 경기가 메인이 였으나 메인 아니면 안 나간다는 진개성 때문에 오프닝 매치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