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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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집권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에서는 41세의 이재명 변호사를 공천했다. 열린우리당 이재명 후보는 저조한 당 지지율을 이겨내지 못하고 3선의원 출신에 현역 시장이었던 한나라당 이대엽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그나마도 보수세가 약했던 수정구와 중원구 표가 민주당, 민주노동당에게 분산되면서 25%조차 얻지 못했는데, 당시 수정구에서는 민주당, 중원구에서는 민주노동당 세력이 만만찮았기 때문이다.[1]
낙선한 이재명 후보는 2년 후에 치러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현역 의원이었던 한나라당 고흥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2]
그리고 2년 후에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졌는데, 이재명은 민주당 후보로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해 현역 성남시장이었던 이대엽 후보에 설욕하면서 당선되었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이재명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박근혜 탄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현역 경기도지사였던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까지 되었지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0.73% 차이로 밀려 낙선했고,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되었다.
현역이었던 한나라당 김문원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한나라당 신중대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2007년에 시장직을 잃었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시행된 2007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가 열린우리당의 후신인 대통합민주신당 최대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현역이었던 한나라당 강현석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구리시가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여당 열린우리당 당선인을 배출한 기초자치단체로, 덕분에 열린우리당은 수도권 전멸을 면했다. 열린우리당 박영순 당선인과 2위로 낙선한 한나라당 지범석 후보간의 격차는 단 659표로 단 0.97% 차였다. 두 후보 간의 격차가 무효표(624표)와 비슷한 수준.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이우현 용인시의원을 공천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서정석 후보를 공천했으며, 이에 반발해 이정문 당시 현직 경기도 용인시장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보수표 분산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서정석 후보가 과반 득표로 당선되었다. 2위로 낙선한 열린우리당 이우현 후보는 당선된 한나라당 서정석 후보의 절반 정도를 득표했으며, 이듬해인 2007년에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2008년에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여유현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해 한나라당을 탈당해 친박연대에 입당해 후보 공천을 받고 출마했지만 3위로 낙선했으며[3] , 이후 친박연대를 탈당해 한나라당에 복당했으며, 친박계에 속했다. 2012년 2월 13일,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했고, 이우현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갑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무렵, 당시 국회의원들 중에서 가장 먼저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16명[4] 에 속했다.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는 삼성동계[5] 의 일원이 되었으며 2019년 5월 30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해 대법원에서 징역 7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최종적으로 의원직을 완전히 잃고 수감되었다.[6] 이후 이우현 전 의원은 2023년 8월 14일에 가석방되었다.[7]
1. 개표 결과[편집]
1.1. 수원시[편집]
1.2. 성남시[편집]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에서는 41세의 이재명 변호사를 공천했다. 열린우리당 이재명 후보는 저조한 당 지지율을 이겨내지 못하고 3선의원 출신에 현역 시장이었던 한나라당 이대엽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그나마도 보수세가 약했던 수정구와 중원구 표가 민주당, 민주노동당에게 분산되면서 25%조차 얻지 못했는데, 당시 수정구에서는 민주당, 중원구에서는 민주노동당 세력이 만만찮았기 때문이다.[1]
낙선한 이재명 후보는 2년 후에 치러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현역 의원이었던 한나라당 고흥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2]
그리고 2년 후에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졌는데, 이재명은 민주당 후보로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해 현역 성남시장이었던 이대엽 후보에 설욕하면서 당선되었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이재명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박근혜 탄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현역 경기도지사였던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까지 되었지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0.73% 차이로 밀려 낙선했고,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되었다.
