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덤프버전 :


ゼーン
Zane

파일:프리코네 스탠딩 젠.png

신장
???cm
체중
???kg
나이
21세
생일
8월 8일
별자리
사자자리
혈액형
B형
종족
드래곤족
가족
셰피(여동생)
길드
레이지 레기온
취미
츠메쇼기, 컨디션 관리, 캠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루카와 마코토

1. 개요
2. 성격
3. 능력
4. 작중 행적
5. 기타



1. 개요[편집]


각성해라!, 나의 용이여! 오오오오!!

레이지 레기온, 길드 마스터 젠.. 오너라!!

레기온 워에서 각성하는 젠.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길드 레이지 레기온의 멤버이자 길드 마스터로, 끝부분이 푸른색인 흑발장발의 드래곤족 남성. 중식도처럼 칼날이 직사각형 모양인 대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2부 8장 막간에서 셰피의 오빠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본명은 아가토 젠(阿賀斗 善).

레이지 레기온에 들어가서 빌고 싶은 소원은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 것이다.

현재 비중있게 등장하는 길드 중에서 유일한 남성 길드 마스터이다.


2. 성격[편집]


기본적으로 과묵하고 냉정하지만 동료애가 강하다. 부상을 입은 아졸드에게 그에게 부담을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거나, 자신보다 한참 어린 카리자에게 경의를 갖는다고 하거나, 만약 소원을 4개 밖에 이룰 수 없으면 동료들에게 자신의 몫을 양보하겠다는 등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이며, 길드 멤버들도 이런 젠을 진심으로 신뢰한다.

그리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타인을 발판으로 삼는 것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거나, 부상을 입은 유우키 일행을 마무리하지 않고 항복을 권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기본적으로 악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3. 능력[편집]


파일:젠 능력.jpg

마법이나 유우키의 강화가 없다면 백병전으로 그녀석을 이길 자는 거의 없으니...[1]


다른 레이지 레기온 멤버들과 다르게 마물이나 소환수를 다루지 않고 오직 순수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서 싸우며, 만아용교(브루트 바이트),[2] 만아용후(브루트 하울), 절아용교(블래스트 팡)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젠이 가진 검 역시 특별한 검인 듯 한데, 젠과 직접 싸운 라비리스타의 언급으로는 "드래곤족 아바타에 영혼을 먹는(데이터 로거) 무기까지 가지고 다닐 줄이야..."라며 그의 검에 대해 직접 말하는 것을 보면 무이미의 천루패단검처럼 아주 특이하거나 치트급의 능력을 지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2부 8장에서 능력을 사용했는데 상황을 보면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듯하다.

레이지 레기온 일원 중 가장 높은 전투력을 가졌으며, 시작부터 일반 플레이어라지만 세븐 크라운즈조차 인정하는 쥰[3]을 단숨에 쓰러뜨렸고 프린세스 폼을 스스로 사용한 페코린느도 1합에 쓰러뜨렸다. 현재까지 전력을 낸 적 없는 라비리스타가 젠을 보곤 각성도 하지 않고 이만한 힘을 내는 것에 감탄했을 정도.[4]

2부 8장 후반에선 그 진가가 제대로 드러났는데 홀로 작중 나온 모든 프린세스 폼 파티원들과 셰피, 유우키 상대로 싸워서 호각을 이룰 정도다. 정확힌 초반은 밀리긴해도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위험한 수준이었고, 실제 틈을 타서 유우키를 쓰러트릴 뻔 했다. 이때 셰피의 방해로 막혀서 무산되고 밀렸지만, 드래곤족의 능력인 각성을 하자 유우키 파티원들 상대로 압도한다. 유우키 파티원들도 진심을 넘어 전력을 다 짜낸다는 감각으로 싸운 결과 겨우 길항을 이루긴 했으나 결국 유우키를 뺀 모두가 패하고 본인도 기진맥진 상태가 되었다가 동귀어진의 각오로 덤빈 유우키에게 아슬아슬하게 패하고 만다.

심지어 이마저도 여동생인 셰피가 없거나 아메키치들이 유우키를 구해주지 않았다면 유우키가 패했거나 동귀어진으로 무승부였다. 이를 보면 젠은 레이지 레기온 중에서도 유독 강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나중에 구출 된 라지라지를 말에 의하면 라지라지 상대로도 접근전에서 이겼다고 한다. 라지라지 본인도 방심했다는 식으로 아쉬워 하긴 했지만 가공할 전투력이라고 경고했다. 비록 능력이 온전하지 않고 전투 센스가 천재라는 라지니칸트 본인이 아니라곤 해도 칠관인 라지라지 아바타를 상대로 접근전에서 이겼다는 건 작중 접근전 최상위라는 반증이다.

