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프록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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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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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승: 존 데차베스, 윌 시버, 맷 카시오, 넬슨 가이포, 에릭 파마, 오즈 패리저, 맷 베셋, 제레미 라슨, 크리스티아노 마르셀로, 저스틴 살라스, 저스틴 에드워즈

• 주요 패: 루이스 펠릭스, 램지 니젬, 얀시 메데이로스, 마고메드 무스타파예프, 브라이언 바버레나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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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대학교 다트머스 캠퍼스를 다녔었던 프록터는 친구가 주짓수를 하자고 제안하자 수락하고 조 로존이 수장으로 있는 Lauzon MMA에 들어가면서 입문하게 된다.

얼마 안되어 종합격투기를 시작했고 아마추어 전적 5승 1패의 전적을 거두고 2008년 8월 프로로 데뷔해 7승 1패의 전적을 거두고 2개의 단체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2년 TUF 15 라이트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첫 경기 상대인 조던 리날디를 1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둔 후 유라이아 페이버팀 소속이 되었다. 8강전에서 크리스 티클을 상대로 1라운드 종료직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준결승전에서 제임스 빅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당하며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TUF 15 Finale에서 한번 더 기회를 받아 제레미 라슨을 상대로 1라운드 라슨이 양훅으로 들어오는 타이밍에 카운터 니킥으로 넉다운시키고 후속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둔다.

UFC on Fox 5에서 램지 니젬과 맞붙었지만 만장일치 판정패당한다.

UFC 159에서 알 아이아퀸타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두 선수다 훈련 중 부상을 입으며 경기자체가 취소되었다.

UFC Fight Night 36에서 크리스티아노 마르셀로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UFC Fight Night 45에서 저스틴 살라스와 맞붙었다. 초반 살라스의 체크훅으로 데미지를 입고 라운드를 내줬으나 2라운드 살라스가 잽으로 전진하는 타이밍을 노려 프록터가 체크훅으로 넉다운시켰고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뒀다.

TUF 20 Finale에서 얀시 메데이로스와 맞붙었다. 메데이로스의 길고 변칙적인 타격에 고전하다가 1라운드 후반 스피닝 백 킥을 맞고 넉다운당했고 일어나려고 하는 타이밍에 메데이로스가 길로틴 초크를 걸었고 프록터는 탭을 치며 서브미션패했다.

UFC Fight Night 68에서 저스틴 에드워즈와 맞붙었다. 각자 한 라운드씩 가져가다가 3라운드 막판 프록터가 그라운드에서 유리하게 가져갔고 종료 2초전 길로틴 초크를 걸어 에드워즈를 실신시키며 승리를 거뒀다.[1]

UFC 194에서 마고메드 무스타파예프와 맞붙었다. 1라운드 바디킥이 간장에 정확히 적중해 그로기에 몰렸고 안면으로 올라온 니킥으로 TKO패했다.

UFC Fight Night 88에서 에릭 코크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프록터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셰인 캠벨이 대타로 들어갔다.

UFC Fight Night 108에서 브라이언 바버레나와 맞붙었다. 1라운드 바버레나의 압박에 케이지로 몰렸다. 괜찮다며 가드를 내리고 도발하는 찰나 바버레나의 오른손 리드훅이 적중해 그로기에 몰리다가 니킥으로 넉다운당했고 후속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패당했다.

패배 이후 UFC에서 방출되었으며 더 이상의 경기는 없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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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했으나 상당한 재능을 갖췄다. 전반적으로 서브미션이 많은 편이지만 타격가의 성향을 띄며 특히 카운터 감각이 꽤나 좋은 편이었다.

주된 플레이는 압박으로 뒷손을 던지고 빠르게 테이크다운이나 클린치로 들어가는 패턴을 갖고 있으며, 단발 킥으로 포인트 파이팅을 하는 능력도 갖고 있고 카운터 니킥도 잘 구사한다. 상대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면 길로틴 초크를 걸어 서브미션을 잡는 능력이 있다.

단점은 킥과 같이 원거리에서 아웃파이팅에 능한 선수들에겐 압박 타이밍을 잘 못잡는 단점이 있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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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를 시작하기 전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