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군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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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타지키스탄 주둔 러시아군 부대이다.
2. 역사[편집]
1943년 6월 1일 레닌그라드전선군이 레닌그라드주 토스놉스키 구 레흐투스에서 레닌그라드 방어에 참전한 발트 함대의 해군보병여단, 레닌그라드 내무부, 그리고 국경여단을 기반으로 제201차량화소총사단을 창설했다.
1944년 1월 레닌그라드 전선에서 가치나를 탈환해 '가치나'라는 칭호를 획득했다.
1944년 2월 13일 레닌그라드-노브고로드 작전 당시 루가를 탈환해 적기훈장을 수훈받았다.
1944년 4월에서 7월 사이 사단은 나르바 공세 작전 중 나르바 교두보 전투와 나르바 시 전투에 참전했다.
1944년 9월에서 10월 사이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에서 독일군과 교전했다.
1945년 10월부터 1945년 5월까지 쿠를란트의 잔존 독일군 섬멸에 참전했으며 라트비아 리가에서 종전을 맞이했다.
1945년 6월 라트비아 투쿰스에 배치되었다.
1945년 8월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스탈린노바드[1]에 배치되었다.
1947년 제325소총여단으로 개편되었다.
1979년 12월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테르메즈 시로 배치되어 제40군에 포함되었다.
1980년 2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다.
1985년 5월 소련 상임위원회로부터 두번째 적기훈장을 수훈받았다.
1989년 2월 아프가니스탄에서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철수했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발생한 타지키스탄 내전 당시 타지키스탄 정부의 시설 보호 및 치안보호에 투입되었다.
2001년 9월 1일 볼가-우랄군관구에 편입되었다.
2012년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기지에 방문했다. 방문 도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기지에 주코프 훈장을 수훈했다. 동년 러시아군의 타지키스탄 주둔을 30년 연장했다.
2021년 11월 독립국가연합의 군대들과 함께 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에서 코발트-2021 훈련을 진행했다.
2023년 6월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기지에 방문했다.
3. 편제[편집]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6:19:06에 나무위키 제201군사기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 타지키스탄 두샨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