2부 9장에서 패동황제를 잡으러 왕궁으로 간 아졸드의 평가에 의하면 왕궁에는 대 레이지 레기온용 함정을 대거 설치해서 길드원중에서 자기가 오길 잘했다는 말하면서 젠군이라면 힘만으로 칠관의 함정들을 돌파하는게 가능하겠지만이라고 평가했다.

레기온 워에서 조우한 간부들도 미식전과 트윙클 위시가 랜드솔로 귀환, 즉 젠과의 승부를 마치고도 무사함을 확인하고선 '설마 그 젠이 이기지 못했을 줄이야' 하는 뉘앙스로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젠 정도면 진짜로 주인공 일행을 모두 몰살시킬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증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구원의 손이 활동을 시작했을때 에리스가 소환한 거대 마물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리스의 거대 마물은 2부 13장에서 콧코로의 아버지이자 세븐 크라운즈 중 한명인 장로가 직접 로그인해서 해치우기 전까진 주인공 일행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등 주인공 일행에게는 에리스 만큼이나 골치 아픈 존재였는데 이런 마물을 상대로 선전한 젠의 강함이 더욱 부각되었다.

4.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부 1장에서 첫 등장해 카리자에게 방심하지 말라는 충고를 한다.

2부 3장에서 패동황제를 붙잡기 위해 왕궁으로 향하던 중 페코린느을 마주한다. 아졸드가 만든 기회를 살려야하기에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그의 목적이 패동황제인 것을 안 쥰과 왕국기사단이 막아선다. 그러나 본 힘을 쓰지도 않고 쥰 일행을 단숨에 쓰러뜨린 뒤 페코린느도 몰아 붙인다. 그때 페코린느가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발현되어 일시적으로 스스로 프린세스 폼을 사용하게 되고, 다시 맞서지만 젠은 프린세스 폼의 페코린느조차 1합에 쓰러뜨리고 갈길을 간다.

이후 고우신의 군대를 그냥 무시하고[5] 왕궁으로 향하는 와중 라비리스타를 마주한다. 라비리스타는 젠의 행동을 보고 레이지 레기온의 목적을 얼추 알아차리고는 그와 맞선다.[6] 둘다 전력을 내지 않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라비리스타를 뚫을 수 없다는 것을 알자 젠은 "물어 뜯어라, 만아용교" 라고 외치며 라비리스타를 공격한다.

라비리스타가 설치한 함정들을 단순 힘으로 밀어붙이며 그녀와 대등하게 싸우지만[7] 사실상 둘 모두에게 의미없는 소모전이었고[8] 미리 준비를 해둔 라비리스타 쪽이 더 유리한 상황인데다 패동황제가 유폐된 보물고를 지각 변동으로 옮겨버리며 싸우는 의미가 없어지자 자리를 뜬다. 라비리스타는 이만큼 상대하기 싫은 상대는 처음이라며 질색했고, 그녀 역시 힘을 많이 쓴 탓인지 아졸드의 로봇을 상대하며 유우키 일행을 도우러 가기 힘들것이라고 탄식할 정도였다.

2부 7장에서 그가 원하는 소원이 자신이 잃어버린 길을 찾는 것인데, 이점은 셰피와도 똑같은 것이다.

2부 8장에서는 레이지 레기온 맴버와 회의를 한다. 그런데 미소라가 세븐 크라운즈인 크리스티나와 네네카를 잡자 의문을 가지는데 미소라가 쓰러뜨리는 건 어렵지만 잡아오는 건 쉽다고 얼버무려서 넘어간다. 그리고 자신의 소원이 밝혀지는데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것이며 만약 기억을 찾는다면 소원을 안 빌어도 상관없다는 말을 한다. 또한 기억을 되찾는 방법이 이것 말고도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절실하지 않다고 한다.