1.3. 의정부시[편집]
현역이었던 한나라당 김문원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1.4. 안양시[편집]
한나라당 신중대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2007년에 시장직을 잃었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시행된 2007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가 열린우리당의 후신인 대통합민주신당 최대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5. 부천시[편집]
1.6. 광명시[편집]
1.7. 평택시[편집]
1.8. 양주시[편집]
1.9. 동두천시[편집]
1.10. 안산시[편집]
1.11. 고양시[편집]
현역이었던 한나라당 강현석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1.12. 과천시[편집]
1.13. 의왕시[편집]
1.14. 구리시[편집]
구리시가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여당 열린우리당 당선인을 배출한 기초자치단체로, 덕분에 열린우리당은 수도권 전멸을 면했다. 열린우리당 박영순 당선인과 2위로 낙선한 한나라당 지범석 후보간의 격차는 단 659표로 단 0.97% 차였다. 두 후보 간의 격차가 무효표(624표)와 비슷한 수준.
1.15. 남양주시[편집]
1.16. 오산시[편집]
1.17. 화성시[편집]
1.18. 시흥시[편집]
1.19. 군포시[편집]
1.20. 하남시[편집]
1.21. 광주시[편집]
1.22. 김포시[편집]
1.23. 안성시[편집]
1.24. 용인시[편집]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이우현 용인시의원을 공천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서정석 후보를 공천했으며, 이에 반발해 이정문 당시 현직 경기도 용인시장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보수표 분산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서정석 후보가 과반 득표로 당선되었다. 2위로 낙선한 열린우리당 이우현 후보는 당선된 한나라당 서정석 후보의 절반 정도를 득표했으며, 이듬해인 2007년에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2008년에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여유현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해 한나라당을 탈당해 친박연대에 입당해 후보 공천을 받고 출마했지만 3위로 낙선했으며[3] , 이후 친박연대를 탈당해 한나라당에 복당했으며, 친박계에 속했다. 2012년 2월 13일,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했고, 이우현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갑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무렵, 당시 국회의원들 중에서 가장 먼저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16명[4] 에 속했다.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는 삼성동계[5] 의 일원이 되었으며 2019년 5월 30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해 대법원에서 징역 7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최종적으로 의원직을 완전히 잃고 수감되었다.[6] 이후 이우현 전 의원은 2023년 8월 14일에 가석방되었다.[7]
1.25. 이천시[편집]
1.26. 파주시[편집]
1.27. 포천시[편집]
1.28. 가평군[편집]
1.29. 양평군[편집]
1.30. 여주군[편집]
1.31. 연천군[편집]
[1] 수정구, 중원구가 같은 성남 구시가지로 묶이긴 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좀 차이가 있다. 수정구는 1970년대부터 호남 출향민 비중이 높다보니 동교동계 지지세가 있었고, 중원구는 그 유명한 경기동부연합의 근거지라서 NL계열 민노당 세력이 강했다.[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은 노무현 탄핵 가결에 대한 역풍으로 인해 열린우리당이 과반 확보로 압승하고 한나라당이 참패했던(원유철과 같은 한나라당 중진 후보들도 대거 낙선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현역 의원이었던 한나라당 고흥길 후보가 과반 득표는 물론이고 열린우리당 허운나 후보를 10% 이상 앞서면서 당선되었기 때문에 이재명의 당선은 불가능하다고 보일 정도였다.[3] 친박연대 이우현 후보가 25.62%를 득표하면서 보수표 분산으로 인해 통합민주당 우제창 후보가 한나라당 여유현 후보를 4.81% 차이로 꺾고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4] 김진태, 이우현, 홍문종, 서청원, 최경환, 이완영, 김종태, 김상훈, 조원진, 이장우, 정갑윤, 윤상현, 민경욱, 이정현, 정진석, 정우택[5] 김진태, 이우현, 서청원, 최경환, 조원진, 윤상현, 민경욱, 박대출, 이 중 서청원, 최경환, 조원진, 윤상현은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멤버이기도 한다.[6] 정확히는 2018년 1월 4일에 같은 친박계이면서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국회의원에 재임 중이었던 최경환과 함께 구속되었다. 여담으로 최경환도 국정원 사건에 연루되어 2019년 7월 11일에 대법원에서 징역 5년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잃었다.[7] 다만 2025년 1월 3일까지는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