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슈퍼로봇대전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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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次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Z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제작
B.B. 스튜디오(舊 반프레스토)
유통
반다이 남코 게임즈
발매
2011년 4월 14일(파계편)
2012년 4월 5일(재세편)
플랫폼
파일:PlayStation Portable 로고.svg
장르
시뮬레이션 RPG
파계편 공식 사이트
재세편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참전작
2.1. 파계편 참전
2.2. 재세편 추가참전
2.3.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3. 관련항목



1. 개요[편집]


2011년의 첫 슈퍼로봇대전 작품이자 슈퍼로봇대전 Z의 후속작. 그리고 Z 시리즈의 리즈시절.

약칭은 『SRWZII』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1],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2]으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2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지는 작품. 리메이크작이 아닌 신작으로서는 PSP 첫 슈로대인데, 테라다 타카노부의 인터뷰에 따르면 개발 자체는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를 발매한 이후부터이며 발매하드는 유저들이 많고 신작을 낸 적이 없었던 PSP로 최종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투씬은 PSP에 전작의 연출과 퀄리티 모두 고스란히 살려낸 엄청난 퀄리티와 유머 가득한 크로스 오버, PS2로 발매된 전작을 능가하는 초월연출의 신 참전작 기체들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PS2 게임이 휴대용인 PSP 시리즈로 발매된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전투씬은 팬들에게 대 호평을 받았다. 주연기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연출력이 떨어졌던 조연 기체들 연출까지 매우 공을 들여서 제작했기 연출력 평준화가 잘 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건담 계열의 리얼 컷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건담계 연출의 상당부분에 리얼 컷인이 다수 수록돼서 전작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기체들도 많아졌다.[3] 또한 컷인의 수록수와 비례해서 연출력이 월등하게 상승한 건 덤이다.[4]

전작인 MX 포터블과 비교해서 맵이 3D에서 2D로 바뀌거나, 대화창의 캐릭터 그래픽 표현이 작아진 점 등을 단점으로 지적받기도 하지만 MX 포터블의 긴 로딩 시간이나 3D 맵의 프레임 드랍 등 쾌적함을 헤치는 단점이 몽땅 개선되었기 때문에 매우 신속하고 빠른 템포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두 작품 모두 전작인 슈퍼로봇대전 Z가 정식으로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발매되지 않았는데, 이는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복잡한 해외 판권 문제로 여겨진다.[5]

우주세기 건담이 등장하지만 브라이트 노아가 미등장하는 드문 슈로대인데, 이는 전작 등장인물들이 전부 평행세계로 이동해 왔기 때문이다. 같은 방식으로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를 참전시킨 슈퍼로봇대전 X도 이와 동일.

2. 참전작[편집]



2.1. 파계편 참전[편집]


☆는 첫 참전작, ★는 기존에 참전했으나 음성이 들어간 매체에서의 첫 참전. ◎는 휴대용 첫 참전.

마크로스 프론티어 거짓의 가희,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는 기체만 등장.


2.2. 재세편 추가참전[편집]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는 기체만 등장.


2.3. 반프레스토 오리지널[편집]




3. 관련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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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계'의 일본어 발음이 '파괴'와 같다.[2] '재세'의 일본어 발음이 '재생'과 같다.[3] 2차Z 이전에도 건담뿐만 아니라 소위 선라이즈제 리얼로봇계열의 작품들은 로봇 컷인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이 선라이즈제 리얼로봇계열 작품들에도 로봇 컷인이 들어가게 된 효시가 전작이라 할수 있는 Z부터였는데 본작부터 건담계열도 로봇컷인이 들어가게 된것.이렇게 된 이유로는 건담 작품들의 경우 SD화 판권/실사 판권이 나뉘어 있어서 이중부담 때문에 안 넣었었다는 루머가 존재했다.[4] 일례를 들자면 알트론 건담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돌진 중에 리얼 컷인→SD 비율이 아주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상대적으로 조연급이지만 연출 하나는 최고다.[5] 마찬가지로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참전하는 후속작 3차 Z 역시 정식발매되지 않았다.[6] 반다이 계열사와 경쟁사의 위치에 있고 소송도 있어서 관계도 별로 좋지 않은 코나미가 스폰서를 한 작품이라 참전 가능성이 없다고 여겨졌는데 참전.