파일:프리코네 젠.png

이후 미식전트윙클 위시 전원이 본거지로 찾아오자 혼자서 대치했으며 다른 멤버들은 어디있냐며 묻지만 자기 혼자라며 칼을 한번 휘둘러 자신의 힘을 보여주고 유우키 일행이 타고온 배를 불태워 버린다. 이 공격을 본 일행은 진심을 다하지 않은게 이정도라는 것에 당황해한다. 여기서 당연하게 볼수도 있지만 의외라면 의외인게, 남매로 추측되는 셰피가 같이 있었는데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공격했다.[9]

이와중에 처음으로 개그씬이 나왔는데 먼저 젠의 공격으로 유우키 일행이 타고왔던 비행선에 직격해 그대로 불타버린다. 망연자실하여 비행선을 쳐다보던 일행에게 젠은 지금이라도 돌아가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고 경고하지만, 경고하기도 전에 돌아갈 비행선을 먼저 불태워버리고 그런 얘기를 비행선을 불태워버린 후에 하니 이에 어이없어하던 캬루가 경고하기전에 먼저 비행선을 태워버리고는 이제와서 무슨 소리 하는거냐고 태클을 건다. 잠시 말이 없던 젠은 불가항력이었다며 변명하고 캬루는 더 어이없어하며 비행선 변상을 하라고 한다.

젠은 헤엄쳐서 가라고는 안할테고 돌아갈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칼을 거둔다. 허나 유우키 일행은 지금 젠 혼자라면 분명히 좋은 찬스고, 최소한 싸울만큼 싸워보고 돌아가는게 맞다며 유우키에게 부탁해 전원 프린세스 폼을 사용하고 다시 젠과 맞선다.

그래도 유우키의 서포트까지 받은 상태인데다가 1 대 8이라서 밀리기 시작하자 드래곤족의 각성을 해서 원점으로 돌린다. 대등하게 싸우는 과정에서 이상하게도 셰피한테 알 수 없는 뭔가를 느끼는데 하지만 싸움 도중이라서 싸움에 집중한다. 중간중간 고전하긴 하지만 검의 능력을 써서 대등한 수준으로 싸운다.[10] 하지만 찰나의 틈을 노린 셰피가 얼리는데는 성공하고, 그걸 깨부수고 셰피를 향해 공격하려는 순간 셰피의 목소리를 듣고는 멈칫하자 빈틈이 생겨서 그걸 놓치지 않은 레이는 글로리어스 템페스트로 전력으로 공격당해 데미지를 입고 만다. 남은 멤버들도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전력으로 공격해서 데미지가 컸는지 드래곤족의 각성이 풀리고 쓰러질 줄 알았으나 정신력으로 버텨내서 반격한다. 미식전과 트윙클 위시 모두 젠처럼 큰 데미지를 입었으며 프린세스 폼마저 풀려버리고 쓰러진다. 다행히 의식은 잃지 않았지만 젠이 여유로웠으며 그들을 칭찬하고 끝이라며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유우키가 그 공격을 막아 자신의 동료를 지킨다.

파일:유우키 vs 젠.jpg

그리고 그런 유우키에게 무엇을 위해 싸우냐고 묻자 소중한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말을 듣자 망설임 없는 좋은 대답이라며 그를 칭찬한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자신 역시 그 기억나지 않는 존재를 지키기 위해서 질 수 없다면서 그와 대치하지만 지금까지의 싸움으로 데미지를 입어서 유우키에게 밀린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우키는 대치하면서 그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을 했으며 결국 같이 바다에 빠지는 동귀어진을 해서 행방불명이 된다. 나중에 다시 랜드솔에 나타나 대치하지만 무릎을 꿇고 패배한다.

막간에서 셰피가 꿈을 꾸는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절망하는 도중 오빠에게 전화가 오자 전화를 받아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젠이라고 언급을 함으로써 젠이 셰피의 오빠임이 기정사실화되었다.

프린세스 커넥트! 시리즈 보스
무인
Re:Dive
1부
2부 전반부
2부 후반부
패동황제
패동황제

미로쿠



2부 9장에서 레기온 워 이벤트 공지와 함께 2부 중간보스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결국 유우키 일행들에게 패배하고 유우키가 손을 내밀자 그의 손을 잡는다. 레이지 레기온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죗값을 치르겠다며 자신을 드래곤즈 네스트로 포섭하려는 호마레에게 혼자만 살 수 없다고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고, 여러 이유로 인해 목숨은 보장받으려는 찰나 미소라가 상황을 급반전시키며 무기를 꺼내 공격하려고 들자 그만하라고 하지만 미소라가 자신들 쪽으로 개틀링을 쏘면서 레이지 레기온을 탈퇴한다는 미소라의 선언을 듣고, 모습을 드러낸 에리스가 불러낸 마물들의 공격에 당하고 만다.

파일:셰피 & 젠.jpg

젠: 무사한가....? 셰피.......

셰피: 그... 그런....! 당신은.....

젠: 아아.... 다행.... 이다.....

셰피: ..... 아... 아, 아아아아아아.....!! 오빠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위기에 처한 셰피를 구하다[11] 자신도 결국 쓰러진다.

2부 10장에 왕궁에서 셰피, 페코린느, 캬루, 카리자와 대면한 미로쿠가 카리자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낸 뒤에 손가락을 튕기자 유리를 깨뜨리며 흉측하게 변한 젠 본인인지 아닌지 모를 기괴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성을 잃어 페코린느, 캬루, 카리자는 물론 셰피까지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기 시작했다.

2부 11장에선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젠은 이미 에리스의 공격으로 죽어 더미 데이터인 시체가 되었고 그 시체를 미로쿠의 사령술에 의해 개조당해 괴물이 된 상태라고 한다. 즉, 자아따윈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억지로 살아움직이는 영혼없는 좀비가 된 셈. 이 탓에 셰피는 절망해버렸고 카리자는 더더욱 분기탱천하게 되버린다.

2부 14장에서 솔의 탑에서 솔 오브의 거래가 파기되자 미로쿠의 명령으로 유우키 일행을 공격한다. 여전히 압도적인 힘으로 고전시키고,[12] 가세하러 온 카리자까지 복부를 관통시켜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네아를 공격하려는 순간, 젠을 구하기 위해 셰피가 나타나 막아서고, 셰피가 드래곤족의 각성을 사용하자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 그렇게 서로 각성 상태가 된 셰피와 젠은 탑의 바깥으로 날아올라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이게 된다.[13] 그런데 잠시 후, 갑자기 나타난 에리스의 '검은 장미의 성'에 충돌하면서 셰피와 함께 성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선지 기절한 셰피를 공격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셰피가 깨어나자 다시 공격을 시작한다.

파일:프리코네 젠-현실모습.png
현실 세계에서의 아가토 젠

셰피 6성 인연스토리11에서 셰피가 꾼 꿈속에서 현실세계의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이제 더이상 같이 있지 못하게 되어서 작별인사를 나누는 형식으로 이야기하다가 유우키에게 셰피의 생일, 생일케이크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그의 동료를 지키겠다는 각오와 셰피에 대한것을 부탁하고 떠나려했지만, 다시 돌아오면 환영회를 열자고 하는 유우키의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한 후 사라졌다.

종염의 엘류시온 이후 가까스로 살아남은 미로쿠의 앞에 등장. 이를 본 미로쿠는 젠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미로쿠에게 다가가더니 미로쿠의 복부를 강타한다. 알고보니 이미 어느정도 이성을 되찾았으며 이를 눈치챈 미로쿠는 반격하나 젠은 그대로 미로쿠의 얼굴을 땅에다 박아버린다.[14] 그 직후 셰피의 본명인 시후나를 나지막이 부르며 쓰러진다.

5. 기타[편집]


상당히 말수가 적은 편으로, 말을 할때도 용건만 얘기하는 편이다. 스크립트에서도 '...'이나 빈 공간이 상당히 많다. 연장자인 아졸드를 존중한다던지 할말만 하고 용건과 관계 없는 것은 피하려한다던지 악한 면모는 딱히 없다.[15]

드래곤족이라는 떡밥이 상당히 큰 편인데, 같은 드래곤족인 셰피와의 관계도 나름의 떡밥이다. 라비리스타는 셰피와 젠을 보고 드래곤족인 것에 흥미를 가졌고, 다른 드래곤족 갱단인 드래곤즈 네스트 역시 무언가 최종 흑막을 노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일반 종족과는 다른 떡밥을 풍기고 있다. 셰피의 캐릭터 스토리를 보면 정황상 그녀의 친오빠일 가능성이 높은데, 셰피의 캐릭터 스토리 8화에 나온 셰피의 친오빠의 현실세계의 실제모습은 잘 안나와 있지만, 목소리와 말투, 억영이 평소의 젠과 똑같기 때문이다. 현실의 셰피가 '아가토 시후나'라는 본명으로 둘이 정말 친남매라면 이쪽의 성씨도 아가토가 된다. 그리고 아가토 시후나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꿈꾸다 부상으로 인해 그 꿈이 좌절되자 소원을 이뤄준다는 소문이 있는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에 접속했음이 드러났기에 젠이 셰피와 진짜 남매면 여동생을 구하겠다는 목적을 가졌다는 정황이 맞아떨어진다.

결국 2부 8장 막간으로 인해 친오빠인 게 밝혀졌으며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을 알게 된 것도 시후나를 통해 알게 된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상당한 시스콘인 듯한데 시후나가 너무 과보호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심지어 이런 점 때문에 시후나는 물론이고 젠도 남매사이인데도 어색함을 느낀다.

2부 9장 10화에서 셰피에게 날아온 에리스의 공격을 대신 맞고 마침내 기억을 떠올리게 되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으면서 생사불명으로 퇴장했기 때문에 운 좋게 소멸하지 않았다고 해도 최소 중태 이상의 피해를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카리자의 언급으로 로스트되어버려서 죽었고 심지어 원래 세계에도 갈 수 없다고 언급한다.[16]

다만 캐릭터 자체가 이대로 소모시키기엔 설정상 드러나지 못한 부분이 많고 어찌되었든 셰피와의 관계도 더 깊게 밝혀져야하기에 최종적으로는 에리스의 힘을 이용하든 쓰러뜨려서든 다시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아졸드도 마찬가지로 둘 모두 이대로 사망처리하기엔 남겨놓은 떡밥이 상당히 많기 때문.

미소라의 언급으로 로스트가 확실했던 R.Q.P가 얼터 메이든으로 복귀함으로써 젠의 부활 가능성이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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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이 거의지. 유우키의 강화를 받는다고 해도 젠 상대로 백병전으로 1:1로 이긴다고 확신할수 있는 자는 없다.[2] 정확하게 기술 이름인지 아니면 젠이 가진 검의 이름인지 확실하지 않다.[3] 나이트메어 길드 스토리에서 크리스티나를 상대로 공격을 적중 시키는 위용을 보였고 이에 크리스티나도 쥰의 전력을 보고 싶다고 했다. 패동황제와의 싸움에서도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등 루카, 이리야와 함께 평범한 플레이어들 중에서 특히 강함이 부각되는 편이다. 다만 나중에 나오길 이때 방심했다고 한다. 물론 방심하지 않았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겠지만.[4] 이때만 해도 이후 상처가 상당히 깊었다는 것을 보면 라비리스타보다 앞선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였는데 라비리스타도 상처를 입었다지만 거의 무리가 안간 것에 비해 젠은 아졸드가 좀 심한 상처라고 판단해서 치료를 서둘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이 싸움에 대해 라비리스타는 방어전이 고작이었다고 서술했고 실제 당시에도 패를 너무 드러냈다고 언급한 걸 보면 당시 피해는 젠이 더 받았지만 패의 손해는 라비리스타가 많았던 대결이었던 듯 하다.[5] 고우신과 부하들도 도망치기 바빴다.[6] 패동황제를 잡고, 그를 지키기 위해 나타날 라비리스타까지 한번에 잡아서 목적을 이루려는 것. 하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게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가 두 마리를 다 놓친다는 말이 있을뿐더러 이미 세븐 크라운즈를 노린다는 정보도 얻었으니 아키라의 성격상 대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지형 변동을 통해 패동황제를 숨기고 젠에게 맞섰다.[7] 실제로 라비리스타가 떨어뜨린 운석을 보고 눈부분에 핏줄이 생기고 이내 괴력을 발휘해 운석을 단숨에 베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8] 다만 젠의 말에 따르면 아직 가진 패를 다 내놓지않았고 장기전에는 자신이 있다고 한다. 라비리스타가 많은 함정과 준비를 했음에도 이런 것을 보면 힘대힘에서는 확실히 자신이 있는 모양새다.[9] 젠이 기억을 찾는게 목적이라는 얘기를 레이지 레기온과 나눈 것을 보면 현재 기억이 온전치 않은 듯 하다.[10] 아무래도 상대방의 힘을 흡수시키는 능력을 지닌 듯하다. 검을 쓰자 트윙클 위시와 미식전의 기운이 없어졌기 때문이다.[11] 이때 셰피와 젠, 둘 다 서로 남매였다는 것을 기억해낸다.[12] 더군다나 이때는 미로쿠의 능력으로 유우키의 강화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13] 원래라면 아무리 각성과 유우키의 강화로 강해진 셰피라 해도 혼자서 젠을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미로쿠의 꼭두각시가 되면서 이성을 빼앗겨 움직임이 단조로워졌기 때문에 상대가 가능해진 것이다.[14] 이때 미로쿠의 표정이 압권.[15] 2부 8장에서 젠과 싸우던 레이는 당신은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지만 그렇다해도 다른 사람들을 상처입히는건 용납할수없다라며 일갈하기도 했다.[16] 현재는 살아있는 것 같으나 부관참시 수준으로 이성을 없이 명령을 따르는 꼭두각시 취급인지라 즉, 에리스를 쓰러뜨리지 못하면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